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4회 영동군의회(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회의록

  • 감사1일차
  • 영동군의회사무과


일  시 : 2022년 9월 19일(월) 10시00분
장  소 : 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부의된 안건
1.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기획감사관
  ◎행정과
  ◎가족행복과

(10시00분 감사시작)

◎기획감사관  
○위원장 이수동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의 규정에 따라 제304회 영동군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의사봉 3타)
  먼저 그동안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해 수고를 많이 해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감사는 오늘부터 9월 23일까지 5일간에 걸쳐 군정 전반에 대하여 실시하겠습니다. 수감 관계 공무원 및 그 사무에 관계되는 자 여러분께서는 성실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일정에 따라 오늘은 기획감사관, 행정과, 가족행복과 순으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기획감사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49조제4항의 규정에 따라 출석공무원의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선서에 앞서 담당관님께 알려드립니다. 감사과정에서 거짓 증언을 할 경우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담당관님은 먼저 선서문에 서명을 하시고 나오셔서 선서를 하신 후 선서문을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관 김해용   선서! 본인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 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2년 9월 19일 기획감사관 김해용.
○위원장 이수동   감사자료 설명에 앞서 감사 진행방법에 대한 안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 진행은 감사자료에 대한 일괄 설명을 듣고 위원님들의 질의와 그에 대한 답변을 듣는 방법으로 진행하되, 질의는 주질의와 보충질의로 구분하여야 하므로 위원님들께서는 주질의 시 그와 관련된 보충질의를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설명 간에 부서장님께서 설명이 미흡하거나 아니면 추가 질문이 있을 시에는 질의를 해주시는 위원님께 양해를 구하고 담당 팀장한테 마이크를 넘길 수 있도록 이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기획감사관 담당관님은 감사자료를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관 김해용   기획감사관 김해용입니다. 오늘부터 5일간 평소 존경하는 이수동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9대 위원님들로부터 행정감사를 받게 되어서 좋은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우리 군의 행정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 드리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주 정례회 동안 예산안 심사와 조례안 심사 등이 있었습니다. 위원님들 고생하셨다는 말씀 올립니다. 그럼 기획감사관실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목차는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페이지1-1, 1-2페이지입니다. 공통사항으로 진정서 등 처리결과입니다. 12건을 처리하였습니다. 사례를 한두 가지만 설명 드리면 첫째는 2021년 1월 5일에 접수된 코로나 검사결과를 잘못 문자발송한 내역이 되겠습니다. 이에 대해서 실수한 과정을 사과드리고 다시 안내해드린 사례가 되겠습니다. 
  두 번째는 심천면 김모씨의 민원내용이 개간사업 시행계획 승인과 관련된 위법행위 신고 건에 대해서 불법 개발행위에 대해서 원상복구 명령하여 복구를 완료한 사례가 되겠습니다. 나머지 건은 유인물로 대체하겠습니다. 
  1-2페이지는 넘어가겠습니다. 1-3페이지 4번 반복되는 용역비 집행현황은 이 세 가지는 매년 반복되는 일반상황이라 설명을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5번 예산 50% 이상 삭감 현황인데요. 이것도 감사수당 105만 원이 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사이버교육으로 대체해서 삭감시켰습니다. 
  6번 국도비보조금 집행잔액 현황입니다. 충청북도 출산양육지원금과 충북행복결혼공제가 있는데 이 사업은 정상 추진하였는데 순수한 집행잔액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1-4페이지입니다. 7번 사고·명시이월 사업비 집행현황, 8번 보조금집행 정산내역도 매년 반복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9번 주요사업 예산집행 실적 중에 대학생과 군인의 전입금 지원은 코로나로 인해서 비대면으로 수업이 진행되면서 집행이 저조했다라고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마디로 학생들이 수업을 비대면으로 했기 때문에 자기 집으로 전출을 갔다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1-5페이지입니다. 1-5페이지부터 1-8페이지까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인데요. 12건을 모두 처리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지적사항 중 보완할 것이 있으면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세부내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아울러서 1-8페이지 아랫부분 보시면 우리 군과 유원대학교와의 관계개선을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1-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1-9페이지부터 1-11페이지 위원회 현황 및 예산 운영실적인데요. 우리 기획감사관실에서는 19개의 위원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위원회 운영실적과 예산 집행실적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참고로 위원회 운영실적은 있는데 예산집행이 없는 것은 위원회의 위원이 모두 공직자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1-11페이지 아랫부분으로 가겠습니다. 12번 홍보비 집행실적이 되겠습니다. 2021년도 7억 2000여만 원 예산 중 거의 99%를 집행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 홍보비 집행내역은 12페이지부터 15페이지까지 홍보비 집행 세부내용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우리 군에서는 크고 작은 50개 언론매체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1-17페이지는 해당이 없습니다. 1-18페이지로 가겠습니다. 1-18페이지 중간 부분 중앙부처 공모사업 현황입니다. 스마트 횡단보도 안전계도 시스템구축사업이 선정되어서 3억 원 확보하였습니다. 이 공모사업은 업무상 건설교통과 교통팀에서 공모를 해야 하는 것인데 그 당시에 이 공모사업을 도청 기획관실에서 주관해서 우리 군도 기획정책팀에서 대응하고 선정된 것으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1-19페이지 다음은 기획감사관실 각 팀별 추진업무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기획정책팀에서 추진하는 업무가 되겠습니다. 민선 7기 공약사업 분야별 현황은 5대분야 73건 중 52건이 완료되었으며 21건은 현재 정상적으로 추진 중이다라고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부서별 현황과 다음 페이지 1-20페이지부터 1-21, 22페이지까지 공약완료 및 이행 공약사업은 서면으로 대신하겠습니다. 
  1-2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업무추진 인센티브 지원현황은 5개분야에 열심히 일한팀 또는 부서에 약6200만 원을 포상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내용 중에 레인부서 우수부서를 한 가지만 설명드리자면 매분기 최우수, 우수, 장려부서를 선정해서 120만 원, 100만 원, 80만 원을 각각 포상금을 지급하는 것인데 이것은 직원사기 양양과 공직자의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하고 있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중간부분 군정자문단 현황 및 운영실적으로 군정자문단은 5개분과 50명으로 운영하였고요. 운영실적은 1-23페이지, 24페이지, 25페이지, 26페이지까지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만 군정자문단 전체회의는 코로나로 인해 개최하지 못하였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1-26페이지 중간부분 조형물 현황을 파악한 결과입니다. 1-26페이지부터 1-32페이지까지 보시면 10개 부서에서 55개의 조형물이 관리되고 있습니다. 이것도 자세한 내용은 유인물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페이지 1-34페이지 홍보팀업무가 되겠습니다. 우리군 홍보대사 현황입니다. 우리군 홍보대사는 현재 8명을 위촉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선정이유 위촉기간 활동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보시면 김용우 문화예술부분 란, 임찬은 우리 영동군 출신이라는 것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34페이지 홍보예산 집행현황으로 방송부분에 1억 8950만 원을 집행하였고 영상콘텐츠 영상장비 구입 등에 2300여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1-35페이지 다음은 예산팀업무가 되겠습니다. 21년도 투융자 심사현황입니다. 중앙 도군 투융자 심사시기는 매년 4회에 걸쳐서 실시되고 있습니다. 우리군은 12건중 중앙심사가 3건, 도심사가 2건, 군심사가 7건으로 총12건이 있었습니다. 중앙심사 중에 세 번째 보시면 재검토 심사를 받은 영동체육공원 조성사업은 페이지 다음 페이지 보시면 아래부분 2021년 8월 20일에 예산을 당초 356억에서 286으로 줄여서 조건부 심사를 받아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보시면 심사결과 중에 조건부가 붙어있는 결과가 있습니다. 조건부 심사결과는 보완해서 추진가능한 사업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우리군 자체심사는 20억 원에서 60억 원까지가 우리 자체심사를 하고 있고 60억 원에서 200억까지는 도심사, 200억 이상은 중앙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3-2번 국도비확보 현황으로 2021년도에는 2331억을 확보하였고 금년도에는 현재까지 목표는 2016억 하고 있는데 현재까지는 한 2300억을 확보하였습니다. 계획보다 더 많은 국도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1-37페이지 지방교부세 및 조정교부금 확보현황입니다. 2021년 지방교부세는 약 2570억을 확보하였고 중간에 조정교부금은 227억을 확보하였습니다. 참고로 금년도 2022년도 지방교부세는 지난해보다 약1000억 이상 확보가 더 가능한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3-4번 서울세종사무소 운영현황으로 현재 1명이 파견되어서 약3900만 원의 예산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세부내용은 1-38페이지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1-39페이지 감사팀 업무가 되겠습니다. 외부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내역으로 이것은 먼저 도 안전정책과의 안전진단 내진분야 측정감사가 지난해 12월에 있었는데 다섯 건의 시정주의조치가 있었습니다. 세부내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1-40페이지입니다. 행정안전부에 연말연시 설명절 공직기강 점검 특별감사에서 코로나가 한참 유행할 시기인 2020년 말에 거리두기 방역지침 위반 1건이 있었습니다. 처분은 불문 경고였습니다. 다음으로 21년 충청북도 여성가족분야 보조금 특정감사에서 행정과 재정상 처분이 각각 15건 4건이 있었는데 다음 페이지를 잠깐 봐주시기 바랍니다. 메뉴에 자격상실 사회복지 시설장에 대한 인건비 지급 부적정으로 공직자 신분상 훈계 처분을 받은 사실이 1건입니다. 아래부분 우리군 감사팀에서 자체종합감사 및 지적사항 조치내역으로 11개 부서의 감사결과 행정상 조치 169건, 재정상 조치 26건, 2396만 1000원을 회수였습니다. 신분상 조치는 훈계 1건을 처리하였습니다. 
  페이지 1-42페이지부터 43, 44, 45, 46, 47페이지까지 부서별 지적 및 조치내역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48페이지입니다. 감사원 대행감사는 우리 감사팀에서 처리한 것으로 내용과 같이 다섯 건의 주의조치 하였습니다. 중간부분에 그리고 공직자 부동산 투기의혹 관련 특정 감사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참고로 이 분야는 지난해 LH공사 직원들 땅투기와 관련해서 조사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1-4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의회법무 업무가 되겠습니다. 먼저 소송수행 현황은 국가소송 7건, 행정소송 15건, 민사소송 15건 총37건이 되겠습니다. 국가소송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50페이지 행정소송은 15건을 수행하였는데 계류중인 소송이 10건 종결된 것이 5건이 되겠습니다. 계류중인 소송중 세 번째 보시면 축사와 관련해서 건축허가 신청 반려처분 취소 건은 우리군이 1심에서 승소하였고 2심 계류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여섯 번째 보시면 폐기물시설 관련 부적합 통보처분 관련 건도 우리군이 1심에서 승소하고 2심 계류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아래에서 네 번째인 묘지이전명령 취소건은 우리군이 패소한 소송이 되겠습니다. 패소한 소송을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매곡면 강진리 임야에 조부모 및 부모의 분묘 사기를 파묘해서 평탄화한 후에 같은 임야에 봉분한 1개를 조성하고 둘레석과 비석을 설치한 것인데 허가가 안 됐다는 것으로서 우리군에서는 과태료 70만 원을 부과하고 분묘 이전명령을 내린 사항인데 판결요지는 그렇습니다. 분묘 4기에서 1기로 묘지가 차지하는 면적이 축소됐고 신고허가 등은 경제적 손실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국토 효율적인 측면에서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이유 등으로 우리군이 과태료 부과와 이전 명령은 부당하다는 판결이 되겠습니다. 결론 우리군이 패소한 사건이 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1-51페이지 민사소송은 종결이 10건 계류가 5건이 되는데 이중에서 첫 번째 어미실 저수지 준설에 따른 물고기 폐사 손해배상 건은 1심에서 승소하고 2심 계류중에 있습니다. 소송중에 중간에 보시면 손해배상 구수골 경로당 도로앞 수로 추락사고 건은 우리군이 일부 패소한 사건인데 간단히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동일버스 운전기사가 80세 할머니께서 버스정류장이 아닌 경로당 앞 하차를 요구하자 들어주었습니다. 그랬는데 할머니께서 내리시다가 하수구에 추락해서 사망한 사건인데 이 사건으로 인해서 유족이 1억 원에 손해배상을 청구한 사건입니다. 그래서 최종 판결은 우리군이 하수도 뚜껑 보수 등의 의무를 다하지 못했기 때문에 유족 측이 요구한 1억 원에 30%의 수준인 한3600여만 원을 배상하라는 일부 패소판결이 되겠습니다. 나머지 사건은 대부분 소가 취하되었거나 화해 종결된 사건이 되겠습니다. 1-5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행정심판은 네 건이 있었는데 이중 FTA폐업 지원금 반납처분 취소 건은 인용이 되겠습니다. 인용이라는 것은 우리군 행정처분이 잘못된 것이라고 처분한 것이 되겠습니다. 5-2번 고문변호사는 현재 2명을 위촉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훈 변호사와 다른 1명은 명*성 청주 세광대표 변호사가 되겠습니다. 
  1-53페이지 고문변호사의 수당은 매월 30만 원씩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송실적에 따라서 수입료를 규정에 의거 지급하고 있습니다. 2021년도에 수입료는 약한 2300만 원이 지급되었습니다. 
  1-54페이지 인구정책 업무가 되겠습니다. 인구정책 예산집행은 출산양육 지원금은 21년도에 6억 7000여만 원을 지급하였고 전입대학생 및 군인지원은 비대면 수업으로 지출이 예상보다 저조하였습니다. 특히 평소 궁금해 하시면 출산 양육지원금은 첫째가 350만 원 둘째가 600만 원 셋째가 700만 원 넷째가 1000만 원입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중간에 연도별 인구증감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추가로 제출한 자료가 2건 있습니다. 하나는 8대 의회의 건의문 사후조치내역으로 건의문이 13건 있었고 결의문 2건에 대한 사후조치 내용은 유인물로 제출하였습니다.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1건은 2022년도 충청북도 종합감사 결과인데요. 지난 5월 달에 3주 동안 있었습니다. 행정상 처분 52건 중 주의 24건, 시정 28건, 재정상 처분은 151건 중 회수가 16건에 1063만 6000원, 추징이 135건에 7197만 4000원이 되겠습니다. 신분상 조치가 경징계 5명, 훈계 20명이 되겠습니다. 세부 지적내용은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과 같이 기획감사관실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설명 드렸습니다. 설명내용 중 미흡하거나 의문하는 내용은 질의해주시면 성실히 답변 드리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아울러서 저의 답변이 부족한 경우에는 서면 또는 담당 팀장으로 하여금 자세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수동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기획감사관 업무에 대하여 주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대호 위원님.
이대호 위원   행정사무감사 9대 의회 첫날이고 또 첫 스타트를 기획감사관에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제안설명 하시느라고 고생하셨고요. 제가 이번 질의 드리는 것은 부서는 기획담당관이 아니고 경제과, 산림과, 안전관리과 부서에서 하고 있지만 우리 기획담당관의 담당관님한테 제가 질의 드리는 것은 그래도 모든 기획이나 우리 군 전체의 컨트롤타워 부서니까 기획담당관에서 일괄적으로 각 부서에 지침을 내려서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차원에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경제과에서 공공근로 사업도 있고 산림과에서 산불감시원 사업도 있고 안전관리과의 물놀이 안전요원 사업도 있습니다. 그렇지요, 담당관님?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맞습니다.
이대호 위원   그런데 제가 자료를 받아 보니까 산림과의 각 면마다 산불감시원 선발기준이 다 틀립니다, 면 단위마다. 11개 읍면에 면 단위마다 기준요건이, 선발기준이 다 틀리고 배점도 다 틀린 부분에 대해서 물놀이도 그렇고 이거는 우리 영동군 전체에 해당되는 부분에 일관성 있게 선발기준이 정해져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우리 담당관님 생각은 어떠세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위원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이 부분은 담당 부서에 얘기를 해서 이것이 동일하게 선발기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이대호 위원   물론 추후에 또 다른 담당 부서에 저희들이 행감 때 그 부분에 또 한 번 말씀을 드리겠지만 그래도 기획담당관에서 전체적으로 지침을 정해가지고 각 부서에다가 전달을 해서, 지금 산불감시원을 조만간에 또 선발을 하지 않습니까?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이대호 위원   그 부분을 바로 시정할 수 있도록 한번 검토를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알겠습니다.
이대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수동   금방 질의하신 내용에 대한 보충질의 있으십니까? 없으면 다른 주질의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김오봉 위원님.
김오봉 위원   기획감사관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1회 5쪽을 보면 2020년도와 2021년도의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반복적인 감사지적사항 발생을 위한 방안을 연구해달라고 계속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처리결과의 내용을 보면 부서의 알림공문을 시행하거나 인계인수 철저를 당부하는 등의 내용만으로는 이전과 크게 달라진 것 같지 않다는 느낌이 드는데 최소한 같은 사항으로 2회 이상 연속해서 감사에 지적될 시에는 부서별로 페널티를 부여하겠다든지, 아니면 인센티브 대상에서 1회 제외한다든지, 이런 구체적인 방안들을 전혀 고려할 수 없는 사항인가를 묻고 싶습니다. 각 과별로 보면 전년도에 반려 건을 다음 연도에 똑같이 내보내는 부분이 여러 건이 있는데 이런 일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잘 알겠습니다.
김오봉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수동   반복되는 공통지적사항에 대한 개선을 말씀해주셨는데 거기에 대한 보충질의 위원님 계십니까?
  신현광 위원님.
신현광 위원   지금 김오봉 위원이 말씀하셨다시피 감사에 대해서 제가 한번 간단하게 여쭙겠습니다. 뭐냐 하면 1-41쪽에 보면 자체감사결과에 대해서 4개 면의 힐링사업소 등 7개 실과소사업소 자체감사 지적사항이 거의 비슷한 내용이 많습니다. 그러면 11개소 실과 읍면에 169명을 지적하였어요. 신분상 조치 훈계 1명, 이륜차사용신고 업무처리 소홀 황간면에 하였는데 시설공사, 전기하자검사추진 소홀, 시설공사 준공시설검토 소홀 등 지시사항을 볼 때 행정상 주의시정으로 대부분 끝나 미온적이고 형식적으로 처분한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 대해서 감사관님이, 이 건수는 많아요. 160몇 건이 되지만 지금 동료 위원인 김오봉 위원이 얘기했다시피 사실 간단한 훈계 이런 정도인데 보면 이륜차 정도는 한번 하였고 그 나머지는 전혀 안 했어요. 이런 걸 하면서 직원들한테 좀 경각심을 줘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인데 하여튼 기획실장님 의견은 어떻습니까?
