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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의 작은 문화공간 이곳으로 오세요.
작성자	자○○○○	작성일	2003-08-29	조회수	2814
이곳 영동에 둥지를 튼지도 벌써 2년이 다되어 갑니다. 군민들의 많은 성원과 더불어 예술촌은 한발한발 나아갑니다 많은 분들이 예술촌을 통해 영동을 알아가길 바랍니다. 오래도록 여러분의 곁에서 신명이 있는 문화공간으로 남고 싶습니다. 열 네번째 들놀음 "탈 Work Shop 공연 (해상도 1024 X 768 픽셀로 보시면 한눈에 쏘~옥 들어오게 보실수 있습니다.) 7월 들놀음 공연 "고성오광대" (MBC촬영 / 옥천신문 조주현님 편집) 어느덧 입추도 지나고 벗나무의 처음 시작자리에는 벌써 붉은빛으로 물들어 갑니다. 무더운 여름 다들 잘 지내셨지요. 한계절을 보내고 또 다시 새로운 계절이 맞이하려합니다. 예술촌도 또 다른 형식의 공연물로 여러분의 가슴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나누는 문화의 장에서 많은 분들과 만났으면 합니다. @ 8월 공연안내와 소식지 @ 자계예술촌 daum카페 http://cafe.duam.net/jag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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