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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오산시
작성자 ○○○ 작성일 2011-07-12 조회수 1543
오산시, 매주 수요일은 '채식의 날' 실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3960077



【오산=뉴시스】김기원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친환경적인 녹색 식생활 확산을 위해 매주 수요일을 채식의 날로 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온실가스 배출의 한 원인이 되고 있는 육식을 줄이기 위해 13일부터 매주 수요일을 ‘채식의 날’로 정해 본청 구내식당에서 점심에 채식 식단을 제공한다.

시는 채식의 날을 연말까지 우선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직원들로부터 호응이 좋으면 내년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매주 수요일만큼은 직원 스스로 승용차를 타지 않고 걷거나, 자전거 및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다”며 “앞으로 채식의 날을 통해 녹색 식생활 실천을 공무원들이 앞서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달 23일 열린 시의회 정례회에서 최인혜 시의원은 5분 발언을 얻어 관내 학교와 시청 구내식당에 주 1일 한끼 채식 식단을 실천할 것을 제안했다.

이날 최 의원은 “유엔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인이 육류를 먹지 않고 채식을 하면 지구 온난화 현상을 많이 완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오산시, 매주 수요일은 '채식의 날' 실천
뉴시스 사회 2011.07.11 (월) 오후 3:51
채식의 날로 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온실가스 배출의 한 원인이 되고 있는 육식을 줄이기 위해 13일부터 매주 수요일을 ‘채식의 날’로 정해 본청 구내식당에서 점심에 채식 식단을 제공한다. 시는 채식의 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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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매주 수요일 ‘채식의 날’운영
서울경제 사회 2011.07.11 (월) 오후 4:42
육식을 줄이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매주 수요일 구내식당에서 점심을‘채식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11일에 밝혔다. 시 관계자는 “채식의 날은 7월부터 연말까지 시범적으로 실시운영하고 직원들로부터 호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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