○기획감사관 김해용   우리 신현광 위원님의 말씀에 저도 공감은 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저희들이 각 부서에 감사하는 것도 조금 더 차원을 높여서 앞으로는 수준 높은 감사를 할 수 있도록 하고요. 지금 감사 추세가 이런 부분도 있습니다. 지적사항보다는 예방차원에서 지도하는 차원으로 추세가 그렇게 변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많은 지적사항이 거의 동일한데 앞으로는 예방차원도 중요하지만 잘못된 것은 과감하게 지적해서 감사차원을 좀 높여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현광 위원   그 내용은 같은 공직자로서 사실 하려고 하다 보면 감사관님 말마따나 맞습니다. 꼭 지적보다는 훈계하면서 가르치면서 이렇게 한다. 이런 취지로 저는 들었는데 그런 부분이 되더라도 잘한 직원들한테는 인스템프를 주든지 또 못하면 그만한 훈계조치를 줘야 되지 않겠느냐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이런 말해선 안 되지만 좋은 게 좋다. 같은 동료 공무원이다. 굳이 이래도 되겠느냐 이런 생각을 하겠지만 제가 볼 땐 앞으로 그런 것을 강력하게 하면서 경각심을 주는 게 좋겠다. 이런 생각에서 말씀드린 거니까 검토 좀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위원장 이수동   김은하 위원님.
김은하 위원   저도 같은 1-40쪽에서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감사나 지적사항들을 보면 특히 영동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이런 부분들이 지금 환수가 1200만 원 이상, 1400만 원 이상 회수가 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김은하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 센터 자체가 신규센터도 아니고 오래된, 그리고 나름 경륜이 있는 센터라고 보는데 이런 것 자체가 나온다는 게 저는 조금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고요. 이런 부분들은 정말 제가 봤을 때는 훈계도 좋고 뭐 여러 가지도 좋지만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부분들은 담당자뿐 아니라 시달책임자한테도 뭔가 문제가 있다라고 보고 적절한 재발방지대책도 있긴 하지만 신현광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약간의 페널티와 책임성은 좀 부과해야 되지 않겠나, 그리고 이런 부분들이 나온다라는 것은 저도,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각 실과에서 조금 더 세밀하게 주의나, 특히 다른 쪽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부분들은 꼭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잘 알겠습니다.
김은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수동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주질의로 넘어가겠습니다. 다른 주질의 있으신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승연 위원님.
황승연 위원   기획감사관님, 수고하십니다. 다른 게 아니고 저희가 지금 유원대하고 상생방안이나 이런 부분을 많이 모색하신다고 했지 않습니까?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황승연 위원   그래서 지금 대학정책자문위원회도 구성해서 운영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 저희하고 유원대 간의 온도차가 분명히 있고 지금 계속해서 추진한다고 하셨는데 추진실적은 지금 어느 정도까지 와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감사관 김해용   유원대학교와의 관계는 앞으로 계속 개선해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사실 2017부터 버스운행비를 전폭적으로 지원했습니다. 2017년도에 1억 7000, 2018년도에 한 7억, 2019년도에도 7억을 지원하면서 위원님들도 아시다시피“우리가 버스 지원을 해줄 테니 그만큼은 학생들한테 장학금을 줬으면 좋겠다.”해서 협약을 했어요. 협약을 했는데 그것이 지켜지지가 않았습니다. 쉽게 말해서 학생들한테 장학금을 초기에 줬는데 다시 회수해서 또 학교에서 그 돈을 서류에는 장학금으로 준 걸로 하고 다시 회수해서 그거를 축제 예산을 쓴다든가 이런 일이 벌어졌고 그래서 버스통학비에 대한 소송이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유원대학교가 이렇다고 해서 계속 관계를 이렇게 나쁘게 가겠다는 것은 아니고 유원대학교가 내년도 모집요강에서 또 영동캠퍼스에 27명을 줄였습니다. 27명을 줄였을 뿐만 아니라 취직이 잘되거나 인기 있는 학과를 아산으로 가지고 가버렸어요. 그래서 이런 것이 자꾸 반복되다 보니까 지금 대화가 안 되고 단절되어 있는데 어찌 됐든 간에 저희들은 그래도 유원대학교와 관계개선을 해야 된다. 그래서 일단은 지금 어떻게든 풀어 가는데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황승연 위원   제가 알고 있기로 지금 유원대 같은 경우에 지난해에 저희한테 16억 정도를 요구했죠?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황승연 위원 그런데 그 부분이 어떤 맥락에서 보면 저희가 학생들한테 지원할 수 있는 부분 같은 경우에 직접적인 지원을 한다라고 하면 영동군에 주소를 옮기는 전입학생들에게, 사실 지금 유원대학생이 대략 1600명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 학년에 대략 400명 정도씩 해서 그렇게 됐을 때 1학년부터 순차적으로 만약에 군에서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하면 지급한다는 가정하에 그렇게 되면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올라갔을 때 지급되는 게 100만 원씩 지급한다고 하면 그게 딱 16억 정도가 되더라고요, 학생들 생활비지원이나 저희 영동사랑상품권이나 그런 부분으로 전입학생에 대해서 지원을 했을 때. 사실 지금 유원대학생들이 저희 군에 주소를 전입해온 학생은 대략 400명 정도밖에 채 안 될 겁니다, 아마.
○기획감사관 김해용   250명
황승연 위원   더 줄었네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황승연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볼 때는 저희도 유원대도 유원대지만 학생들과도 한번 만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요. 그리고 사실 유원대도 저희한테 지원을 바라지만 학교에서는 이제 신입생 학부모들 같은 경우에 아이들 때문에 지원해 놓고 입학 시키려고 한번 와보거든요. 와보면 사실 유원대가 학교라기보다는 어떤 공장 수준이나 그런 부분에 굉장히 삭막한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조경이나 이미지 부분에서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저희도 좀 다각도로 검토해서 학교에 요구하고 저희만 끌려가면서 달라고 하면 준다 안 준다가 아니라 그런 부분에서는 실질적인 방안으로 모색해서 저희가 다가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수동   유원대 관련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은하 위원님.
김은하 위원   유원대학교 관련된 건 아니고요. 유원대학교가 약간에 관련은 되어 있는데 저희가 인구정책에 있어서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1-4페이지에 보면 전입대학생 및 군인 상품권 지급에서 저희가 본예산에 3분의1밖에 안 썼습니다. 그래서 그 이유에는 코로나19 비대면 수업으로 대학생 전출로 지원감소 이것은 재학생이 없으면 이거 외에는 저희가 다른 대안이 없는 건지 지금 그리고 저희가 유원대학교에 너무 전입된 대학생들한테 잠깐에 인구늘리기밖에 안 되잖아요. 단시적인 그거 외에 혹시 다른 방법을 생각하고 계시는 게 있는 건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감사관 김해용   저희들 인구 유입정책은 여러 가지를 쓰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지금 저희들 내년부터는 청년부부 정착금도 지금 새로 신설해서 주려고 하고 있고 또 우리 청년부부나 여러 가지 부분을 하고 있는데 아시다시피 인구유입 정책이 쉬운 일은 아니다라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그래서 저희들이 민선8기 때는 1억 원 프로젝트로 해 가지고 결혼부터 시작해서 양육까지 해서 1억 원까지 지원을 하겠다는 그런 의지를 공약사업에 넣고 또 여러 가지를 하고 있는데 저희들 또 인구증액을 위해서 여러 가지 많이 해봤습니다. 정책을 많이 해보고 다양하게 해봤는데 사실은 쉽지가 않다 왜 그러냐면 인구정책은 물론 이것은 말씀드리자면 지금이 우리 영동군에 현시점이 출생이 164명 사망이 600명 그래서 거기서 한500명 가까이가 줄고 있고 전출하고 전입이 5년에는 5000명 5000명 같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3800명이 전입이 오고 4800명이 전출을 가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지금 1년에 1200명씩 감소하고 있다 이런 실정인데 어떻게든 저희들도 인구증가 대책에 대해서는 고민을 많이 하고 있고 시책도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수동   제가 잠깐 유원대 관련해서 말씀을 드려볼게요. 감사관님 제가 8대 때 실질적으로 군수님과 총장과의 면담을 통해서 관계개선을 위한 노력을 해야된다라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지금 이제 군수님이 새로 부임하신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군수님이 해야될 현안 중에 가장 빨리해야 될 것 중에 하나가 저는 유원대와의 관계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지금 학교에서는 말 그대로 더 이상 군과의 관계에 어떤 개선사항에 크게 연연하지 않겠다는 그런 기조가 있어요. 그래서 학생수도 옮겨보려고 또 군에서는 진짜 어떻게 보면 계륵 같은 존재여가지고 이게 품자니 문제고 또 안 품자니 방관할 수만은 없는 거고 그래서 군수님이 어떤 그런 용단을 빨리 내려서 거기에 따른 안을 내서 추진을 해야지 되는 거지 이 상태로 계속 가다보면 학교는 학교대로 더 그렇게 되고 군에서는 학교를 바라보면서 어떤 금방 말했던 전입 같은 것도 이제 강요를 안 한다고 하더라고요, 학교에서. 하든 말든 그건 니 자유다 이런 식으로 이 안타까운 상황을 계속 바라만 봐야 된다고 하는 게 황승연 위원님도 얘기하고 김은하 위원님도 얘기하셨지만 군수님과 청장과의 빠른 자리를 해서 군수님에 어떤 기본입장 또 학교에 입장을 충분히 얘기해서 조만간에 해야지 이렇게 수수방관하다가는 정말 진짜 더 돌이킬 수 없는 관계로 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막상 생각하면 뾰족한 방법은 생각이 안 나요. 어떻게 보면 그 예산을 집행해 가지고 지원해 주는 군수님에 의지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감사관님한테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지만 어쨌거나 두 수장이 만나서 얘기를 하는 게 가장 빠른 방법이지 않을까라는 생각 때문에 말을 드려봅니다.
○기획감사관 김해용   빠른 시일 내에 정상적으로 교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수동   신현광 위원님.
신현광 위원   유원대학교에 얘기가 나오다보니까 인구정책 감소에 대해서 어차피 다음에 묻는 거보다는 제가 이번에 묻고 질의를 해보겠습니다. 지금 2019년도에 보면 우리가 5만이 빠지면서 4만 9000 얼마라고 얘기했어요. 책자에도 보면.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신현광 위원   그러면 2000년도에 보면 4만 7000 그다음에 22년도에 보면 4만 5000 거기에 또 사실 2년간 들어간 돈은 16억 7000 인구정책을 위해서 우리가 볼 때는 여기 지금 책자나 감사 자료에 이래 보면 이렇게 됐는데 이 원인이 사실 기획감사관님은 어디다가 지금 대학교 인구가 줄어서 이러는 거예요. 퇴거를 해서 이런 건지 아니면 전입 요원들이 빠져나간 것지 이렇게 1년 만에 3000몇 명이 빠졌다, 2년만이 5000명이 빠졌어요. 2019년도에 4만 9000.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맞습니다.
신현광 위원   21년, 22년 돈은 또 예산을 안 드린 것도 아니잖아요. 돈을 안 드렸다든가 뭐를 안 했다면 전입하는 사람들 어떤 인센티브를 안줘서 그랬나 이런 생각도 들 수 있겠지만 돈은 보니까 16억 7000정도가 들었어요. 왜 이런 현상이 왔다고 생각하세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근데 지금 상황이 복합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제 개인 의견이라는 전제하에서 말씀드리자면 쉽게 말해서 2020년도 2021년도가 제일 많이 줄었습니다. 1200만 원 줄다가 작년에는 1700명까지 줄었는데 1700명까지 준 이유는 행자부 지침에 의해서 주민등록 일제정비를 했어요. 그래서 말소한 것이 많다 그래서 1700명까지 됐고 그리고 전입하고 전출 중에 전출이 많은 이유는 학생들이 전출을 가거나 또 전출을 갔을 때 전세금이라든가 주택구입 등으로 해서 많이 가지 않았나 그렇게 예상을 하고 있고요. 특히 실질적으로 영동에 거주하지 않으면서 주소는 영동에 뒀을 경우에는 많은 불편함이 있다는 것을 아시다시피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실질 거주하는 데로 다 주소를 좀 옮기는 성향이 아닌가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좀 안타까운 것은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과거에는 제가 기억으로는 2015년만 하더라도 전출하고 전입이 5000명에서 거의 인원이 큰 차이가 안 났습니다. 근데 지금에 와서는 한900몇 천명이 차이나니까 전입이 3800명 전출이 4800명이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이것은 우리군 뿐만 아니라 시골 군에서 처한 상황은 대동소이하다 그래서 어떤 방법으로든 인구증가 정책을 찾긴 찾아야 되는데 결코 쉽지가 않다 이런 말씀을 솔직히 말씀드립니다.
신현광 위원   과장님 말씀에 의하면 사실 제가 판단한 것은 1년에 한6~700여명이 고령화에 의해서 돌아가셨고 그 이후에 인구 주민등록이나 이런 것을 영동에 놨다가 빠져나가고 또 유원대학교에 일부 우리가 보조금 지원 관계에 있어서 빠져나간 친구들이 많았고 그리고 또 사실 이래 보면 제가 이런 말씀을 드려야 되는지 모르겠는데 행감장소이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우리 공무원들도 그전에는 영동군에 거주를 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면 과장님 조금 전에 서두에 말씀하셨다시피 주택이나 이런 것을 대전이나 이런 쪽에 주로 우리가 애들 교육을 위해서 많이 가있지요. 여기 있는 분들도 많겠지만 그러나 공직자라면 영동군에서 공직자라면 제가 볼 때는 그래도 주소지를 여기에 둬야 되지 않겠느냐 주택을 위해서 청약을 넣다보니까 대전 쪽에 부가 상승을 위해서 이런 식으로 할 수는 있겠지만 제가 볼 때는 기획감사관님은 전체적인 영동에 어쨌든 모든 것을 짊어지고 가야될 이런 부서 아닙니까?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신현광 위원   그렇다 보면 영동군 공무원들 자체적으로라도 그리고 타 쉽게 말하면 농협 이런 데는 사실 우리군하고 예산관계도 많이 연결이 되잖아요. 그런 데도 될 수 있으면 홍보를 해서 4만 5000이하로 빠지지 않게끔 노력은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차원에서 제가 그런 말씀드리는 거니까 또 홍보적으로 그전에 한때는 퇴거 많이 종료를 했잖아요. 빠져나간 것도 맞겠죠. 거기에 그러니까 이렇게 죽은 사람은 3년에 걸쳐 1800몇 명 되는데 5000명 3000몇 명이 없어졌으니까 있을 수 있으니까 한번 그런 것도 염두에 두셔서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잘 알겠습니다.
신현광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수동   그러면 지금 인구정책 관련해서 유원대에서 연계돼서 갔는데 그러면 인구정책 관련해서 주질의로 하고 보충질의 더 받겠습니다. 인구정책 관련해서.
  황승연 위원님. 
황승연 위원   이수동 위원장님 유원대 관련해서 잠깐만 더 하겠습니다. 저희가 그래서 군수님께서 만약에 용단을 내리셔서 장학금이나 이런 부분을 지급을 하시게 됐을 때 사실 유원대 지금 있는 학생들은 대게 1600명이 좀 안 될 겁니다. 점점. 근데 그 부분에서 저희가 장학금을 얼마를 예전에 수준까지 지급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랬을 때 대학생들하고 그리고 지금 초중고등학생들 사실 그 부분에서 저희가 교육경비지원으로 해서 더 많은 아이들한테는 대략 다른 부분도 있지만 교육경비지원으로 대략 10억 정도 나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랬을 때 사실 학부모들의 상대적인 박탈감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서 교육경비 지원할 때 그런 부분도 생각해서 고려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참고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수동   인구정책 관련해서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주질의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대호 위원님. 
이대호 위원   위원장님 아까 감사부분에 포괄적으로 질의를 했어야 되는데 그걸 제가 미처 그 부분만 인지를 해서 질의를 못했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수동   예.
이대호 위원   담당관님 우리군에서 지원을 해주는 민간단체나 이런 데가 꽤 많지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많습니다.
이대호 위원   그런데 우리 군에 각 읍면이나 각 부서에 몇 년에 한번씩 자체감사를 하시죠?
○기획감사관 김해용   3년마다 하고 있습니다.
이대호 위원   민간단체나 우리가 보조금을 주는 단체에는 감사가 몇 년에 한 번씩 한다는 게 정해져 있습니까?
○기획감사관 김해용   우리가 출자출연 기관은 2년 마다하고 있습니다. 지금 작년에 축제재단을 했기 때문에 내년에 축제재단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대호 위원   다른 데는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다른 데는 보조금은 담당부서에서 그때 매년 보조금 심사를 정확하게 하고 있기 때문에 감사는 저희들이 별도로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대호 위원   우리가 위탁주는 데 노인복지관은 우리가 위탁을 주는 거죠?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이대호 위원   그리고 장애인복지관도 그렇고.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이대호 위원   그런 데는 감사를 어떻게 하고 계시죠?
○기획감사관 김해용   거기는 담당부서에서 지도감사를 하고 있고요. 필요할 경우에는 앞으로는 필요하다고 판단될 시는 우리 감사팀에서 감사를 할 수 있습니다.
