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영동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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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공고
| 영동군의회 재해대책특별위원회 활동 종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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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영동군의회 | 작성일 | 2004-03-25 | 조회수 | 2188 |
| 영동군의회(의장:정종수) 재해대책특별위원회(이하 재해특위, 위원장:민정호)는 금월 26일 제10차 특위활동결과보고를 끝으로 활동을 종료하였다. 민정호 재해특위 위원장은 "절망하지 않고 위기를 영동발전의 기회로 삼아 슬기롭게 극복한 영동군민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함께 슬퍼하고 내일 같이 도와주신 많은 분들에게 그리고 열과 성을 다하여 재해특위 활동에 임하여 주신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말하였다. 영동군은 2002년 8월31일 전국을 휩쓸고 간 제15회 태풍"루사"로 인해 9명의 인명피해와 1,396억원에 달하는 엄청난 재산손실을 입었다. 이에 영동군의회는 수해피해의 신속한 조치를 위하여 2002년 9월30일 10명의 의원으로 재해특위를 구성하여 10차에 걸쳐 특위활동을 전개하였다. 수해복구사업현장 설명회 및 현장지도점검을 통해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추진상의 문제점을 제시하여 이를 반영토록 하였으며 월1회 추진현황 점검을 통해 적시에 완벽한 사업추진 및 마무리를 촉구해왔다. 특히 재해특위 활동을 통해 타성적이고 관례 답습적인 행태를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영동군의 최대 현안사업인 수해복구사업을 의회차원에서 신속히 대처하여 의회와 집행부, 주민이 다함께 참여하는 적극적인 협조체제로 수해복구공사가 항구적이며 성곡적으로 마무리하는데 큰 몫을 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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