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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의 벽을 넘읍시다
작성자 ○○○○ 작성일 2003-09-20 조회수 2493
상황이 바뀌어도 변화가 두려워 고치기를 두려워 거부하고 어제의 생각을 고집하는 사람이있다
생각을 고정시키고 자신의 입장만 내세우고 다른 정보는 스스로
차단하는데 이런사람이나 조직은 스스로 바보의 벽에 가두게된다

군자표변 (君子豹變)이라는 말이있다. 자기의 잘못을 쉽게 고치는 사람이 큰 사람이라는 뜻이다
공자도 자신의 단점을 발견시 고치기를 두려워 말아야 바보의벽을 넘을 수있다고 했다
편견과 고집은 단건적 사고의 산물이다. 바보는 뇌의 문제가아니라 사회적응성에 따라 결정되어지는 것이다. 굳이 바보를 정의한다면 스스로 정보를 차단하거나 고정시키는 자라고 할 수있다

사람은 무슨일에 새롭게 고민해야함에도 아예 생각조차 하지않으려는 사람이있다. 스스로 자신의 결점을 감추고 남이하는 일이
나 충고따윈 무조건 듣기를 싫어한다
바보의벽을 허물때 새로운 미래가 있다. 바보의 벽은 사회지도층에 더욱 드높게 드리워져 있다. 군정의 새로운 발상과 시책과 사업을 부정적 사고로 받아들여지고있는 현실이다.
머리를쓰고 모험을 해야하 일은 더욱더 싫어하는 모습들이다

변화를 추구하는 영동에 신선하고 새로운 시책과 사업들로 몸부림치는 역동적인 모습을 볼수있음에 고맙게 생각한다
잠자고있던 영동이 깨어나 새로운발전을 위해 달음질하고자
함에 발목을 잡는 바보들이 있음에 참으로 안타갑다

변화와 개혁을 거부하는 영동인이 있다면 그 소상한 이유와
타당성을 밝히고 명쾌한 대안을 제시하고 발전방향에 함께
힘을 실어주고 동참해야 할것이다

우린 긴세월동안 문제의식을 갖지 못하고 해결의지없는 바보처럼
지내왔다. 이제 현실에 안주하지말고 새로운 도전과 비젼을 갖고 긍정적사고와 적극적인 고향 영동사랑을 위한 행동양심을
갖고 바보의 벽을 허무는 영동인이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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