이대호 위원   담당관님 제가 한 가지 건의를 드릴게요. 물론 자체부서에서 나름대로 꼼꼼히 검토를 하고 계시지만 거기에도 어느 일정기간을 정해서 우리군에서 감사를 해야된다 본 위원이 지난 4년간 경험한 바로는 거기에 보조금 내지는 우리가 위탁을 주는 데는 상당히 매년마다 금액이 상당히 많이 가고 있어요. 대부분 인건비 내지는 다른 운영비 이런 데서 많이 가는데 이번에 자체 2개 기관에서 약한 몇 천만 원씩 인건비 반납을 했어요. 그런 부분에는 자체 부서에서 맡기지 말고 우리가 어느 정도 일정기간을 정해서 군에서 감사를 해야 된다 그리고 노인복지관도 2년 됐지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이대호 위원   인건비 인원채용에 1년간 예산 없이 했습니다. 다른 데도 마찬가지고요. 그런 부분은 우리 군에서 컨트롤해서 감사를 해야 되지 않나 제 개인적인 의견인데 우리 담당관님 생각은 어떠세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이대호 위원님 말씀 좋은 의견입니다. 사실은 노인복지관에 이런 데도 예산이 상당하거든요. 한 몇10억이 되는데 저희들이 심도있게 사전 검토를 해서 한 번 감사를 주기적으로 하면 몇 년마다 해야되는 건지 이런 것도 한 번 검토를 해서 심도있게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이대호 위원   제가 노인복지관 뿐만 아니라 우리군에서 예산을 주는 단체에는 돌아가면서 그것을 한 번 해야되지 않나 그런 차원에서 제가 질의했습니다. 하여간 적극적으로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수동   휴식을 위해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1시 10분까지 휴식을 위해서 정회를 하겠습니다.
(11시00분 감사중지)


(11시07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수동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그럼 다른 주질의하실 위원님? 
  이대호 위원님.
이대호 위원   담당관님 저희들 영동군의 위원회가 몇 개 정도 되죠?
○기획감사관 김해용   한 200개 정도 됩니다. 죄송합니다, 98개.
이대호 위원   저도 깜짝 놀랐어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200개로 들었는데 98개.
이대호 위원   98개가 맞는 거 같아요. 그런데 이제 우리 영동군의 각종 위원회 설치하고 다른 지자체를 보니까 한 가지 틀린 점을 제가 발견한 게 다른 지자체 위원회 조례에 보면 위원회를 설치할 때 내용이 일부분 같은 위원회는 별도로 만들지 말고 하나로 정리를 하라 하는 조문이 있어요. 근데 우리 영동군에는 그 조문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난번 8대 때도 위원회를 한번 너무 많은 거 아니냐. 한번 손을 봐야 된다. 그렇게 한 번 논의를 했던 적이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담당관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기획감사관 김해용   실적이 없는 위원회는 어떻게든 정리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대호 위원   제가 98개를 다 거기에 중복되는 위원회를 다 검토는 못 해봤지만 우리 담당부서에서는 조금이라도 중복되는 위원회가 있으면 하나로 정리를 하고 또 실적이 없는 위원회는 또 정리를 하셔가지고 우리 위원회가 많다고 잘 돌아가는 건 아니거든요. 그만큼 실적이 없다는 거는 다른 기존에 있는 위원회하고 중복되는 경우에도 실적이 없고 하다보니까 그 부분은 한 번 정리를 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이대호 위원   그리고 1-9페이지에 위원회 현황이나 운영 실적을 보면 우리 공무원이나 위원수가 민간인 특히 민간인이 있는 데는 예산을 편성을 하죠. 그런데 정책실명제심의위원회나 용역과제나 다른 데 이렇게 여러 가지 위원회를 보면 운영계획에 2번 내지는 3번으로 계획을 잡아가지고 예산을 편성을 했습니다. 근데 특히 정책실명제심의위원회는 계획이 한 번인데 예산을 56만 원, 56만 원을 잡아서 12만 원밖에 집행을 안 했고 그 밑에 용역은 3번을 했는데 3번 다 회의를 했습니다. 4번까지 했습니다, 계획은 3번인데. 그런데 잔액이 많이 남았어요. 이 부분은 계획보다도 더 많이 했는데 잔액이 많이 남은 이유는 뭔가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잔액이 남은 이유는 민간위원이 불참하거나 바빠서 불참해서 그 수당이 지급하지 않은 걸로 이해하시면 되고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붙이자면 회의를 개최하면 7만 원을 드리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서면심의는 저희들이 실무 3만 원만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런 부분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대호 위원   서면질의로 했을 때도 저희들이 조례를 한 번 개정 안 했는가요? 현실이 맞게끔 한다고?
○기획감사관 김해용   그래서 그것이 과거에는 서면심의를 하면 수당을 드리지 않았는데 개정을 해서 지금 서면심의 하면 3만 원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대호 위원   3만 원을. 아무쪼록 이렇게 계획보다도 더 실적이 많은 위원회도 있고 한데 예산이 많이 잔액이 남은 거는 좀 더 제가 서두에 말씀드린 대로 이게 위원회만 구성이 돼 있지 활성화가 미비하다. 그런 차원에서 제가 질의를 드린 부분이고요. 그리고 조례규칙심의위원회보면 위원수가 공무원이고 민간인은 1명도 없습니다.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이대호 위원   그런데 예산을 잡았어요, 35만 원을? 이건 애초에 사업 계획이 잘못 된 건가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그거는 잘못 된 걸로 판단되는데요. 그 심의회는 공무원으로 다 구성돼 있고 규정상 다 공무원이기 때문에 예산이 있다는 것은 좀 착오가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대호 위원   저희들한테 주신 자료에는 지금 기간이 꽤 됐는데 수정이 안 된 거는 애초에 예산을 잡았다고 판단을 하거든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이대호 위원   그 부분은 앞으로 좀 심도 있게 살펴주시고 제가 서두에 말씀드린 그런 부분은 좀 더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변화가 있어야 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잘 알겠습니다.
이대호 위원   담당관님 그렇게 좀 노력해 주실 수 있으시죠?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대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수동   위원회 관련 보충 질의, 신현광 위원님.
신현광 위원   기획감사관님 그 위원회에 대해서 제가 궁금 사항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뭐냐 하면 수당이 지금 1회에 시간수당이 7만 원이에요? 아니면 1회에 7만 원입니까?
○기획감사관 김해용   1회에 7만 원을 드리고 있습니다.
신현광 위원   하루 나와서 위원회 여는데 7만 원이다?
○기획감사관 김해용   그것이 시간이 2시간을 초과하면 10만 원까지 줄 수 있다는 규정도 있는데 보통 다 위원회가 1시간 이내에 다 마무리되기 때문에 기본 7만 원씩 드리고 있습니다.
신현광 위원   이게 지금 언제부터 7만 원이 꽤 오래된 거 아닌가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기억은 잘 안 나지만 그 전에는 5만 원이었었는데 한 4-5년 된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신현광 위원   4-5년. 인상이 2만 원 됐어요, 그러면?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인상이 된 겁니다.
신현광 위원   글쎄요, 제가 볼 때는 7만 원 갖고는 지금 적은 거 같아서 한 번 제가 여쭤본 내용이에요, 이게.
○기획감사관 김해용   그거는.
신현광 위원   어디, 내가 정확히 기억 못하고 어딘가는 하여튼 10만 원까지 인상이 됐더라고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그것은 정부 예산규정지침에 의해서 하기 때문에 전국 지자체가 동일하고요. 이제 시간이 추가 되는 시간도 정부가 동일합니다. 그 부분은 어떻게든 모르겠습니다. 7만 원이 정부지침에 의해서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수정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지 않느냐 그렇게 지금 판단하고 있습니다.
신현광 위원   7만 원으로 정부에서 전체적으로 나와 있기 때문에?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신현광 위원   그렇구나. 그런데 내가 어디서 들은 바에 의하면 적다 이런 얘기도 들리더라 이런 얘기죠. 그래서 한번 하는 거니까 만약에 뭐 정부 자체적으로 그렇다면 그건 어쩔 수 없는 거니까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수동   다른 보충질의 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다른 주질의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은하 위원님. 
김은하 위원   1-3페이지입니다. 아까 전에 담당관님이 저희가 용역을 주고 있는데요. 영동군 자체평가용역을 주고 계신데 이것이 계속 지속적인 반복적 사업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맞습니까?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맞습니다.
김은하 위원   이렇게 저희가 자체평가 용역을 계속 주고 있는데 저희가 평가를 받으면서 용역을 주면서 계속 가장 미치는 그러니까 발전되거나 가장 미치는 효과가 어떤 건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기획감사관 김해용   매년 용역을 받고 있는데 매년 이제 업무에 대한 연찬이라든가 또 발전되는 모습을 새로운 방안을 찾기 위한 용역으로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김은하 위원   정책입니까?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또 개선할 것이 있으면 개선하는 용역도 되고요. 우리 어떻게 든 영동군정 발전을 위해서 하는 거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김은하 위원   그러면 죄송한데 사례 하나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를 들어서 저희들이 지금 공모사업이 많이 늘어났잖아요. 공모사업을 할 때 신규 사업을 어떻게 발굴할 건가 이런 것이 이제 이런 용역에서 나오는 제안서에 포함돼 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그렇습니다.
김은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수동   그와 관련해서 다른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다른 주질의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질문하실 위원님? 
  이대호 위원님. 
이대호 위원   아까 1-18페이지에 중앙부처 공모사업 현황에 스마트횡단보도 공모사업 했던 거를 기획담당관 부서는 아니지만 그 당시에 공모가 나와서 저희들이 했다. 원래는 건설과에서 해야 되는데 그렇게 말씀을 하셨죠?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이대호 위원   이 사업을 지금 실행을 하고 있는가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이대호 위원   마무리 됐는가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지금 계약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대호 위원   계약 중이에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지금 계약하는 단계다 그렇게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대호 위원   이 사업을 공모를 하면서 주 업무부서는 건설과이죠?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교통팀입니다.
이대호 위원   근데 공모사업 이후에 사업을 다 완료한 이후에는 어떻게 할 계획이십니까?
○기획감사관 김해용   그것도 건설교통과에서 관리를 해야 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대호 위원   그러시죠?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이대호 위원   그래서 제가 지난번 2회 추경 때 느낀 점을 농정과에다 말씀드린 적이 있어요. 농정과에서 주 부서가 기술센터에서 하는 와인, 와인 관련된 그거를 공모사업이 있어서 농정과에서 예산을 편성을 이번에 올라왔더라고요. 그 이후에 계획은 지금 현재 우리 영동군에서 관련된 주 부서에다가 이관을 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그 한 예로 기술센터에서 꽤 됐습니다. 한 10몇 년 전에 센터하고 아무 관련되지 않는 공모사업을 한 이후에 관리가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 노후 됐기 때문에 이거를 리모델링이나 이런 관리차원에서 센터에서 사업을 했기 때문에 좀 해달라 말씀을 드렸더니 그거는 그 당시에 공모만 해서 사업만 했을 뿐이지 우리가 거기에 관련된 예산 편성은 못 합니다. 그리고 관련된 부서에다가 질의를 했더니 그거는 센터에서 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처음부터 안 했기 때문에 힘듭니다. 해서 결국은 두 부서장을 같이 미팅을 해서 정리를 하긴 했는데 농정과도 마찬가지고 기획담당관에도 이런 사업에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거는 기획담당관에서 앞으로 모든 부서에 자기 부서에 관련되지 않은 공모사업을 했더라도 한 이후에는 담당 관련부서에서 이관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적극적으로 지침을 내려줘야 되지 않냐. 사후 관리가 힘들거든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이대호 위원   그 부분은 우리 담당관님께서 꼭 지침을 내려서 그 이후에 사업 진행이 잘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당부 말씀 드리겠습니다.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알겠습니다.
이대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수동   지금 공모사업 관련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다른 보충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제가 한 번 말씀을 드려볼게요. 첫 9대 의회 들어와서 첫 간담회 때 제가 말씀을 드렸었는데 힐링사업소 관련 공모사업이 선정돼서 지방지에 신문이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 기사에 보면 어떤 사업이 시행된다. 이렇게 딱 완료 표현으로 나가요. 근데 이제 그 공모사업은 군비도 분명 있단 말이에요, 그렇죠? 그런데 위원들한테는 그렇게 됐을 경우에 신문으로 인지가 됐을 경우에는 의회에 보고도 안 되고 심사도 안 된 사항인데 이거는 무조건 해 줘야 된다, 이런 식으로 느낄 수 있는 부담이 있기 때문에 8대 때 의회 모 위원님께서 공모사업 할 때에 먼저 의회에 얘기 좀 해달라 보고 좀 해줘라 했었지만 저희들이 이제 검토보고 상 그거는 군수에 대한 권한에 대해서 월권이기 때문에 안 됩니다라고 저희도 자체 평가를 해서 그거는 아니더라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항에 대해서 적어도 먼저 의회에 먼저 얘기를 해줘야 되는데 이게 계속 반복이 되다 보니까 의회하고 소통이 안 된다 계속 그렇게 얘기가 되거든요. 공모사업 부분하고 아니면 또 의회 소통하고 부분도 지금 군수님이 전임군수하고 다르게 조금 더 의회하고 소통을 하시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계시잖아요, 그죠? 저희 연수 갔을 때도 직접 찾아도 오시고 그래서 좀 그런 부분에서 감사관님이 총괄하는 입장에서 위원님들이 오해 없게끔 공모사업 된 다음에 지방지 내기 전에 의회에서 서면이 됐든 뭐가 됐든 최소한 먼저 보고를 해서 이게 인지를 해서 좀 해야 되는데 안 그랬을 경우엔 이게 뭐 바로 거기에 대해서 좀 오해의 소지가 있다 보니까 그렇게 되는 거거든요. 그리고 하나를 더 의회소통 부분에서 얘기를 하자면 지금 민감한 사항이라서 그 경찰에 수사 중이다라는 것도 저희들이 와서 기사를 보고 그 내용을 안단 말이에요. 민감한 사항에 대해서 새로 부임한 감사팀장이 계시지만 그런 것은 어차피 벌어진 사항이니까 지금 그때 공익감사 이후에 추진된 사항은 현재 지금 이렇게 추진됩니다라고 명확하게 서면이 됐든 뭐가 됐든 어떤 공식적인 입장을 해야 되는데 저희들은 카더라 이렇게 한다고 카더라 저렇게 한다 카더라 이런 식으로 얘기 받고서는 저희들이 그렇게 판단을 할 수는 없잖아요. 그죠? 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8대 때 좀 많이 있었다 한다면 9대 때 시작하는 저희들 입장에서는 하여튼 감사관님께서 또 군수님 의지도 확고하시니까 그런 부분에서 위원님들하고 좀 원활하게 소통이 돼서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도록 꼭 당부를 강력하게 좀 해주십시오.
○기획감사관 김해용   잘 알겠습니다.
이대호 위원   한 가지만 공모사업에 대해서
○위원장 이수동   예.
이대호 위원   우리 군에서 공모사업을 중앙이나 도에 많이 예산 확보를 하죠.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이대호 위원   우리 군에서 어떠한 사업을 잡아가지고 아, 이거 군비 전체를 다 드리기는 뭐하고 꼭 필요한 사업인데 그렇기 때문에 중앙이나 도에다가 공모를 비슷한 사업 내용이 있으면 공모를 신청하는 경우도 있고 중앙이나 도에서 이러한 사업이 있으니까 각 지자체에다가 공문을 보내서 원하는 지자체에서 공모를 신청을 하십시오 하는 경우도 있죠?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이대호 위원   그런데 우리가 예산 때도 우리 기획 담당관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앞으로 긴축재정이 많이 필요하다 이렇게 설명을 하셨기 때문에 저희들이 꼭 필요한 사업의 공모사업 이외에는 중앙이나 도에서 아무리 사업에 공모신청을 한다 해도 그 사업 비율이 최저 기준으로 50대50 아니면은 우리 군에서 심도 있게 공모사업을 신청을 해야 되지 않나.
○기획감사관 김해용   당연합니다.
이대호 위원   그런데 이제까지 20%, 30%의 국도비 들어오고 나머지 군비가 많이 들어간 사업들이 꽤 많았어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이대호 위원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부분에 심도 있게 검토를 해서 물론 그렇더라도 그 사업이 우리 군에 꼭 필요하다 하면 해야 되죠. 그런데 그렇지 않은 과다 예산을 투입을 해서 성과 내기 위한 보여주기 위한 공모사업은 앞으로는 지양을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기획감사관 김해용   동감합니다.
이대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수동   추가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오봉 위원님
김오봉 위원   기획감사관님 사실 영동군의 재정 상태로 보면은 상당히 열악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거의 7000억 시대를 맞는 부분에는 가장 뒷받침이 되는 게 이러한 공모사업이 아닌가 싶어요. 하여튼 부서마다 물론 공모사업 하는 부분이 다 틀리기는 하지만 하여튼 이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준비하시는 그리고 공모가 되는 그런 부서별은 기획감사과에서 적극적으로 인센티브도 주고 많은 부분을 격려를 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그 부분도 사실은 공모사업을 따는 부서는 저희들이 아까 설명드렸듯이 내부에서 우수부서 할 때 신청을 하면 저희들이 최우수는 120만 원, 100만 원, 80만 원 이렇게 지급하는 것뿐만 아니라 연말에 군정 베스트라고 해서 또 1년에 제일 잘한 업무가 뭐냐 해서 최고 200만 원, 150만 원, 100만 원 이렇게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최우수 부서는 1개 부서지만 우수 부서는 2개 부서 또 장려 부서는 4개 부서 이렇게 해서 다양하게 인센티브를 주고 있는데 인센티브 금액은 한 번 더 늘릴 건가 증액은 한 번 검토를 한번 더 해보겠습니다.
김오봉 위원   본 위원으로서는 그런 부분에 적극적으로 기획감사과에서 대처를 해서 많은 부분을 인센티브를 줘야 되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잘 알겠습니다.
김오봉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수동   다른 추가질의 받도록 하겠습니다.
  주질의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대호 위원님
이대호 위원   담당관님 우리 군에 군정자문단이 있죠?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이대호 위원   지난번에 집행부에서 조례 개정을 할 때 인원을 80명으로 늘려달라 기존에 30명에서 그래서 너무 과다 인원이다. 현 인원으로 했으면 좋겠다. 했는데 집행부에 의견을 일부분 수렴을 해서 50명으로 저희들이 조례 개정을 한 걸로 기억이 나는데 맞습니까?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맞습니다.
