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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제 아내를 또 비유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작성자 ○○○ 작성일 2003-10-09 조회수 2845
부끄럽지만 제 아내를 또 비유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국민 여러분!!!
저는 1995년 4월 19일 국민제안에 대한 영감을 얻었을 때.
제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제일 먼저 알려 주었을 뿐만이 아니라,
그에 따른 전반적인 전후사정을 상세히 알려주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당시 제 아내의 반응이란?
오늘날 대다수의 국민들이 연일 전송되는 본인의 메시지에 대한 반응과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만은......

다만, 무턱대고 무시하는 표정은 아니한 채, 더 이상 스스로의 판단을 하지 못하는
제 아내로서는 저에게 반문하는 말이......

그렇다면, 그런 내용을 나에게 말하지만 말고, 주변에 학식이 높고 똑똑하신 분이
많이 있으니.... 그런 분들에게 상의를 해보면 어떠냐! 하고 말하곤 했습니다.

물론, 그런 후 나름대로의 다각도로 상의를 다 해보고, 제 아내까지 대동하며, 저보다 여러모로 훨
씬 똑똑한 분들을 직접 만나기도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제 아내로서도 더욱 더 이해를 못하는 일인 즉, 학력이 짧고, 배운 것이 별로 없는 내 남
편과의 대면에서 보다 나은 분들이 왜! 저렇게 횡설수설하며 뒷걸음을 치는 것일까?

당연히, 제 아내도 그때까지는 왜!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지를 도무지 이해 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
다.

그런 후, 약 6개월쯤인가.,,,,,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비로소 알겠다는 듯. 손뼉을 치는 것이 아니
겠습니까? (생략)

국민 여러분!!!
이는 바로, 본인의 국민제안에 대한 실체를 알았다고 손뼉을 친 것이 아니라, 지난 고부갈등을 비
롯한 삶의 과정상 모순현상 및 사물의 흑과 백에 대한 부분을 제 아내 스스로는 비로소, 구별하겠
다는 듯한 반응이었던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미 사고방식이 굳어버린 몸, 원상대로 되는 일도 아닐뿐더러, 실전에 문제를 풀
수 있는 그런 능력도 배양되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고방정식이 무엇인지 알기는 아는데 사고방식이 굳어 버린 나머지, 응용력을 발휘하기
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그 정도의 분별 능력만이라도 제 아내는 이미, 서당개 3년이 아니라, 9년 차에 접어들은
몸. 대한민국 어느 부인들과 맞서도 결코, 능가할 자가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제 아내의 그런 능력 정도로도 신진세대가 되기에는 어림없는 일인 즉,
그렇다면, 본인의 국민제안 15단계 중, 2단계의 신진세대육성이 과히, 어느 정도의 역량인지를 다
들 짐작이라도 하시겠습니까?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을 부강한 나라로 잘 살수 있도록 해 드릴 것이오니....
제발, 뒷전에서 졸장부 및 소인배들 같이 비웃기를 삼가시고,
차라리, 정부에 외치기를 실제, 강흥식의 국민제안이 타당한지를 확인해보자!
라고,...... 말입니다.

그래야 강흥식이라는 정신나간 인간이 죽든 나라가 잘살든 둘 중의 하나가
아니겠는가? 라고,.... 말입니다.

2003.9.7
사고방정식 국민제안자 강 흥 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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