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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원군]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작성자 ○○○ 작성일 2004-04-01 조회수 2266
안녕하세요. 청원군입니다.

의장님과 봉사자분들께 일일이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것이 마땅한데 글로서 대신하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

지난 3.4 ~ 3.5(2일간) 우리 청원지역에 내린 폭설은 새봄을 시샘하는 얄궂은 눈이 아닌 거대한 두려움으로 다가와 깊은 상처를 남기고야 말았습니다.

기상이변으로 100년만에 내렸다는 폭설은 740억원의 재산피해를 가져왔을 뿐만아니라 피해주민들의 마음을 꽁꽁얼어 붙게 하였답니다.

그러나 엄청난 피해에 대한 시름도 잠시, 의장님과 봉사자분들 의 온정의 손길은 폭설 피해로 시름에 빠진 농민들의 아픈 마음을 따뜻이 달래주고 있었습니다.

의장님과 봉사자분들의 온정의 손길은 얼어붙었던 농민들의 마음을 감동으로 녹아 내리기에 충분했답니다.

의장님과 봉사자분들께서는 아무 보상이나 대가도 바라지 않고 피해를 입어 시름에 빠진 우리 농민들을 찾아 온갖 궂은 일을 도맡아 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온몸으로 또한 복구현장에서의 구슬땀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정말로 고맙습니다.

저희 청원군에서는 의장님과 봉사자분들이 배려하여 주신 따뜻한 봉사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의장님과 봉사자분들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마음속 깊이 간직한채 앞으로 저희들도 어렵고 힘든일들을 겪는 이웃을 등한시 하지 않고 먼저 찾아가 그들의 아픔을 함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온정에도 불구하고 저희 청원군의 폭설 피해복구율은 40%에 지나지 않고 있어 아직까지도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며 애를 태우고 있는 농민들이 많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피해농민들의 애타는 마음을 잊지 마시고 하루 빨리 복구가 완료되어 정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금번 저희 폭설피해복구에 도움을 주신 의장님과 봉사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청원군민일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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