이대호 위원   근데 얼마 전에 자료를 받아보니까 새로 구성된 군정자문단이 30명이에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이대호 위원   그 이유가 어떻게 됩니까? 조례 개정에는 80명에서 그래도 50명까지 했는데 그게 50명이 아니고 30명으로 군정자문단을 편성을 했더라고요. 그러면은 그 당시에 집행부에서 조례 개정이 잘못된 부분인가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잘못된 부분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일단은 군정자문단 50명이었는데 현재 군정자문단은 30명으로 위촉을 했고요. 나머지 20명 이내는 우리가 이 군정자문단은 주민 의견이라든가 주민 동향이라든가 주민의 건의사항이라든가 이런 것을 수렴하는 그런 군정자문단을 운영할 거고요. 나머지 20명 이내는 우리가 조례를 바꿔서 전문가 집단은 한 10여 명 정도로 이렇게 구성을 하려고 그럽니다. 예를 들어서 대학 교수를 비롯해서 우리는 또 양수발전소의 부장이라든가 또 그런 다양하게 우리 영동 관내에 계시는 분이 주로 아니고 전문가 집단을 한 10여 명으로 구성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것은 조례를 개정해야 하기 때문에 이번에 12월 달에 조례를 개정해서 내년 1월이나 2월 정도에 출범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대호 위원   그러면은 군정자문단을 별도로 이원화시키겠다는 말씀이신가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30명은 사실은 저희들이 막 섞여서 하다 보니까 이게 제대로 자문의 역할이 잘 안 되더라 그래서 우리 영동 군민의 사회단체장이라든가 주요 원로들의 자문을 받는 거 하고 전문가에게 자문을 받는 것을 이원화 하겠다는 뜻입니다.
이대호 위원   그러면은 한 10명 정도 전문가로 한다 그러면 저희들이 5개 분과로 돼 있어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이대호 위원   그러면 1개 분과에 2명씩 그 분과에 전문가를 두신다는 말씀이신가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그런 의견은 아닙니다.
이대호 위원   포괄적으로 여러 분야에?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이대호 위원   과연 그게 그러면 전문성이 발휘가 되려나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저희들이 다른 지자체의 벤치마킹을 한 결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곳이 여러 곳 있었습니다.
이대호 위원   근데 장단점이 있는데 우리 지역 내에 현 군정자문단은 우리 지역에 거주하면서 느낀 점을 자문해 주는 자문단 위주로 돼 있고요. 전문가들 구성을 한다면 우리 군에 거주하지 않는 외주에 거주하면서 생활하시는 분 과연 우리 군의 얼마만큼 세부적인 내용을 알고 자문을 할 수 있는가 그런 것도 나중에 구성하실 때 검토를 하셔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심도있게 검토를 할 겁니다.
이대호 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 자료에 보면 군정자문단에서 21년도에 분과별로 간담회 했을 때 자문 내용들이 쭉 있습니다. 그런데 자문 내용만 있고 이 부분을 가지고 우리 담당 부서에서 이거를 검토를 해서 시정할 거는 시정하고 보완할 거는 보완하면서 할 수 있는 그런 추후 내용이 없어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결과는 다 나와 있는데요. 그 자료는 만약에 원하신다면 저희들이 서면으로 제출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거는 분과별로 각 부서별로 다 자문을 구하고 간담회를 했기 때문에 자료는 다 나와 있고 또 자료에 대한 자문에 대한 검토 결과도 다 나와 있습니다. 물론 자문한 결과에 대해서 불가도 있지만 또 수용한 것도 많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대호 위원   그러니까 그런 내용을 우리 위원님들한테 자료를 주시고 그것도 사유가 있을 거 아닙니까? 불가 사유.
○기획감사관 김해용   그렇죠.
이대호 위원   또 수용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뭐 때문에 수용을 하고 했던 부분에 자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여기에 보면은 자문 내용에 안전환경 쪽에 여기는 산불 방지 대책이지만 제가 공감하는 부분이 본 위원이 5분 자유발언을 두 번이나 통해서 우리 소류지 조성하는 부분이 있어요. 1-26페이지에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이대호 위원   이게 군정자문단에서는 산불방지 대책으로 돼 있는데 본 위원이 느낀 점은 물론 산불방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거고 그리고 천수답 이런 데에 소류지를 조성을 해서 여름에 비가 오지 않을 때 많은 농지에 활용을 하지 않나. 그러니까 소류지 조성에 대한 부분은 여러 가지로 이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좀 더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기획감사관 김해용   오늘 지적하신 위원님 의견은 저희들이 해당 부서에 전달해서 적극 검토가 이루어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대호 위원   산불도 되고 가뭄 대책에도 되고 여러 가지 활용도가 있으니까 하여간 소류지 조성에 대한 거는 좀 더 검토를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수동   금방 군정자문단 운영 관련 질의를 해 주셨는데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다른 주질의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문하실 위원님? 
  신현광 위원님
신현광 위원   여기 지금 감사자료에 보면 1-26쪽에 보면 조형물 현황에 대해서 한번 감사관님 물어보겠습니다. 왜냐 하면 전번 문체과장님하고는 제가 간담회 자리 때 한번 나눈 적이 있었어요. 뭐냐 하면 대전서 영동 들어오다 보면 심천 관문이 있죠?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신현광 위원   거기에 전광판이 3년밖에 안 돼 2019년도에 했는데 거기에 예산이 꽤 올라왔더라고 뭐냐, 뭐냐 이랬더니 거기에 보면 전광판이 노후교체다 이런 얘기를 해. 그런데 사실 자체적으로 봤을 때 관문에 대해서 우리 영동군에는 제가 느낀 거로 보면 주로 철구조물 빔 이런 식이에요. 정확한 전문 지식은 아니지만 그건 또 특허와 조형물에 대한 게 있는 거 같더라고 보니까. 그래서 단가가 꽤 비싸. 본인이 판단에는. 그러면 타 지역 경상도 쪽이나 상주나 인근 지역 김천 이런 데로 봤을 때는 상당히 관문에 대한 무게감도 있고 또 좀 있는데 우리는 제가 들은 바에 의하면 국악의 고장과 과일의 고장을 하기 위해서 무주 추풍령 이런 식으로 했다고 그러는데 심천 거는 사실 제가 볼 때는 너무 비약해, 볼 때. 어떻게 보면 그런데 좀 하나 정도는 그래도 영동을 들어오는 길이잖아요. 그렇죠? 난계가 또 연관돼 있고 하면 무게감을 줘서 해도 그만한 경비가 안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있어. 그래서 거기다 또 지금 3년밖에 안 된 걸 2억인가 얼마를 해서 전광판 교체를 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얼마나 됐느냐고 하니까 3년 됐다고 그래. 그래서 내가 지적한 사항은 있는데 하여튼 이런 것과 또 보면 우리 조형물이 영동군에 많아요. 과마다 내가 보니까 관리는 돼. 근데 또 어디 보면 풀이 무성하게 자란 데도 있어, 관리 자체가 잘 안 돼가지고.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신현광 위원   그런 데도 검토를 하셔서 지시 좀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에서 말씀드립니다.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수동   조형물 관련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오봉 위원님. 
김오봉 위원   과장님 조형물에 대한 부분이 보면 이게 과가 일원화가 안 돼 있고 각 과마다 그걸 관리하는 과가 다 틀린데 이거를 일원화를 해서 국악문화체육과면 국악문화체육과에서 전체적으로 관리가 될 수 있게 좀 이렇게 해야 전문성을 좀 띄지 않을까 싶은데 보면 가족행복과, 민원과, 건설과 뭐 다 각 부서마다 다 관리하는 데가 다 틀린데 이런 부분을 좀 일원화할 생각은 없습니까?
○기획감사관 김해용   근데 일원화하는 것이 좀 쉽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것도 한 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왜냐하면 이 관리하는 부서가 틀리다는 것은 조형물이 이 부서에서 관리하는 공원이나 뭐 예를 들어서 시설 내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용두공원에는 용두공원을 관리하는 부서에 그 조형물을 관리하고 있고 또 뭐 영동역을 담당하는 부서에서는 영동역에 있는 조형물까지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쉽지는 않지만 한번 염두에 두고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오봉 위원   아까 신현광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바로 이게 전체적으로 이렇게 각 부서가 틀리다 보니까 일원화가 안 돼서 그런 부분이 생기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래야지 한 개 과에서 특히 국악문화체육과 같은 데서 딱 일원화를 해서 혼자서 관리 한다고 하면 이런 거 조명에 대한 부분 이런 게 일관성 있게 전문성을 가지고 좀 할 것 같은데 부서가 틀리고 하다보니까 너무 화질도 떨어지고 3년도 채 안된 거를 갖다가 다시 수정 또 보완한다고 하고 이러니까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알겠습니다. 하여간에 심천면 전광판에 대한 거는 사실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그런 일이 다시 되풀이 되선 안 된다고 저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계속 모두 모두가 업무연찬도 열심히 해야 되겠고요. 하여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렇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오봉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수동   다른 보충질의 있으십니까?
  안정훈 위원님. 
안정훈 위원   저는 관문에 대해서 한 가지 묻고 싶은데요. 지금 보면 황간면이면 황간면 이렇게 들어와 있잖아요, 관문에. 용산면은 톨게이트 빠져나오면 그냥 영동군으로 정해 있잖아요, 관문보면.
○기획감사관 김해용   관문요?
안정훈 위원   예, 들어올 때 보면 이름이 용산면에 대한 홍보 아무것도 없어요, 거기는. 용산면에 대해서 사람들이 영동군인줄 알지 용산면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다고요. 그걸 어떻게 용산면에라도 뭐라도 해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 거기에?
○기획감사관 김해용   그게 용산면은 영동 톨게이트인데 들어와서 용산면이라는 표시가 없다 이거잖아요?
안정훈 위원   예, 그렇죠.
○기획감사관 김해용   그 부분도 제가 이제 그거는 위원님하고 한 번 더 심도 있게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안정훈 위원   외부인들 와서 보시면 거기가 영동군인줄 알지 용산면이라는 거를 모르고 있습니다.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무슨 내용인지 알겠습니다. 이해는 했습니다.
○위원장 이수동   김은하 위원님.
김은하 위원   조형물 관련해서 다시 한 번만 질문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제일 우려했던 것들이 관리 차원인 것 같아요. 관리나 안전 차원인데, 이게 지금 총괄은 기획감사관실에서 하는 게 맞을까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이게 이 자료를 제출을 요구해서 저희들이 각 실과에 있는 것을 취합해서 제출했습니다. 했는데 이것을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이것을 총괄 관리하는 것은 아마 쉽지는 않을 거다. 왜 그러냐하면 이거 보시면 노근리 평화공원에 있는 조형물이 또 막 10여개 되고 용두공원에 있는 것이 10여개 되고 사실은 뭐 이렇게 흩어져 있는 것은 많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군에서 어느 부서에서 노근리 가서 조형물 관리하고 용두공원 관리하고 이런 것은 좀 쉽지가 않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어쨌든 검토는 해보겠습니다.
김은하 위원   그러면 제 생각엔 각 부서에서 그냥 자기들이 지도 관리하고 있다라는 말씀이신 거죠?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김은하 위원   총괄하거나 어찌됐든 지도 감독을 하는 부서는 없고?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김은하 위원   그러면 아니 지금 말씀드린 게 뭐냐면 이게 각 부서에서 관리하는 건 맞다라고 저는 생각은 합니다, 왜냐하면 너무 포괄적이니까. 그래도 기획감사관실에서 총괄적인 1년에 한 번이라도 자주는 아니지만 여러 가지 도색이라든지 안전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은 1년에 1번 정도는 지도 감독을 해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알겠습니다. 한 가지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물론 노근리 평화공원이나 용두공원은 그렇게 가더라도 여기 띄엄띄엄 한두 개씩 관리하는 것은 아마 총괄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검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김은하 위원   알겠습니다. 아무튼 이 조형물들이 흉물이 되지 않도록 지도 감독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수동   다른 보충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다른 주질의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대호 위원님. 
이대호 위원   우리 영동군에 홍보 대사가 꽤 되시죠? 한 9분 정도?
○기획감사관 김해용   8명.
이대호 위원   8명인가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이대호 위원   지금 김봉곤 국악자매는 홍보대사가 기간이 끝났는가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끝났는데요. 이거는 아마 다시 홍보대사로 위촉을 안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대호 위원   이유가 있습니까?
○기획감사관 김해용   이유는 제가 판단하기에는 김다현이가 있지 않습니까? 김다현이가 있는데 이미 우리 홍보대사를 해서 이것이 홍보대사 됐다고 해서 이게 금액을 작게 이렇게 오는 것이 아닌 것 같기도 해서 지금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것은 지금 위촉을 안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대호 위원   이거 담당부서가 어디예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국악문화체육과입니다.
이대호 위원   국악문화체육과예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이대호 위원   그 내용을 담당관님이 잘 모르신다는 말씀이고요. 다시 연장 안 한 이유는 정확하게 잘 모르신다는 얘기잖아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이대호 위원   그러면 국악문화체육과에 질의를 하면 되겠네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이게 뭐 위촉을 안 한 이유는 사실은 2002년 금년 7월 달까지 돼 있었는데 이것이 아마 위촉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됐거나 아니면 또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이제 이것은 고의적으로 안 하거나 이런 거는 아닌 거 같기도 하고요. 그 자세한 것은 국악문화체육과에 한번 질의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대호 위원   우리가 이분들 홍보대사를 선임을 하면 정기적으로 비용이 나가는 가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비용 나가는 건 없습니다.
이대호 위원   그러면 그때그때 이분들이 활동했을 때만 비용이 나가는 가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그렇습니다.
이대호 위원   그 활동이라는 거는 우리 지역에 와서 활동이라든지 특히 홍보대사라 하면 우리 지역보다도 외부에서 활동하는 걸 말씀하시잖아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를 들어서 우리 서울 양재동 포도 홍보를 할 때 그때 또 잠깐 올 수도 있고요. 또 우리 축제 기간 때도 와서 사회도 볼 수 있고 공연도 할 수 있는 문제고 또 아까 제가 서두에도 설명 드릴 때 영동군 출신이 있습니다. 김용우, 란, 임찬 이런 분들은 또 봉사차원에서 우리 영동군에 와서 홍보 촬영도 여러 차례 해 갔습니다. 사실은 뭐 이름은 밝힐 수 없지만 영동군 출신이 KBS의 재래시장에 와서 같이 이제 다른 곳으로 가려는 것을 영동으로 와서 영동군 전통시장도 홍보를 한 사례가 있습니다.
이대호 위원   지금 우리가 8분 중에서 3분이 우리 군 출신인데 이분들이 물론 다른 분들보다 더 대외적인 이미지 차원에서는 약간 떨어질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이분들이 나름대로 대내외적으로 특히 대외적으로 더 활동할 수 있도록 군 출신이라고 그냥 홍보대사에 이름만 올리지 마시고 대외적으로 이분들을 좀 활용을 해서 얼마 정도의 예산은 당연히 드려야죠, 비용은. 그러면서 더 활동할 수 있게끔. 그러면 이분들도 나름대로 인지도도 올라가면 우리 군에 더 많은 도움이 되지 않나. 그러니까 활용을 이름만 올려놓지 말고 활용을 좀 많이 할 수 있도록 물론 이 위에 이상용 씨나 이용식 씨 이런 분들은 기존에 이름이 있으신 분들이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명단만 올리지 말고 활동할 수 있도록 그렇게 잘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알겠습니다.
이대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수동   신현광 위원님.
신현광 위원   지금 동료 위원님 이대호 위원이 얘기했다시피 홍보대사에 대해서 제가 또 한 말씀만 물어보겠습니다. 뭐냐 하면 이게 이분들을 교체는 어느 시기 가서 이루어지나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그것은 사실은 어느 시기라고 못 박기는 그렇고요. 연장할 수도 있고 재위촉할 수도 있고 위촉 안 할 수도 있고 이런 사항은 우리 군에서 판단하고 있습니다.
신현광 위원   기간이 없고?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위촉기간은 2년씩 보통 해놓는데 위촉기간이 끝났다고 해서 반드시 뭐 재위촉이나 이런 것은 없습니다.
신현광 위원   그래 이렇게 보면 이분들이 홍보대사들이 대부분 보면 각 단체장들이 바뀌면 주로 바뀌더라고 보니까. 단체장들이 또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또 연관된 사람이 있고 이러다 보니까 오고 지금 이대호 위원이 얘기했다시피 영동사람들 어쨌든 추풍령 가요제 임찬 이런 사람들은 추풍령 가요제에서 어쨌든 우리 영동에 홍보대사를 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신현광 위원   그럼 또 어떤 기획사나 이런 데 통해서 모든 게 이루어지겠지, 이사람들 일정도 본인의 의중보다는. 그러면 우리 축제 때 코로나 때문에 한 2년간은 못했지만 할 때는 한 번 쯤은 홍보대사 비용을 안 주더라도 그 불러서 자기들 뭐랄까 인센티브 그거는 하더라도 좀 써줘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좀 있고 아쉬움이. 영동의 홍보대사하면서도 영동에 너희들 어떤 행사가 있는데도 거기도 못 가냐 이런 거 보다는 꼭 축제 재단에 기획사에 자기들에 연관된 사람만 데리고 오지 말고 이런 쪽으로 좀 같이 끼워서 줬으면 좋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있습니다. 사실 홍보대사라고 영동을 막 홍보하는 거는 어떻게 보면 거기가면 또 그 동네가 있고 여기 오면 우리 동네가 있고 이것이 있듯이 어려움이 있을 겁니다, 자기들 기획사들이 다 따라다니니까. 그러니까 하여튼 그런 걸 다음에 영동에 할 때는 임찬이나 뭐 이런 난 모르겠어. 정확한 이름을 거론해서는 안 되겠지만 영동의 홍보대사라면 이런 분들은 한 번 쯤 서로 돌아가면서 다는 안 되겠지만 이 사람을 해서 하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기획감사관 김해용   그 부분은 반드시 사실은 우리 영동군 출신 홍보대사를 국악문화체육과에서 위촉을 했기 때문에 국악문화체육과에서 축제 때 좀 이렇게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전달을 하겠습니다.
