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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는 사람 하나없네
작성자 ○○○ 작성일 2002-07-19 조회수 2537
저는 영동의 인심이 어떡케 이렇게까지 땅에 떨어졌는지 군민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는 영동의 소방도로 공사로 인하여 건평73평이 들어가는 집과 생계에 사용되고있는 창고 옥외 화장실 꽂감 건조실 등이 모두 포함되는 대 공사의 희생양이 되었습니다. 왜 희생양이라 칭하는지 제 글을 읽어주십시오. 저희집은 마을 입구에 위치한 관계로 이번공사의 앞 부분과 옆부분이모두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군청에서는 공평하게 보상을 책정했다는 말한마디로 이번일을 마무리 하려합니다 저희 마을의 46가구가 이번 공사에 작던지 크던지 관련이됩니다 그중 2가구만이 사람이 살고 있는 본집이 헐립니다 그런데 한집은 영동의 여러 공사로 인해 과수원등이 보상을 받아 이번 공사에서는 보상이 적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며 마을사람 모두와 함께 등을 돌렷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마을 분들께 도와 달라며 애원도 하고 끝까지 싸우시겠다며 결의를 보이시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공사기간은 다가오는데 마을 사람들은 나몰라하고 저희는 식구들만이 싸우고 있습니다. 군청의 공무원은 윗분들이 보상금을 책정하여 우리는 어쩔수없다 하며 시간만 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윗분은 누구시길래 저희를 울리시고 저희를 고향에서 ?아내려 하십니까?마을에는 좋은일이 한가족의 희생이 뒷바침되어야 합니까? 이렇게 고통을 주고 밤에도 이생각에 잠못들게 해놓고 어떻게 같은 마을 사람이며 같은 고향 사람이라할수있으며 군민을 위한 공무원이라 할수있습니까?누구에게 하소연을 할곳이 없어 군민 여러분께 이렇게 호소합니다 우리 영동의 인심은 어딜간것이며 마을의 따듯한 인정은 어디로 간것입니까?이글을 읽으시는 군민 여러분 이일이 여러분에게 일어난다면 그래도 가만히계시겠습니까? 그것을 묻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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