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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에 바이러스라니 !
작성자 ○○○○ 작성일 2001-05-04 조회수 3477
영동군에 있는 정수장이 바이러스에 오염되어 있다고 합니다. 영동군민들이 다른 지역에 사는 사람들, 특히 도시에 사는 사람들에 비하여 낫다고 생각하는 것이 환경적인 측면들이었는데, 난데없이 영동군에서 생산되는 수도물이 전국 몇곳 안되는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이었다니!
도데체 영동군에서는 그 동안 무엇을 하였는지 한심한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뒤늦게 언론의 보도가 나오자 영동군민들의 건강을 걱정하기보다는 그 검사결과를 믿을수 없다느니 하면서 반발하는 행동들은 어떤 의미인가요? 정말 영동군에서 반발하는 바와 같이 우리는 영동군에서 생산되는 수돗물을 마음대로 마셔도 되는 것인가요? 그리고 만의 하나 이번 검사결과대로 영동군에서 생산한 수돗물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이 사실이라면, 누군가는 위 수돗물로 인하여 병이 들었을지도 모르는데, 그저 당장 질책을 받을것이 두려워 반발만 하면 되는 것인가요?
왜 하필 전국의 수많은 정수장 중 바이러스가 검출된 몇안되는 군으로 영광스럽게 적발이 되었는지 의문이 드는것은 지나친 의심증인가요?
부디, 지금 당장의 비난이 무서워 그 결과에 대해서 반발하지만 말고 무엇이 영동군민들을 위하고 군민들의 건강을 배려하는 길인지 생각해보아야 할 것입니다(이 문제는 지난번 공약이행평가에 대한 시민단체의 발표에 대한 반발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디 영동군의회에서도 이 문제에 대한 심도있는 검토가 이루어 지리라는 기대로 이글을 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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