신현광 위원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수동   다른 주질의 받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주질의하실 위원님? 
  안정훈 위원님. 
안정훈 위원   전입세대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겠는데요. 전입세대가 혼자 오시는 분들은 혜택이 뭐가 있습니까?
○기획감사관 김해용   전입세대요?
안정훈 위원   예.
○기획감사관 김해용   지금 우리 쓰레기봉투를 드리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전입세대에 드리는 특별한 그거는 지금 쓰레기봉투를 드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50L짜리 10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정훈 위원   그거만 주죠?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안정훈 위원   그럼 전입 대학생은 뭐뭐 줘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전입 대학생은 일단 전입을 하게 되면 상품권 25만 원을 드리고 있고요. 이제 전입이 2명, 3명으로 묶어서 오면 조금 더 추가적으로 더 주고 있습니다.
안정훈 위원   그거는 제가 봐도 잘못됐다고 보는데요. 왜냐하면 대학생들은 솔직히 졸업하면 가요. 근데 전입 해서 오신 분들은 여기 살러 오신 분들인데 미미한 쓰레기봉투나 주시고 대학생들은 그렇게 혜택을 주시면 형평성이 너무 안 맞는 거 아닙니까?
○기획감사관 김해용   그것도 저희들이 인구 증가 차원에서 하는 건데요. 우리 대학생들이 수도권에서 다 이제. 보통 저희들이 이런 혜택을 안 줬을 경우에는 학생들이 전입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전입을 해서 우리 일시적이지만은 사실은 길게는 4년 짧게는 1~2년이지만은 그런 차원에서 일시적으로 인구를 유지를 하기 위해서 주는 것도 있고 또 한편으로는 우리 영동군에서 소비 활동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해달라는 그런 차원으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왜냐하면 영동상품권을 드리기 때문에 영동에서 소비 활동을 더 촉진시키는 그런 면도 있다. 물론 일반 주민이 봤을 때는 혜택이 없다는 것은 한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안정훈 위원   제가 알기로는 두 명 왔을 때만 25만 원 지급을 하잖아요. 그렇죠?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안정훈 위원   왜냐하면 혼자 사시는 분들 많아요. 많이 전입도 하시고. 조금 더 예산을 내서라도 형평성에 맞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고민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수동   전입세대 관련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중식을 위해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기획담당관 관련 질의 더 있으시죠? 있습니까? 
  김오봉 위원님? 
김오봉 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이수동   다른 위원님들 더 없으십니까?
  이대호 위원님
이대호 위원   다른 분들 없으세요? 저는 간단하게.
○위원장 이수동   저는 있는데.
이대호 위원   그러면 .
○위원장 이수동   조금 더 하겠습니다.
이대호 위원   중식 후에 하세요.
○위원장 이수동   아니요. 좀 더 하겠습니다. 중식 이후에요? 이대호 위원님 어떤 건이시죠?
이대호 위원   세종사무소하고 그 예산 부분에 투융자에 대해서.
○위원장 이수동   그럼 일단 하세요, 지금.
이대호 위원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1-36페이지에 보면 심사결과에 경제과가 있습니다. 아까 시설사업소의 체육공원 조성 사업은 보완 후에 2단계 심사를 하신다고 했고 1-36페이지.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봤습니다.
이대호 위원   보완 후 2단계 심사를 한다고 했는데 심사는 아직 안 끝났죠?
○기획감사관 김해용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세요.
이대호 위원   체육공원 조성 사업에 심사 결과가 보완 후 2단계 심사 이렇게 돼 있어요. 심사 결과에. 아직 2단계 심사가 끝났습니까?
○기획감사관 김해용   이것은 제가 보기에는 지금 중앙에 금년도에 신청을 해놓은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이대호 위원   그렇죠? 아직 결과는 안 나왔죠?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이대호 위원   그리고 세부적인 거는 경제과에다가 제가 따로 질의를 하겠지만 심사 결과에 보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안정적인 자체재원 조달방안 마련 이렇게 돼 있습니다. 자체재원을 조달을 하라.
○기획감사관 김해용   그렇죠.
이대호 위원   국비 이런 미비하고 너희들 산업단지 하려면 너희들이 자체재원이 넉넉하면 자체에서 추진하려면 자체재원을 마련하라 이런 뜻이거든요. 그 이후에 좀 검토하신 거 있으십니까?
○기획감사관 김해용   이 부분은 사실은 금액이 한 500억 이상 넘어가는 사업은 보통 이 조건부가 붙을 때 자체재원 이런 것은 충분히 감안을 해서 하라는 것은 당연히 붙는 걸로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대호 위원   지난번에 경제과에서 예산 심의할 때 황간산업단지는 지금 추진을 하고 있는 과정이고 아직 시작도 안 했지만. 하고 있는 과정이지만은 영동에 산업단지를 하나 더 조성을 하라 이래서 도 권유로 지금 용산을 또 계획을 잡고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이거를 도에서 권유가 있지만 자체재원이 이 사업이 물론 이게 1~2년 안에 끝날 사업은 아니지만 연차적으로 어떻게 길게 가면은 10년 걸릴 수도 있고 2개 사업을 마무리하려면.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이대호 위원   그렇지만은 자체재원이라는 게 서두에서도 우리 담당관님도 말씀하셨듯이 앞으로 긴축재정을 하면서 우리 보조금이나 교부세나 이런 게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을 하는 상황에서 자체재원 마련하기가 쉽지는 않거든요. 저희들이 자체재원이라는 거는 교부세 없이는 자체재원이 힘들잖아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그렇죠. 교부세가 50%를 차지하고 있고 또 지방세하고 세외 수입은 한 7%밖에 안 되기 때문에 지방교부세에 의존한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이대호 위원   그래서 긴축재정이라는 말이 앞으로 중앙에서 우리가 예산 확보, 우리나라 전체적으로 앞으로 힘들 것으로 예상해서 지자체 교부세 내려오는 것도 상당히 힘들 것이다. 그래서 긴축재정이라는 말이 나왔고 그렇게 되면은 우리 지자체에서는 자립도가 약한 군에서는 자체재원 마련하기가 쉽지 않다. 그런 포괄적인 차원에서 몇 년 안에 끝나는 사업은 아니더라도 우리가 이런 사업을 할 때도 좀 장기간 프로젝트를 따져가지고 어떻게 재원 마련을 할 것이고 이런 부분에 심도 있게 또 고민을 해야 되지 않나 담당 부서에. 그런 차원에서 제가 말씀을 드렸던 부분입니다. 담당관님 제 말씀에 어떻게
○기획감사관 김해용   동감합니다. 앞으로 저는 금년까지는 지방교부세가 많이 내려왔는데 저는 예상컨데 내년부터는 반드시 금년부터는 줄어든다 이렇게 보시면 저는 그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대호 위원   그래서 이게 뉴스상으로 보면 세계적으로 경제가 빠른 시일 내에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이다. 이렇게 예상을 전문가들이 하고 있거든요.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그렇게 되면은 우리나라 같이 적은 나라에 또 자원도 풍부하지 않는 나라에서는 더욱더 힘들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자립도가 약한 특히 영동군에서는 좀 더 담당 부서나 우리 공무원들 그리고 우리 의회에 모든 사람들이 그거를 자구적인 노력을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위원장님께)
  쭉 갈까요? 마무리 오전에 끝나려면? 
○위원장 이수동   예.
이대호 위원   세종사무소에 저희들이 아까 설명에 한 명이 파견 나가 있는 걸로 돼 있어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이대호 위원   보통 그분이 파견 나가면은 한 2~3년 파견 나가 계시죠?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이대호 위원   그런데 제가 언뜻 듣기로는 그분들이 혼자 나가면서 국회라든지 각 부처 청사에 또 많이 발품을 팔아가면서 많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국회라든지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이대호 위원   이 한 분 가지고 됩니까?
○기획감사관 김해용   물론 충북에도 두 분이 파견돼 있는 곳도 있습니다. 도청은 세 분까지 파견이 돼 있는데 제가 판단하기에는 인원이 많다고 해서 많은 곳에 다니는 것은 아니고 또 중앙부처도 한 개가 있기 때문에 한 명으로는 지금 저희들이 적정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대호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 우리나라의 각 부처마다 업무가 다 틀리잖아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이대호 위원   그러면 그 한 분이 여러 부처에 다니시고 또 국회라든지 이렇게 다니실 때 거기에 관련된 어느 정도 전문성을 가지고 그 부처에 가서 담당 직원들하고 대화를 해야만 뭔가 또 예산 확보하는데 좀 도움이 되지 않나. 우리 한 분 말고 우리가 별도로 기관에 용역팀이라든지 따로 있습니까?
○기획감사관 김해용   없습니다.
이대호 위원   오로지 우리 공무원 한 분이서 그렇게 하는 거예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이대호 위원   서울사무소에서도 그렇게 하는 거예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서울 세종 두 곳 다 커버를 하고 있는 거죠.
이대호 위원   한 분이서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이대호 위원   그러면은 담당 부서에서 제가 듣기로는 그 담당 직원 한 분 말고 서울에 나름대로 쉽게 표현해서 용역 그쪽에 도움을 받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렇지 않다 하면은 담당 공무원 한 분 가지고 과연 그 넓은 수십 개 되는 부처의 커버를 할 수 있겠냐. 너무 과다하지 않냐 업무에.
○기획감사관 김해용   그런데 거기에 파견 공무원이 모든 업무를 총괄하는 건 아니고 쟁점이 있는 사업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한 명으로도 일단은 지금까지는 적정하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 모든 분야에 한 명 가지고 커버는 안 되겠죠. 다만 그때그때 쟁점이 되는 사업이 있습니다. 건의하는 사업이라든가 공모사업이 있을 때마다 거기에 집중적으로 공략을 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한 명으로도 적정하다고 판단을 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대호 위원   그래요. 우리 담당 부서에서 그렇게 판단을 하시면 더 이상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더 많은 활동을 하셔서 우리 군의 예산 확보하는 데 좀 더 어느 쪽이 유리한가 하는 것도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기획감사관 김해용   잘 알겠습니다.
이대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수동   기획감사관 관련 더 이상 질의 없으십니까? 없으세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두 가지 해서 말씀드릴게요. 8대 의회 때 건의문과 결의문을 여러 개 했습니다. 다른 모든 사항들이 다 중요하지만 저희들이 광역철도가 영동군이 제외가 됐어요. 충청권 연장선 된 거에서. 대전은 옥천하고 돼 있고 대구권 광역철도망에는 김천 구미 대전이 포함돼 있고 영동만 쏙 빠져있어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맞습니다.
○위원장 이수동   근데 이게 그냥 중간에 빠져 있으니까 되겠지 이게 아니라 이게 정말 민감한 사항이거든요. 영동군에 우리 군민만 광역철도를 못 쓰게 된다고 한다면 그만큼 대전이나 김천 쪽을 활용을 하면서 인구 유입라든지 아니면 그쪽을 늘리면서 누릴 수 있는 문화권이라든지 기타 등등 다양한 것들이 제한이 되거든요. 그렇다고 한다면 이번에 새로 취임하신 군수님의 역점에 포함돼야 될 게 또 이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근데 저희들이 느끼는 거는 물론 이후에 조치는 하셨지만 별로 이렇게 중요도에 대해서 그렇게 좀 심각성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이런 게 국가 사업이기 때문에 그냥 도에다가 건의문 제출하고 저희 자체적으로 무슨 막 결의하고 이 정도만으로는 어필이 안 되거든요. 그렇게 한다면 저희들이 갖고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총 활용해서 계속 지속적으로 하고 의회에도 각 기초위원님이긴 하지만 또 당 차원이라든지 그런 차원에서의 인적네트워크를 활용 해서 이거 정말 하셔야 됩니다. 우리 영동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 더 강력하게 건의 좀 해주십시오 라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그런 게 조금은 미흡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그 부분은 저희들이 또 도지사 공약 사업에 넣으려고 노력을 했고요. 그리고 또 지난 금요일에도 군수님하고 도지사하고 면담이 있었을 때 광역 철도를 제일 우선적으로 건의를 드렸습니다. 다만 광역철도가 지난해에 광역철도 계획이 발표가 됐기 때문에 앞으로 이것이 국토교통부에서는 5년 후에 결정을 합니다. 4년인가 5년 후에 결정을 하기 때문에 어려운 점이 있다. 다만 저희들도 계속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하겠지만 국토교통부에서 4년 후에 변경 계획을 할 때 그때 적극적으로 더 대시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수동   저도 얼마 전에 남부권 발전협의회에 가서도 제가 이 얘기를 또 했거든요. 맨날 말로만 남부 삼군에 관련해서 이렇게 지원해 준다고 하지 말고 이런 걸 해줘야지 안 그러면 이후에 만약에 이게 정말 배제가 돼서 영동 군민만 광역철도를 못 타게 된다고 그런다면 정말 심각한 문제가 되지 않을까 이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린 거고 하나는 홍보 관련해서 지금은 관계 개선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저희들이 지방지와 향토지에 일정 금액을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근데 보다 보면 생뚱맞은 그런 그, 지에 기존에 기준 되어 있는 비용보다는 좀 과다하게 지출되는 사례가 있는데요. 그런 거는 자제 좀 해 주시면 좋겠고 군에서 사업을 하다 보면 저희들도 많은 민원을 듣고 얘기를 듣지만 또 거기에 대해서 소신 있는 분들은 향토지를 통해서 자기 의견을 게시를 해요. 근데 지방 향토지에서는 아무래도 군 입장을 눈치를 보다 보니 제한을 하고 제한을 하더라도 불가피하게 실을 때가 있어요. 그런데 실었다 해서 군에서 그 관련 해당 지를 통제하려는 그런 모습들이 보인 사례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는 정말 저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니까 그렇게 하는 것도 군민의 소리고 또 거기 관련해서 이런 게 있으니까 더 유념하는 식으로 가야지 너무 그 지방지와 향토지에 정보알림으로서만 사용하려고 한다면 그건 저도 잘못된 태도라고 보기 때문에 앞으로는 절대로 그런 사례가 없었으면 하는 말씀으로 드리는 거고 다른 하나는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얘기했던 게 홍보비 관련해서 농정과, 산림과 등등해서 토탈적으로 한 12억인가를 집행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SNS 파급력 관련해서 정말 많은 얘기를 했었거든요. 전국 지자체 223개 정도 관련해서 전부다 홈페이지 만들고 있고 각 지방 유튜브로 만들고 있는데 저희들이 제일 잘 되고 있다고 하는 데가 같은 도의 충주시 같은 경우에 잘 되고 있는데 이 친구가 잘 된 이유 중에 하나가 관련 팀장과 과장님한테 보고 안하고 자기 자율적으로 한단 얘기에요. 저희들은 기존에 했던 사고방식 내에 틀이 박혀 있어가지고 못 벗어났는데 된 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이 친구가 작년에 유퀴즈인가 유재석 하는 데 한 번 나왔었죠, 그렇죠? 그 친구가 나옴으로 인해서 충주시와 해당 공무원이라는 게 얼마만큼 홍보가 됐겠어요, 그렇죠? 물론 홍보비가 일회성으로 되진 않았겠지만 그래서 저희들이 그 와인 산업 관련하면 그 산적굽남이라든지 제가 그거를 언급해서 그런지 한 번 산적굽남이 영동에 와서 와인 한 적이 있었지만 고기남자라든지 등등등 해서 고기관련해서 하고 있는 그런 게 많거든요. 저희들이 시음비라 해가지고 1000만 원, 5000만 원 주는 것도 좋지만 그렇게 고정적인 100만 명 아니면 200만 명 그렇게 갖고 있는 고정 채널이 있는 친구들한테 특히 고기관련해서 와인 같은 거를 그렇게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사고의 전환을 해서 그렇게 더 그런 쪽으로 편성을 해달라라고 말씀을 드리는데 실질적으로 예산 집행되는 거 보면 그게 안 되거든요. 그러니까 어차피 결론적으로 그 정책에 의결 권한을 가진 분들이 어떻게 보면 기성세대란 말이에요, 그죠? 지금 현재 흐름을 읽지를, 좀 따라 가는 게 미흡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부분에서 이번 이후에는 그런 것들을 과감하게 시도할 수 있는 그런 군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차원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기획감사관 김해용   하여간 내년부터는 내년 예산에 반영을 해서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수동   이대호 위원님.
이대호 위원   죄송합니다. 제가 아까 질의 중에 좀 빠트린 게 있어서 어차피 오전 안에 끝내려고 하시니까 우리 아까 위원회 제가 질의할 때 충청북도나 청주나 다른 위원회 설치 조례를 봤더니 다른 데는 충청북도에도 같은 사람이 3개의 위원회를 초과 안 되게 위촉을 한다 이렇게 조문이 돼 있어요. 제천도 청주도 그렇고 물론 지자체마다 약간 개수가 충주에는 4개, 대부분 3개 위원회를 초과하지 않도록 돼 있다. 근데 제가 자료를 받아보니까 우리 영동군에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전문성을 띈 거는 예외로 한다고 돼 있어요. 제가 자료를 봤더니 전문성이 아닌 일반인이 가장 많은 게 8개에서 13개, 최고 많은 게 15개까지 돼 있어요, 15개. 일반인이 위원회에 가입을. 이거 아까 위원회 질의할 때 같은 맥락으로 제가 말씀을 드리는 부분인데 이 부분도 우리 영동군의 조례를 조문을 개정을 해야 되지 않냐. 그리고 그 위원회 한 번 연임을 했으면 그 다음에는 위원회에 소속되지 않게끔 그런 조문이 있는데 물론 우리 영동군의 인력자원으로 봤을 때 힘든 부분도 없지 않아 있어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맞습니다.
이대호 위원   그렇지만 한 사람이 너무 과다하다. 그걸 그분들이 외부에서 내가 영동군에서 위촉장을 40개 받았어, 50개 받았어 떳떳하게 말씀을 하고 다닌대요. 과연 그분만 영동군에 계신 게 아니거든요, 그분들만. 지금 현재 위원회에 15개에서 8개에서 13개, 7개, 적은 게 4개예요, 적은 게. 그 부분은 이 자리에서 답을 바라는 게 아니고 우리 담당부서에서 한 번 또 조례 관련 되니까 좀 더 검토를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기획감사관 김해용   잘 알겠습니다.
