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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4회 2차 정례회
작성자 영동군의회 작성일 2005-07-08 조회수 1849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손문주 군수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열정과 희망을 안고 시작한 올 한해도

벌써 끝자락에 서있습니다.

항상 이맘 때가 되면

기쁨보다는 아쉬움과 후회가 앞서는 것은

다가오는 내년에는 더욱 분발하고

노력하고자 하는 마음을

굳건히 다지기 위함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어느 해보다도 올해는

공무원 여러분들의 마음 고생이 큰

한 해였습니다.

공무원노조 파업으로

소중한 동료들을 보내야 했으며,

수해복구사업과 관련하여

있어서는 안될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공무원 여러분들이 좌절하고 무너져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여러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신념이

우리 군 발전의 주춧돌입니다.

우리 군의 비젼과 희망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이 단합된 의지가 필요합니다.


시련과 위기를 극복한 자만이

큰일을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마시고

더 많은 노력과 굳은 의지를 보여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제2차 정례회는

2005년도 예산안 심의,의결과 행정사무감사,

군정주요업무 추진실적 청취 등으로

1년중 그 어느 때보다도

매우 중요하고 바쁜 회기입니다.


특히, 내년도 예산안은

우리 군의 비젼을 실현하기위한

계획서입니다.

예산편성이 효율적이고

형평성이 유지되어야

군민 복지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의원님들의 확고한 신념과 의지를 가지시고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신중히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기관에서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시

의원님들의 합리적인 대안 제시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여 주셔서


의회와 집행부가 균형과 조화된 모습으로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함께 고민하는 생산적인 동반자 관계로

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하겠습니다.

금회 정례회는

올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회기인만큼

더욱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시길 기대합니다.


올 한 해도 맡은 바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손문주 군수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께도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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