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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통권은 우리민족의 보검(寶劍)
작성자 ○○○ 작성일 2006-08-17 조회수 1742
작통권은 우리민족의 보검(寶劍)

전시 작통권을 50년 넘게 움켜쥐고 있는 미국도
이제는 낯이 뜨겁고 쪽팔리는 가보다
남한의 민주정부가 들어선지 수 십 년이 지났고
북한도 주체국가로 반세기를 넘겨왔고
6.15공동선언으로 우리민족끼리 싸우지 말고
민족통일을 앞당겨 가자는 이 판국에
미국도 세계의 이목을 주시하며 쪽팔리지 않을까
작통권을 움켜쥐고 식민지처럼 지배한다는 느낌을
온 세상 사람들에게 주기에는 부담스러운 거지
세상은 이렇게 변해 가는데, 국내의 보수단체는
진보적인 생각을 하지 못하고, 앙탈을 부리듯
오로지 보수적인 사고에 집착하고
한나라 기득권정당은 당리당략으로 접근하여
자신들의 유리한 입장으로 해석하는 것은
문제해결의 도움이 되지 못하는 억지주장일 뿐
시기상조라는 사람들은 과거 친일파처럼
친미파 자처하고 양손에 태극기 성조기를 흔들며
큰 댐에 갇힌 보수적인 물의 힘처럼
흐르는 강물 같은 진보적인 물의 힘은 넘쳐흐르지
큰 폭우 쏟아지면 댐의 갇힌 물은 자결하듯
넘칠 수밖에 없고, 변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할까
61년 전 광복절을, 80년 광주민주항쟁을
86년 유월항쟁의 힘이 오늘에 이르렀거늘
역사의 고비 고비마다 보수와 기득권층은 안주하고
댐 속의 물처럼 변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강물처럼 흐르는 진보의 힘이 새로운 물길을 열어
오늘 전시 작통권도 속전속결로 우리 민족의 손으로
당당히 환수해야 하는 시기적절한 상황이 왔거늘
만삭의 산모가 신생아를 탄생케 하는 게 순리이듯
주권국가의 산모로서 작통권 환수는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우리민족의 보검(寶劍)이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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