이대호 위원   그리고 한 가지 제가 또 8대 때 말씀드린 부분에 장사업무 관련이에요, 장사. 우리 영동군에는 지금 시설이 없잖아요?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이대호 위원   시설을 필요로 하면서도 우리 지역의 부지 선정하기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인근에 무주를 우리가 이용을 많이 했습니다, 영동군민들이. 그런데 무주에서 조례 개정을 했어요. 군에 주소를 두지 않는 사람은 1년 이상 계속해서 주민등록증 주소를 둔 사람에 한해서만 한다고 조례 개정이 돼 있어요. 제가 그때 기획담당관께 부탁드리고 싶은 거는 말씀을 드렸던 게 우리 인근에 김천에 지금 장사 시설을 하고 있죠?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이대호 위원   제가 알아봤더니 본청에 있는 회사가 부도가 나서 다시 재계약을 해서 사업을 추진을 하는데 내년까지 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때 제가 건의 드린 게 김천에서 김천 지역이지만 가장 인근 지역이 우리 추풍령 작점이거든요? 조그마한 산만 하나 넘으면 바로 작점인데 그런 시설이 김천에서도 반대를 했던 게 대기오염 때문에 냄새가 난다해서 반대를 많이 했어요. 그런 차원에서 따지고 보면 우리 추풍령 면민들이 가장 불이익을 받는다. 그래서 우리 영동 군민들만큼이라도 그 시설에 김천시민들하고 동등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비용을 저렴하고 또 이용할 수 있는 거기에 화장장뿐만 아니라 다른 시설도 많이 들어가 있거든요. 무주마냥 김천에도 처음에는 안 되겠지만 추후에 김천 시민들 한해서만 이용을 한다, 이럴 경우에는 저희들도 이용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그 당시에 군수님하고 김천 시장님하고 협약을 맺어서 빨리 추진을 해달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 이후에 진행이 안 됐던 부분이에요. 그래서 지금 새로 군수님이 취임을 하셨으니까 우리 담당관님께서 군수님한테 이 부분에 대해서 인지를 잘 못하고 계실 수도 있으니까 김천 시장하고 만나서 그 부분에 대해서 협약을 맺을 수 있도록 그리고 우리 의회차원에서는 김천시 의회에 다시 한 번 방문을 해서 조례 개정하는 데 적극 검토를 해달라고 저희들도 노력 하겠습니다.
○기획감사관 김해용   예, 잘 알겠습니다. 무슨 얘기인지 이해를 했습니다.
이대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수동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기획감사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담당관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문제점이나 대안 제시사항은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중식을 위해서 2시까지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15분 감사중지)

(14시01분 감사계속)

◎행정과  
○위원장 이수동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행정과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49조제4항의 규정에 따라 출석공무원의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선서에 앞서 행정과장님께 알려드립니다. 감사과정에서 거짓 증언을 할 경우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행정과장님은 먼저 선서문에 서명을 하시고 나오셔서 선서를 하신 후 선서문을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과장 서종석   선서! 본인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 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2년 9월 19일 행정과장 서종석. 
○위원장 이수동   진행방법은 기획감사관과 똑같이 일괄 설명을 듣고 위원님들께서 그에 대한 답변을 듣는 방법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는 똑같이 주질의와 보충질의로 나눠서 하고 과장님의 설명이 좀 부족하거나 아니면 세부적인 질문을 필요시에는 해당 질의를 하시는 위원님의 승인을 득한 이후에 팀장님께서 추가적인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행정과장님께서는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과장 서종석   먼저 공통사항 중 2-1페이지입니다. 4번 용역비 집행현황입니다. 2021년 영동군 독서통신 위탁교육비로 1976만 원을 집행한 것을 비롯해서 모두 8건의 8억 3217만 5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5번 예산 삭감 및 변경사용에 대한 현황입니다. 먼저 삭감내용으로는 영동군 기구표 제작 50만 원, 퇴직자 포상금 3000만 원, 부속실 근무복 구입비 300만 원 모두 삭감하였습니다. 변경내역으로는 인력운영비 보수에서 5000만 원을 전용하여 직급보조비 3500만 원, 인력운영 중에 특정업무경비 1500만 원을 전용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6번 국도비보조금 집행잔액 현황입니다. 가족관계등록사무지원 3504만 1000원을 비롯해 총 9건에 2억 7238만 2000원을 집행하였고 집행잔액으로는 192만 9000원이 잔액으로 발생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8번 보조금집행 및 정산내역입니다. 주민자치위원회 용산면 300만 원에 집행액 100만 원을 하였습니다. 코로나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할 계획이었으나 취소되어 200만 원을 반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추풍령, 용화면은 보조결정액 그대로 집행되었고 영동군새마을회는 8건에 1억 1964만 5000원 보조결정하여 1억 1748만 3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그리고 민주평통, 바르게살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외 2건 1400만 원 중 1340만 5000원을 집행하였고 자유총연맹영동군지회도 총 7건에 2150만 원을 모두 집행하였습니다. 그 외 이장협의회, 이장체육대회를 비롯해 워크숍까지 2건에 2840만 원을 집행하였고 자원봉사센터 사업지원을 비롯해 모두 5건에 4억 3282만 6000원을 보조결정하여 3억 9953만 5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 설명 드리겠습니다. 9번 주요사업 예산집행 실적입니다. MS제품 GA계약 프로그램설치를 비롯해서 주전산기 유지비 5억 원, 또 칼라레이저 프린터 유지비, 업무용 프린터 유지비 1억 613만 원, 기타 가상화 업무와 IPTV기반까지 예산을 집행하였고요. 내용은 조달단가계약 또는 입찰로 선정하였습니다. 모두 11건에 17억 4762만 3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공무원 전출 제한 근거를 마련하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2021년도 인사운영계획에 재직 중 직급별 1회, 재직 중 전체 2회로 응시기회를 제한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인구 감소에 따른 중기인력계획 상 공무원 정원 증가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인구는 점차 감소하고 있지만 우리 군의 재정 규모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과거와 다르게 신규업무가 증가하여 증원이 불가피한 상황이긴 하나 불필요한 부분을 축소하여 인력을 효율적으로 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기타 나머지 것은 자료를 참고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8쪽 위원회 현황 및 예산 운영실적입니다. 우리 행정과는 모두 10개의 운영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먼저 영동군 인사위원회의 총 위원 수는 8명이고 운영실적은 26회를 했습니다. 26회로 이렇게 많은 이유는 정규직 수시인사 외에 명퇴, 임기제공무원, 그리고 전출 다양한 부분에 대해서 인사위원회를 개최하다 보니 서면으로 추진한 경우가 많았고 26회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또 영동군민대상심의회 5월 10일 날 1회 개최하였습니다. 그리고 영동군기록물평가위원회, 정보공개심의위원회 모두 1회씩 추진하였습니다. 영동군자원봉사발전위원회는 2회 계획이 되었으나 3월 31일 1회 집행하였고 정보화위원회도 12월 15일 1회 집행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15번 수의계약 요청현황입니다. 2021년 영동군 직원단체보험입니다. 당초 입찰을 하여 발주하였으나 유찰이 되어서 수의계약으로 집행을 요청하였습니다. 흥국화재해상보험에 2개 업체 컨소시엄비, 계약금 1억 6456만 2000원에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18번 위탁시설 및 운영비 경상보조 단체 중 인건비 편성현황입니다. 영동군새마을회 2명, 민주평통 1명은 복리후생비입니다. 또 바르게살기 1명, 자유총연맹 1명, 영동군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외 전체 6명 인건비를 계상하였습니다. 또 집행하였습니다. 
  또 세외수입 부과 및 체납액 현황입니다. 저희 과에선 두 가지 징계부가금이 있습니다. 하나는 공금횡령 관련 징계부가금인데요. 2011년 9월에 전OO 되시는 분의 공금횡령사건이 있었는데 거기에 징계부가금 26억 2576만 원 아직까지 체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뇌물수수 관련은 강OO 마을방송장비 관련 2019년 10월 퇴직했는데 현재까지 1억 원 체납되어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22번 정기수시하자검사 및 보수내역현황입니다. 저희 과에서 영상편집실 및 인사상담실 리모델링 공사로 1건을 하였는데 상반기에 이상이 없었습니다. 또 하반기에도 역시 점검결과 이상이 없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행정과 소관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공무원 정원 현황입니다. 2021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정원은 703명 현원은 696명입니다. 이중의 휴직자가 43명, 결혼이 7명인데요. 휴직자는 대부분 육아휴직이고 출산휴가 그리고 질병휴직도 있습니다. 결혼은 현재 7명으로 표시되어 있지만 현재 상황으로는 이거보다 많은 상황입니다. 또 결혼에 플러스로 되어 있는 부서가 있는데요. 연말에 일시적인 현상이고 현재는 결혼이 이거보다 많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전출 및 전입 공무원 현황입니다. 2020년도에 28명의 전출입이 있었습니다. 그중의 전출이 25명, 전입이 3명 있었는데 1명은 부군수자원인 인사교류자원입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2021년은 역시 22명의 전출입이 있었고 이중 전출이 19명, 전입이 3명 있었습니다. 3명 중 2명은 충청북도와의 인사교류 현황입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2-15쪽 희망보직자 신청현황 및 반영실적입니다. 2021년 상반기에 희망보직 10명을 신청하여 6명을 반영하였고 2021년 하반기에는 18명이 신청하였으나 8명을 반영하였습니다. 미반영 사유로는 직렬이 무관한 업무에 신청하였거나 예전에 근무하였던 부서로 다시 돌아가려는 사유에 대해서는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또 행정종합배상공제 보장 현황입니다. 2021년도만 설명 드리겠습니다. 총 6건이었는데 그중의 1건은 기본형 공익직불제 사업과 관련해서 업무 담당자의 판단 오류로 다수인에게 직불금이 적게 지급되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2667만 8430원을 배상하였습니다. 그리고 2021년도 유연고 유골 안치기간 경과 후에 연고자에게 통보 없이 무연고 유골로 간주하여 자연장 처리를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역시 6000만 원을 배상하였습니다. 그 외에는 제초작업 중 돌이 튀어 차량의 유리를 파손한 내용입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공무직 부서별 배치현황인데요. 총 123명의 정원에 현재 121명의 인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산림과 청경하고 산림청은 제외한 내용입니다. 행정보조원의 정수 49명 중 47명이 있고요. 이중의 문체과 정원 1명 있었는데 국악체험촌에 있던 업무기능이 소멸되어 행정과에 영양사 1명 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페이지 보건소 1명은 통합건강증진 자연감소분으로 추가모집하진 않았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단순 노무원은 29명, 행정과 둘, 민원과 다섯, 농업기술센터에 농기계 수리, 꽃묘장 운영, 기상관측 등 10명, 또 보건소에 방문보건, 보일러보조 2명, 상수도사업소에 검침인원, 시설관리보조 10명 모두 현장작업 중에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 도로보수원 8명 정수에 8명 모두 근무하고 있습니다. 또 환경미화원도 37명이 근무하고 있고요. 지금 환경과에서 모집을 하고 순환 배정을 하고 있습니다. 
  2-21쪽 설명 드리겠습니다. 기간제근로자 부서별 승인 및 인건비 현황인데요. 2021년도 기간제 부서별 승인 현황으로는 모두 33군데 부서에 204건의 사업, 그리고 근무인원은 연 인원으로 1018명이 근무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 설명드리겠습니다. 행정정보 공개처리 현황입니다. 공개여부별 현황으로 총 청구 건수는 1530건인데요. 이 중에 공개처리 현황은 공개여부 처리 현황은 1080건이고 정보가 없는 부존재 처리로 282건 기타 중복접수 되었거나 타 기관의 업무로 이송한 업무가 168건이었습니다. 이 중에 비공개 대상 정보는 10건이었습니다. 공개정보 결정 여부결정 기간 현황을 보면 청구 후 10일 이내에 법정처리 기한입니다. 빨리 처리한 것 외에 22일 이내로 10일을 경과한 내용은 자료를 다시 재취합하거나 가공해야 되거나 또 그리고 업무담당자가 코로나에 확진되어서 격리되어 제때 처리하지 못한 내용에 대해서는 정보공개 청구 대상자의 양해를 구해서 서류로 20일 이내에 처리하게 된 사항입니다. 비공개 처리 내역은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0건입니다. 
  24쪽 민간협력 민간사회단체 지원 내역입니다. 2020년도에는 대한적십자봉사회 2건 1200만 원 그리고 바르게살기운동 영동군협의회 5건의 3572만 원 그리고 자유총연맹 6건에 1800만 원 민주평통자문회의 2건에 1016만 3000원 등 총 6개 단체에 2억 9071만 3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25쪽 2021년도에는 역시 대한적십자봉사회 영동지구협의회 2건에 1400만 원 바르게살기 영동군협의회 6건에 4431만 원 그 이후에 등 모두 7개 단체에 2억 5011만 5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27쪽 설명드리겠습니다. 국내외 지자체 교류 현황입니다. 먼저 자매결연 현황인데요. 국내 자매결연 현황은 2000년 6월 23일 오산시를 필두로 경희대 서대문구 용산구 강남구 서울 중구 또 인천 남동구 그리고 최근에 2021년 11월 15일 전남 신안군과 총 8개 기관단체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습니다. 또 국외 자매결연 현황으로는 2007년 9월 12일 중국 광서구 팡청강시와 자매결연을 맺었고 2009년에는 필리핀 두마게티시 그리고 2017년 7월에 미국 알라미다시 등 모두 3개 기관과 자매결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기타 우호협력 체결기관 현황은 인도대사관 한국인도협회를 비롯해 시드니 대양주 충남대학교 충남대병원 그리고 중국 제남시 상하현까지 모두 10개 기관과 우호협력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 교류현황은 서류로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9쪽입니다. 2020년 국제교류 현황으로는 그동안 코로나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여러 가지 신년 서한문을 교류한다든지 또 와인 또 그리고 코로나 극복 관련해서 마스크 전달 다양한 교류를 그리고 유지하고 있었다고 설명드리겠습니다.
  2021년도 교류현황도 오산시 서대문구 용산구 중구 등 서한문 발송 또 그리고 각 기관에 어떤 축제 또 군민 시민의 날 방문 또 그리고 자매도시 청소년 온라인 멘토 프로그램 진행 그리고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 다양한 부분에 국내 교류를 하려고 노력한 바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 설명드리겠습니다. 국제교류 역시 자매결연 도시와 우호도시 막라해서 신년 서한문과 와인외교 기타 두마게티시와는 계절근로자 MOU 체결 또 알라미다시 베트남 호치민시의 협력위원과의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교류를 유지하고 있었고요. 그 결과 지지난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월드코리안 대상을 수상한 바 있고 또 두마게티시와 계절근로자 23농가 38명 우리 농가에 와서 일을 한 적이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 31쪽 설명드리겠습니다. 레인보우영동 SNS 홍보단 운영 실적입니다. SNS홍보단 3기로 블로그 29명 페이스북 25명해서 총 54명이 활동을 하였습니다. 활동기간은 2년간이고요. 관내보다는 관외 위주로 블로그 활동을 좀 해보려고 했는데 그게 여의치는 않았습니다. 블로그는 관내 2명 관외 27명 그리고 페이스북은 관내 16명 관외 9명 이렇게 했고요. 다음 페이지 설명드리겠습니다. 홍보 건수로는 1579건을 홍보하였습니다. 이 중에 단순 기고 외에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따로 선정해서 시상하고 시상금으로 집행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홍보단 팸투어 3회 그리고 홍보단 유튜브 디카시 공모전을 실시하여 우수 작품을 시상한 바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집행내역은 예산액 7158만 원 중 6342만 8000원을 집행하였고 내역은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또 미디어를 활용한 군정 홍보 추진 영상입니다. 우리 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대형 전광판 또 영상 디스플레이 장치 또 아파트와 경로당 홍보 모니터 등 총 405대를 활용해서 다음 페이지 설명드리겠습니다. 34쪽 하단부부터 군정홍보 달라지는 주요시책 또 곶감이나 여러 가지 축제 홍보 그리고 코로나 관련해서 안전홍보 등 다양한 부분을 35쪽, 36쪽 그 이후까지 이렇게 내용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수동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행정과 업무에 대한 주 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이대호 위원님.○이대호 위원 과장님 제안설명 잘 들었습니다. 행정과에 저희들이 지난 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한 내용 중에서 두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우리 영동군 홈페이지에 다문화가정이라든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서 우리군에 홈페이지에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세 가지만 서비스를 지금 하고 있는 가요?
○행정과장 서종석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대호 위원   지난번에 그래서 요즘 다문화 가정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다양한 언어를 만들어서 볼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어요. 여기에 지금 답변 처리결과에 외국어 홈페이지를 철저히 운영하겠습니다. 했거든요. 그 이후에 변화는 있었습니까?
○행정과장 서종석   사실 아직 추가로 그 외에 필리핀이라든지 베트남이나 또 다양한 언어를 했어야 되는데 아직 준비 중에 있지 딱 구체적으로 그걸 준비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이대호 위원   그런데 지금 필리핀 같은 경우는 영어를 같이 공통어로 쓰고 있거든요. 그나마 또 영어가 되기 때문에 좀 덜한데 다른 나라에 우리나라에 지금 많이 오신분들이 베트남 쪽이라든지 주가 베트남 쪽이 많거든요. 그러면 다른 언어까지는 다 다양하게 힘든 부분이 있다하더라도 우리 영동군에 다문화가정 인원수를 따질 때 베트남어 정도는 한 가지 더 만들어서 활용할 수 있어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우리과장님 생각에는 어떻게?
○행정과장 서종석   저도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이 되고 거의 1년이 경과된 이 시점에 특히 약속을 하고 변화된 부분은 아직 제시하지 못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다시 한번 이번 지적에 대해서 저희가 내년도에는 베트남어로 더 추가될 수 있도록 꼭 집행을 해 보겠습니다.
이대호 위원   지금 우리 농촌현실에 인력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계절근로자를 많이 신경을 쓰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행정과에서 협력팀에서도 많이 신경을 쓰고 계지만 거기에 여러 나라가 많이 들어오는데 특히 베트남 쪽에서도 많이 계절근로자 쪽으로 많이 가족 위주로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그래도 우리영동군 홈페이지에 그 정도는 해놔야지 그분들이 아쉬울 때 보고 애로사항을 좀 호소를 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는 차원에서 질의를 드린 겁니다. 과장님이 그 부분은 다시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 부탁말씀 드리겠습니다.
○행정과장 서종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대호 위원   같이 행정감사 지적이라서 한 가지만 연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수동   예.
이대호 위원   우리 고독사 관련 업무에 대해서 주관부서가 없다 해서 답변에 주관부서 지정 완료라고 적혀 있어야 그 주관부서에 어떤 부서를 지정을 하셨는 가요? 주민복지과로 되어 있는데 그러면 그 부서가 어떤 지정을 했으면 어떤 일을 한 거에 대해서 혹시 파악 한 번 해보셨는가요?
○행정과장 서종석   추가로 파악은 하지는 않았지만 그때 결정할 당시에 보건소하고 주민복지과가 서로 업무가 아니라고 주장했을 때 고독사라는 것이 주로 노인들위주로 하는 생각을 갖고 있더라고요. 그렇지만 고독사라는 것은 노인이든 젊은 청소년이든 혼자 외롭게 있다가 여러 가지 사유로 인해서 돌아가신 후 일정한 시간이 경과된 뒤에 이렇게 발견되거나 이러면 그걸 다 통틀어서 고독사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이건 남녀노소 따질 일이 아니고 전체적인 주민 군민 복지 차원에서 이걸 다뤄져야 된다 그리고 그 이후에 어떤 원인으로 돌아가셨는지에 대해서는 세부적으로 따져서 해당 부서하고 연계해서 업무를 추진하도록 하는데 꼭 어떤 주민복지과에 주무부서에서 전반적인 총괄을 하고 나머지 세부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가 같이 협력하는 방향으로 이렇게 정리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대호 위원   그래요. 그러면 주관부서로 주민복지과가 지정이 됐으면 물론 그 업무에 세세한 것은 행정과 소관은 아니지만 이 부분에 얘기가 나왔기 때문에 우리 행정과에서 그 주관부서에 물론 주민복지과에 한번 더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만 우리 법률에 고독사 예방관리 법률이 있어요. 시행령까지 있고 그러면 우리법에 되어 있으면 그 법에 우리 지자체에서 조례를 만들어야 된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 충북관내에 제가 파악한 바로는 괴산하고 단양만 지금 고독사 예방 지원 조례가 있어요. 이게 고독사에 대한 부분에 사회적 관심이 많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지원을 하려면 우리 자체조례가 있어야 된다고 보고있거든요. 그래서 그 조례를 제정할 수 있도록 행정과에서도 담당부서에 적극적으로 건의를 하셔야 된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행정과장 서종석   해당 부서와 같이 협력을 해서 다른 단체에서 미리 만들어 놓은 조례도 참고도 하고 우리 실정에 맞는 조례가 되도록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
이대호 위원   예, 이 부분은 주민복지과에 주부서이기 때문에 거기에 다시 말씀을 드리겠지만 우리 행정과에서도 더 적극적으로 건의를 하셔가지고 조례를 만들 수 있도록 부탁말씀 드리겠습니다.
○행정과장 서종석   예, 알겠습니다.
이대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수동   이대호 위원님이 말씀하신 두 가지 사안에 대한 보충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다른 주질의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오봉 위원님.
김오봉 위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2-8쪽에 보면 영동군 공적심사위원회와 영동군 공무국외여행심사위원회가 있고 모두 공무원이기 때문에 운영을 위한 예산이 편성이 없는 것으로 보여지나, 영동군산업안전보건위원회의 경우에는 민간인이 7명이나 구성되어 있는데 운영위원회에 아예 예산이 없다는 것이 좀 이해가 되지 않는데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것입니까?
○행정과장 서종석   이 건은 산업안전 보건 관련해서 분기별로 위원회를 하게 돼있어요. 그런데 구성이 저희 공무원하고 사용자 측 공무원하고 노조 측의 노조하고 같이 협력해서 심의위원회를 하는데 그분들 여러 사정이 겹치는 바람에 다 서면으로 심의를 했어요. 그래서 서면으로 하다 보니까 그동안 관례적으로 그렇게 해왔던 부분은 있고요. 실제 이 업무를 위탁관리 받은 사람들이 용역에 의해서 월 1~2회씩 계속 점검하고 분기에 보고를 하다 보니까 약간 무의식적인 심의행위가 됐다라고 해야 되나요? 그래서 어쨌든 모여서 심의를 한 사항은 없었고요. 그로 인해서 예산이나 집행이 없었던 그런 내용입니다.
김오봉 위원   심의위원회가 없어서
○행정과장 서종석   없어서가 아니고 서면으로만 계속 했었습니다.
김오봉 위원   서면으로만 했어요?
○행정과장 서종석   예.
김오봉 위원   예, 알겠습니다. 또 한 가지 같은 맥락이니까 세외수입에 대해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2-10쪽입니다. 세외수입 부과 및 체납액 현황을 보면 공금횡령 관련 징계부가금이 26억 2500만 원과 뇌물수수 관련 징계부가금이 1억 원이 있는데 징수 건수나 징수액조차 아무것도 나와 있지 않습니다. 징수를 위해 노력한 것이 무엇이라도 있으신 건지, 아니면 못하는 것인지, 앞으로의 징수계획조차 아무것도 없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이에 대해서 왜 징수가 안 된 부분이고 두 가지 다 전혀 없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행정과장 서종석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이 두 사람이 소유하고 있는 재산을 저희가 찾지 못했다라고 말씀드리고요. 그 이후에 지속적으로 조사를 하고 찾아내서 부가금을 징수해야 되긴 하는데 저희가 인력적으로나 시간적으로 계속 유지하기가 어려웠던 상황이고 다만,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부과금 고지서를 내고 또 체납이 되고 이것이 계속 이어져 왔던 상황이고요. 지금으로서도 마땅히 이 2건에 대해서 징계부가금을 회수하기가 현실로는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렇다라고 해도 쉽게 저희가 기간이 경과했다고 해서 결손처분을 하거나 이러진 않고요. 그런 건 신중히 하면서 혹시라도 모를 기회가 올까 싶어서 계속 연장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오봉 위원   이 두 분은 그럼 지금 징계를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행정과장 서종석   파면조치되고 형사처벌
김오봉 위원   그렇게 되고 있습니까?
○행정과장 서종석   예.
김오봉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수동   다른 보충질의 있습니까?
  안정훈 위원님.
안정훈 위원   2-6쪽 보면 공무원 전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정기인사는 1월 1일, 7월 1일 자로 발령하죠?
○행정과장 서종석   예, 통상 기준일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안정훈 위원   그런데 우리 군 정기일자 보면 어떤 해는 1월 1일 자, 7월 1일 자 할 때도 있고 어떤 해는 1월 10일 자나 7월 10일 자로 불규칙하게 인사발령 하는데 그 이유가 뭐죠?
○행정과장 서종석   기준을 딱 맞추면 좋긴 한데 저희가 인사운영 형편상 여러 가지 변수들이 있습니다. 승진자, 전보자, 그리고 승진내정자 전반적으로 그중의 한 가지만이라도 쉽게 해결이 안 되는 부분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다음 밑에 인사까지 연계돼서 밀리는 상황이 종종 생깁니다. 그리고 물론 그 외에 어떤 요일적인 이런 걸 떠나서요. 가급적 최대한 빨리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안정훈 위원   제가 왜 이런 질문을 하냐 하면 그 부서에서 2년 이상 근무한 직원들은 보통 6월 중 혹은 12월 중순경부터 다른 부서로 전출할 것을 예상하고 일상적인 업무만 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일 자가 아닌 10일 자로 인사발령할 경우에는 거의 한 달 동안 소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다고 봐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군은 인근 옥천과 다르게 인사발령을 하겠다는 인사예고제가 없습니다. 정기인사를 1월 1일, 7월 1일 자로 못 박으면 부득이한 경우에 언제 발령을 하겠다고 인사예고제를 실시했으면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행정과장 서종석   한번 검토해 볼 만한 사안인 것 같고요. 저희도 최대한 기준 일에 맞추도록 노력은 하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위원님이 지금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도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할 계획이 된다라면 또 간담회 통해서 이렇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안정훈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수동   인사 관련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대호 위원님.
이대호 위원   서두에 동료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사실 인사가 어려워요. 그런데 어려우니까 인사가 만사라고 하거든요. 그런데 인사를 할 때, 특히 승진내정을 할 때 7급에서 6급으로 간다든지, 6급에서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한다든지 그럴 때 뚜렷한 규정이 있어야 된다. 그래야만 우리 군의 공무원들이 자기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면서 열심히 일을 하시는데 그런 뚜렷한 규정 없이 변수에 의해서 인사가 나다 보니까 직원들의 사기진작이나 이런 데에서 많이 문제화 된다. 많이들 얘기가 나온다. 그래서 어려운 사항이지만 만사가 될 수 있도록 우리 행정과에서 담당 부서니까 좀 더 그런 부분에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나가셔야 된다. 그리고 타지역이 시행하고 있는 모든 인사시스템을 활용을 할 필요도 있다, 그 지역에 잘 되고 있으면. 아까 인사예고제도 말씀을 하셨지만 어찌 됐든 모든 부분에 우리 군에 계속 내려왔던 그런 부분만 고집하지 마시고 타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사시스템이 어떤가를 많이 벤치마킹을 하셔가지고 우리 군에 맞는 옷을 만들 수 있도록, 디자인할 수 있도록 담당 부서에서는 적극 노력을 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우리 과장님 생각에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행정과장 서종석   예, 충분히 옳으신 말씀이시고요. 저희도 이런저런 기준을 가지고 한다는 거는 지금 이 자리에서도 얘기를 할 수도 있고 하겠지만 그걸 아니다, 그렇다를 떠나서 여러 가지 인사와 관련해서는 잡음도 생길 수 있고 그로 인한 부작용도 있을 수 있는데 최소화할 수 있도록 타시군의 사례도 벤치마킹하고 위원님들 목소리에 귀도 기울이고 하면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대호 위원   물론 여러 700명 공직자의 입맛에 맞춰서 인사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뚜렷한 기준점이 있으면 그 부분을 상당히 나름대로 이해를 하지 않겠나, 수긍을 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어려운 상황이지만 적극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과장 서종석   예, 알겠습니다.
이대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수동   황승연 위원님.
황승연 위원   인사 관련해서 아까 말씀하신 게 희망보직자도 받으셨지 않습니까?
○행정과장 서종석   예.
황승연 위원   그러면 공무원 인원수 대비 전년도에 28명이었는데 사실 숫자도 어떻게 보면 굉장히 적은 것 같아요. 제가 지난번에 사내게시판을 우연히 들어간 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거 봤을 때 보면 굉장히 신청이 많으셨을 것 같고 그런데 여기 신청이 적다라는 것은 상대적으로 신청을 해도 안 될 것이다라는 생각이 반영되었기 때문에 신청이 적은 것이 아닌지, 그리고 실상 신청자하고 반영실적 보면 한 50% 정도밖에 안 되거든요? 거기에 보면 아까 보직경로관리라고 하셨는데 사실 행정직 같은 직렬로 해서 이동하는 부분에서 이게 이렇게 적다라는 건 사실 이해는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행정과장 서종석   인사 이후에 자기 업무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인사결과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하고 납득 못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공무원은 인사발령에 의해서 그 자리에 가서 열심히 일을 하는데 또 그 자리가 계속 유지되는 것도 아니고 뭐 1년 6개월 최대 2년만 되면 또 전보를 통해서 자리를 옮기고 하는데요. 부득이‘나 정말 이거는 나하고 안 맞는다.’그리고‘나는 이상하게 계속 내가 가려고 하는 자리와 동떨어진 업무를 맡고 있다.’라고 하는 그런 부분에 해당되는 분들 위주로 신청을 하는 거고 기타 나머지 분들은 어쨌든 자기 자리에 대해서 열심히 하고 또 다음 자리를 보고 승진도 보는 상황이다 보니 매번 이렇게 많은 숫자가 나오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그중에 저희가 봤을 때 이 정도 숫자라면 적은 숫자는 아니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거든요. 이보다 많은 숫자가 계속 이의신청을 하고 자리 옮겨달라고 한다 하면 그거는 진짜 문제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지적하신 대로 해보니 안 될 것이다라고 하는 부분도 아마 일정 부분 있으리라 하는 데는 동의하겠습니다.
황승연 위원   그래서 제가 이렇게 볼 때 지난번에 그런 부분도 보고 이번에 인사발령 실적도 보니 아무래도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택하신 분들이 적어도 이 사회에서 보편타당한 그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아마 많으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인사반영 실적이나 이런 부분은 조금은 더 개선되어야 되지 않나 해서 제가 드렸던 말씀입니다.
○행정과장 서종석   예, 좀 더 심사숙고하고 사려 깊게 살펴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수동   인사 관련 추가 질의 있습니까?
  이대호 위원님.
이대호 위원   과장님, 팀장님들도 인사변화 있을 때 직렬대로 하는가요?
○행정과장 서종석   기준은 직렬을 맞춰야 되는 게 원칙이긴 합니다. 그렇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그렇지 못한 부분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대호 위원   사무관은 어때요?
○행정과장 서종석   사무관도 맞춰야 되겠지만 간혹 어쩔 수 없이 보직직렬에 안 맞는 자리에 가는 분도 계십니다.
이대호 위원   그거는 인사담당부서에서 뭔가 잘못된 것 아닌가요? 직렬의 지침이 있죠?
○행정과장 서종석   예, 보직을 줄 때 해당 직렬에 맞게 배치를 해야 되는 것이 원칙이기는 하나, 예를 들면 부득이하게 저희 내부적으로 인사위원회 의결을 거쳐서 그 자리로 보낼 수밖에 없는 그런 피치 못할 사정들이 종종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대호 위원   그래서 서두에 말씀드리는 부분에 뚜렷한 기준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지침상에 되어 있는 거를 불가피하게 그렇게 했다. 이러면 그 부분은 그 당시에는 그렇게 말씀하시지만 인사내정하실 때는‘직렬하에서 저희들이 인사내정을 합니다.’그렇게 말씀을 하시잖아요. 그러니까 앞뒤가 안 맞는다는 거지. 지침하에 직렬을 최대한 그 규정을 지킬 수 있도록 해야 된다. 세부적인 거는 제가 더 이상 말씀을 안 드릴게요. 앞으로는 직렬하에서 인사내정 할 수 있도록, 특히 사무관.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정과장 서종석   예, 어느 부분을 지적하시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저희가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의회하고 해서 직렬 정원 관계 정원 정리한 이후에 할 수 있도록 최대한 하겠습니다.
이대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수동   추가적인 보조 질의 있으십니까?
  김오봉 위원님.
김오봉 위원   인사에 대한 부분 간단하게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특히 인사를 할 때에는 물론 행정직이 가장 많고 또 많은 일을 하기 때문에 그쪽의 직렬이 좀 많다 하는 부분도 알고 있지만 특히 이 직렬로서 승진이 안 되니까 특히 공무원들에 대한 부분은 승진하는 게 거의 다라고 봅니다. 자기에 대한. 그런데 거기에 보면 농정직이나 산림직이나 보건직이나 이런 쪽에 많이 소외를 당하고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도 직원들이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보충설명을 드리는 부분이고 앞으로 그 직렬에 대한 부분은 자기 소신을 갖고 또 열심히 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니까 그렇게 생각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과장 서종석   예,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다만 행정적이 전체 712명 여기는 2012년말 기준이니까 703명으로 되어 있지만 302명이 행정직이고 나머지 직렬이 시설 공업 농업 세무 여러 가지로 되어 있는데 사실 승진에 대해서 행정직보다 다른 소수직렬이 좀 소외된다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르고요. 오히려 지금은 행정직들이 많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김오봉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수동   신현광 위원님.
신현광 위원   동료 위원인 김오봉 위원이 얘기 했다시피 사실 기술직이라고 해야 되나요. 특정 기술직이죠. 여기서 이런 말씀 드려도 될란가 모르겠는데 하여튼 그런 특정직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 동료 우리 공무원이 몇십 명이 돼도 과장 사무관 1명이 된 일이 없다 이런 식으로까지 얘기가 나올 정도가 있어요. 보면. 그래서 그러다보니까 결국은 행정직과 다른 부서가 많은 데는 잘되는데 그런 사람들은 참 과장자리 하나가 사무관 자리 하나가 되기가 너무 힘든 거 아니냐 이런 얘기로 불평불만을 많이 갖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니까 한번 그것도 과장님이 한번 심사숙고해서 파악을 해서 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드는데 한번 검토 좀 한번 해보셔서
○행정과장 서종석   좀전에 김오봉 위원님, 신현광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모든 직렬이 고루 좋은 혜택을 받으면 참 좋겠는데 자리는 한정되고 숫자는 많고 어려움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직렬 간에 형평이 잘 맞도록 안배를 저희 군수님께서 잘하려고 하고 계시고 노력하시니까 아마 곧 개선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수동   저도 잠깐 여쭤볼게요. 2-15페이지에 보면 유연고 관련해서 정말 안타까운 삶을 마감한 공무원이 계시는데 물론 그것을 사건이 벌어진 것을 특정화해서 과중한 민원업무 때문에 벌어졌다라고 하기에는 좀 무리수가 있지만 그래도 평소에 이 업무를 하고 있던 이 공무원분이 이거 관련해서 민원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얘기를 들었거든요. 이 사안에 대해서 행정과에서는 어떻게 분석한 거라든지 아니면 그렇게 좀 생각한 게 있었었나요?
○행정과장 서종석   이 건에 대해서는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담당직원이 유명을 달리한 사례도 있고 또 여러 직원들이 이 건으로 인해서 고통을 많이 받았습니다. 여러 직원이 고통을 받았다고 하는 것은 한편으로 살펴보면 짧은 기간에 너무 많은 사람이 그 업무를 보면서 지나갔다는 얘기거든요. 그 업무를 깊고 심도있게 볼 수 있는 시간이 적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인사를 낼 때 물론 부서내로 인사를 내고 또 부서내에서 부서장이 따로 인사를 낼 수도 있겠지만 이런 민감하고 힘든 업무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인사를 낼 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하는 생각 했습니다.
○위원장 이수동   제가 이 얘기를 왜 드리냐면 중앙정부에서도 그렇게 언론 한번 나왔었지만 현재 지금 2030에 많은 분들에 공무원들이 퇴직하는 이유가 민원업무입니다. 그리고 중부매일에서도 2022년 8월 8일자로 나왔었는데 악성민원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2030 공직자들이 많이 퇴직을 한다고 기사에 나온 적이 있었어요. 저도 민원업무를 받다보면 저희들은 사실 위원들은 받은 업무를 해당 팀장님이나 주사님들한테 전달만 해요. 그러면 그거를 그 민원인과 만나서 하는 분들은 공무원분들이 하신단이에요. 그 노고에 대해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을 하는데 특히 보상 들어가는 지역 어떤 사업에 보상을 해야 되는 지역인데 사업이 왜 진척이 안 되냐고 저한테 계속 물어봐요. 근데 쟁점을 보면 그 보상 단가 때문에 많이 공무원분한테 더 요구를 한다든지 계속 스트레스를 주거든요. 행정과에서 희망보직이라든지 아니면 다른 것 원하는 사람들이 과중한 특히 신규 9급이나 8급 얼마 안 된 공무원분들이 그런 민원노출이 되어 있는지 또 그 업무를 하고 있는지 또 하나 저희들이 담당공무원분 중에 기피하는 부서들이 있잖아요. 민원 업무를 많이 해야 되는 분들. 그 분들을 정기적으로라든지 아니면 멘토링처럼 업무과중해서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는지 이런 게 저희들이 팀장님하고 새로 신규하신 분들하고 매칭을 해줘가지고 하고는 있지만 과다한 업무가 예상되는 그 부서 및 대상자에 대해서는 그런 것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보거든요. 그 관리를 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이 있어야 되는데 그게 없는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행정과장 서종석   현재로서는 그런 방금 지적하신 그런 과다민원인이나 또 기피부서를 저희가 살펴보고 있고 또 지정도 해서 인사상에 약간에 가산점은 있지만 담당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에게는 만족스러운 일은 정도는 아니거든요. 어떤 부분은 누군가는 가서 그 일을 해야 되는데 힘들다고 계속 바꾸다보니 또 방금과 같은 이런 일이 재발이 되고 이런 일이 반복되고 있는데요. 신중하게 저희가 생각해서 그런 과다민원 발생하는 부서의 업무가 어떤 건지 그분들이 어떤 어려움이 처해 있는지 살피고 충분히 인사상담을 통해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수동   위원님들 하고도 공통적으로 가끔씩 얘기를 하는데 위원도 마찬가지로 감정노동자라고 합니다. 만나다보면 정말 많은 민원 듣고 또 어떤 사안에 대해서 많이 듣지만 정말 이게 타당한 얘기인지를 듣고 있으면서도 그런 게 괴로울 때가 여러 번 있는데 또 그것을 저희도 마찬가지로 금방 얘기했던 것처럼 해당 부서 팀장님이나 과장님이나 주사님한테 전달하면서도 이게 맞나 그런 괴리감을 느낄 때가 많거든요. 예측되는 그런 많은 민원에 대한 업무를 하시는 분들한테는 그런 것들을 관리 감독하는 그런 제도적 보완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이 사람들이 정말 과중하지 않은 건지 아니면 해당 지역에서 어디 길이 나고 있는데 그 필지 별로 엮어있는 사람들한테 시달리고 있지는 않은지 이런 것들을 확인을 할 필요성이 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행정과장 서종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수동   다른 주질의하실 위원님.
  신현광 위원님. 
신현광 위원   제가 이거 공무원 정원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2-12쪽에 보면 2020년 정원이 공무원이 30명으로 되어 있었고, 올해 자료는 28명으로 제출하셨는데 자료제출시 한번 더 신경써 주시기 바라며 정원 현황표 상에는 정원이 703명이에요. 거기에 보면 현원은 696명으로 되어 있고 결원은 7명밖에 안되어 있어 그렇게 되어 있는데 보이지만 실적으로 많은 직원들이 휴직 면직 등으로 인한 수십명의 현원대비 결원발생으로 거의 모두 부서가 힘들어하는 것 같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보면 인사운영팀에서 특단의 조치가 강구하여 직원들이 고충이 해소되고 조직의 안전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말도 있지만 사실 보건소 보면 아까 과장님 말씀에는 플러스 3명 문체과 같은 데는 3명이 되어 있지만 제대로 있지는 않다 이런 식으로 말씀하셨어요. 증원은 플러스 3명으로 되어 있지만 다는 가있지 않다 이런 얘기를 하셨지요? 결원이나
○행정과장 서종석   연말기준상으로는 공교롭게 플러스가 됐지만 실제로는 지금 결원상태에 있습니다.
신현광 위원   제가 묻고자 하는 얘기는 이 보건소 같은 데는 정원이 83명인데 지금 현인원 75명, 9명 휴직이 9명이고 마이너스가 8명으로 되어 있어요. 사실 코로나19나 이런 걸로 인해서 상당히 보건소에 업무가 중책이 됐고 또 민원도 많았고 이런데 여기만 이렇게 너무 적은 인원이 아닌가 싶어서 여기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은데요.
○행정과장 서종석   최근에 코로나19로 거의 3년째 보건소 고생을 많이 하고 있고요. 또 직원들이 밤낮없이 휴일없이 노력을 많이 해와서 심신의 스트레스가 굉장히 많이 받은 상황이고 또 앞전에 위원님이 지적해주신 것처럼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2030공무원 임용하고 5년 이내에 퇴직을 하는 사람들이 급격하게 지금 늘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원인으로는 급여가 생각보다 적고 생각했던 것보다 민원이 과중하다보니까 포기를 하고 나가는 사례인데요. 보건소도 간호직렬하고 이런 쪽에 많이 자연감소 외에 또 퇴직 또 휴직자가 상당히 늘었습니다. 건강상 건강도 악화되고 그래서 실제로 지금 한명이 더 추가돼서 현재로는 9명이 결원으로 되어 있는 상황이고요. 상당히 많은 부분이지요. 전체적으로 지금 여기서 결원은 7명으로 12월말 기준으로 되어 있지만 실제 저희가 현재 파악해본 바로는 38명이 결원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10월에 신규직이 저희가 87명 요청을 해서 저희군내에 등록을 해야 되는 아이들 70빼고 한70명이 등록을 했고요. 나머지 도에서 등록하는 사람들이 결과물이 오면 충분히 10월달에는 결원이 해소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현광 위원   과장님 말씀따나 2030세대는 급여 관계도 있고 또 그리고 젊은 친구들이다보니까 귀하게 컸지요. 집에서. 하나 아니면 둘 서로 형제간에도 그전에는 형이 하지마, 이러면 말을 했을 때도 듣고 이랬지만 지금은 부모도 그렇고 참 애지중지해서 나와서 보니 민원이 지금 상당히 심하거든요. 이게 전체적인 원인은 사실 큰 테두리에서 보면 뭐라고 이런 말씀을 드려야 될란가 모르지만 민원에 목소리가 너무 커요. 그리고 공무원들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저도 충분하게 느낍니다. 어디 동네 가서 뭐를 하려고 하면 이장님들 목소리가 말을 하면 넌가 너하고 얘기 안해 군수님한테 간다고 하지 높은 사람한테 간다 이런 얘기를 저도 수십번을 들었고 또 건설업자들도 가면 그래요. 본인에 주장이 너무 쎄 이런 것을 어른들이 카버를 해줘야만이 공무원들도 젊은 20대 공무원들도 버티지 않나 이런 생각이 있고 또 지금 보건소 같은 데는 사실 코로나로 인해서 상당히 고생을 하셨잖아요. 업무적으로 많은 중책이 있는데 인원이 이렇게 많이 결원된 거 또 30몇 명 인원보다는 28명보다는 10여명이 더 많네요.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그래서 그런 힘든 부서에는 제가 볼 때는 진급이나 이런 것도 인스템프를 줘서 이렇게 할 수 있으므로 또 노력에 더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있는데 하여튼 잘 좀 검토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행정과장 서종석   예.
○위원장 이수동   질의 더 있으시죠. 그러면 휴식을 위해 15시 10분까지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03분 감사중지)


(15시15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수동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다른 주질의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은하 위원님 
김은하 위원   과장님 2-2페이지입니다. 예산삭감 및 변경사용 현황을 한번 봐주시면 이것도 궁금해서 여쭤보는데요. 부속실 근무복 구입에 자체감사 반복 지적사례에서 계속 삭감되는 경향이 있어요. 이게 일회성은 아니죠?
○행정과장 서종석   예.
김은하 위원   그런 이유하고 이게 지금 올라와서 삭감되는 이유하고요. 변경된 내용을 보면 인력운영비 보수 직무수행 경비로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정과장 서종석   부속실 근무복 구입은 사실 민원 업무에 해당되는 부서 말고는 근무복 하는 거는 예산을 세워서 지원하는 것은 자제하도록 돼 있거든요. 근데 아무래도 부속실은 그렇게 판단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었고요. 예산은 세웠지만 그래서 저희가 집행하지 않고서 삭감하는 내용이고요. 인건비 직무수행 경비 부족이라는 것은 저희가 예산액이 383억 집행예산이 있었는데 집행액은 374억 해서 잔액이 남아 있는 상황인데 공교롭게도 직급보조비와 특정업무경비의 예산이 지출액이 예산보다 많아서 부족한 상황이 됐습니다. 이런 경우는 사실 정부 예산집행 지침에 보면 일반적으로 기준 인건비 총액 인건비라고 하는 거에 포함되어 있는 인건비는 다른 예산으로 이렇게 전용하거나 이렇게 하지 않는다고 돼 있는데 다만 시행기간에 이 전용권이 위임됐다고 보고 불가피한 사유에 한해서만 예를 들면 꼭 집행을 해야 되는 성격인데 예산이 부족해서 일부 전용하는 부분 등 이런 경우에 한해서 인건비 전용이 할 수 있도록 이렇게 규정이 있어요. 그래서 그걸 근거로 해서 부족한 예산 직급보조비 3500만 원 하고 특정업무경비 1500만 원 해서 총 5000만 원을 인건비에서 두 개로 전용이 된 이런 내용입니다.
김은하 위원   아니 저도 이해는 하겠는데요. 지금 계속되는 반복 사례에도 불구하고 지적이 됐는데도 해서 다시 예산이 편성된 거하고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인건비 편성으로 안 되는데 자체도 불가피한 사유라고 말씀을 하셨잖아요.
○행정과장 서종석   예.
김은하 위원   그런데 이게 계속 또 지속이 된다면 예를 들어서 그런 부분에서 불가피하다라는 거는 그 기준은.
○행정과장 서종석   근무복요?
김은하 위원   예? 인건비 편성목에 저희가 변경된 내용 안에 이게 인건비 편성목으로 됐었는데 이것들이 지금 다시 또 예를 들어서 불가피한 사유에는 가능하다라고 지금 과장님이 말씀을 하셨잖아요. 그래서 그런 불가피한 사유가 해마다 지속이 됐는지 아니면 이번만 이렇게 해서 편성이 된 건지.
○행정과장 서종석   이거는 금번 해당되는 사항이고 이게 상시 반복된 것은 아닙니다. 인건비 보수 외에 부족한 예산을 다시 세우려면 추경을 해야 되고 하잖아요. 그것까지 기다릴 수 없는 매월 지급되는 인건비 보수 성격이다 보니까 기존에 있는 보수에서 부족한 직급보조비와 특정업무 경비로 전용을 하고 추후에 승인을 맡는 그런 상황입니다.
김은하 위원   무슨 말씀인지 알겠는데 이런 불가피한 상황을 만드는 것 자체가 인건비라는 건 최소 저희가 예산을 세울 때 그거 먼저 차지하고 나머지 것들을 먼저 하잖아요. 그랬을 때 정말 이게 편성됐을 때 애초가 좀 잘못되지 않았나 이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요. 다시 이런 반복되는 사례가 없었으면 좋겠다라는 얘기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행정과장 서종석   예. 무슨 얘기인지 알겠습니다.
김은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수동   김은하 위원님 말씀하신 질의 사항에 대해서 보충질의 있으십니까?
  이대호 위원님
이대호 위원   과장님 그러면은 전용을 얼마를 했다는 거예요?
○행정과장 서종석   총 3500 1500 해서 5000만 원을 전용을 한 겁니다, 보수에서.
이대호 위원   5000만 원요?
○행정과장 서종석   예.
이대호 위원   5000만 원을 전용을 하신 거예요?
○행정과장 서종석   예.
이대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수동   다른 보충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주질의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주질의 있으신 위원님? 
  안정훈 위원님
안정훈 위원   과장님 저번에 이장님들 2년이 지나야지만 장학금을 할 수가 있다고 했잖아요?
○행정과장 서종석   예.
안정훈 위원   왜 영동군만 그렇죠? 기간이
○행정과장 서종석   그래서 저희도 2년을 근속해야 한다라는 조항 때문에 이게 걸렸는데요. 저희들이 고문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했더니 근속이라고 하는 의미는 계속 연속해야 된다라는 의미와 상통한다 그래서 중간에 간격을 띄우면 근속의 개념이 아니다. 이런 자문을 받았어요. 그래서 만약에 그렇게 1년 근무하고 격년으로 또 다음 년도 근무하고 이래서 2년이 경과해서 장학금을 받으려면 2년 이상 근속해야 되니까 저희가 조례를 손을 봐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안정훈 위원   제가 봐도 지금 잘못된 게 뭐냐 하면 타 군은 근처에 있는 보은이나 괴산이나 옥천은 1년으로 돼 있어요. 그래서 타 군은 없는 데도 많고요. 웬만하면 조례를 개정해서 했으면 이장님들 사기 진작을 위해서라도 좀 바꿨으면 합니다.
○행정과장 서종석   예, 그 건은 저희가 한번 내용을 정리하고 위원님들께 자문을 받아서 조례를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안정훈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수동   보충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다른 주질의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주질의하실 위원님? 
  이대호 위원님
이대호 위원   과장님 우리 군에서 자매결연 맺은 데가 국내가 여덟 군데 국외가 세 군데죠?
○행정과장 서종석   예. 맞습니다.
이대호 위원   그리고 우호협력기관이 해외 국내 다 합쳐서 한 10군데 되고요.
○행정과장 서종석   예.
이대호 위원   이번에 중국의 상하이에는 작년 1월 1일 날 최근에 된 곳이고요.
○행정과장 서종석   예.
이대호 위원   우리가 국내 자매결연 맺은 8곳을 이렇게 봤더니 최초가 2000년도고 최근에가 21년도에 작년에 신안군하고 했는데. 자매결연 맺은 이때까지 도시의 교류 내용이 뭐고 우리 군의 실질적인 이익은 뭔가 하는 거는 한번 파악이 나온 게 있는가요?
○행정과장 서종석   교류내역이라고 하면 저희 자료에도 나와 있다시피 이렇게 막 눈에 띄고 괄목할 만한 내용은 드러나는 건 그렇습니다. 관내에 있는 자매결연 기관으로 따졌을 때 예를 들면 제일 좋은 것이 직거래장터 했다는 거와 그다음에 서로 축제나 행사 때 교류해서 축하해 주고 하는 이런 거 위주이고 또 한 가지 예를 들면 용산구 같은 경우에는 용산 유스호스텔 제주도에 있는데 이용을 용산 구민과 동일하게 우리 영동 군민도 활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협약을 했다는 거 그 외에 서대문구에서 관내 중학교 아이들 고등학교 아이들을 대상으로 서대문구의 여러 대학들이 유명 대학들이 있는데 거기를 데리고 가서 학교도 보여주고 아이들이 수도권에 있는 대학교에 갈 수 있는 꿈을 심어주면서 어떤 멘토링 이런 역할을 했다는 그런 거 외에는 좀 약합니다. 다른 데에 비해서 특별하게 사실
이대호 위원   그렇죠, 그래서 국내 도시에 자매결연을 맺었을 때 맺고 있는 도시뿐만 아니라 추후에 맺으려고 하는 계획이 앞으로 있으시면 이런 데 우리 지역에 대한 홍보 차원 그리고 농산물 판매라든지 저희 지역이 농업군이니까 그런 쪽에다가 십분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자매결연이 돼야 되지 않나. 저희들이 지난번에 의회에서 타 지자체에 자매결연 맺은 도시에 가본 데가 딱 한 군데예요. 오산시. 그 이후에 코로나 때문에 행사가 취소가 돼서 서로 교류가 없었지만 그나마 오산에서도 저희들한테 오고 저희들도 오산시에 간 적이 있고. 집행부 저희들 의회 같이 간 적이 있거든요. 그러면서 그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지역의 행사 축제나 평상시에 우리 지역을 위해서 얼마만큼 홍보를 하는가. 지금 이래 봐서는 서대문구나 용산구나 강남구나 서울에 있는 중구 인천 대부분 다 미비하거든요. 그거를 맺을 때만 관심 갖지 말고 추후에 더 관리할 수 있도록 그렇게 담당 부서에서는 노력을 해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좀 더 적극적으로 해서 지역에 홍보할 수 있도록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정과장 서종석   예. 알겠습니다. 숫자를 늘리는 것보다 기존에 맺고 있는 자매결연 기관과 내실을 기할 수 있는 방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이대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수동   다른 보충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다른 주질의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주질의하실 위원님? 
  김은하 위원님
김은하 위원   과장님 2-16페이지입니다. 지금 현재 저희 공무직하고 기간제 현황에 보면 굉장히 많은 분들이 일을 하고 계세요. 그리고 또한 제가 궁금한 사항은 저희 공무직분들이 지금 밖에 뭔가 시위를 하시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임금이라고 첫 번째는 임금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임금 차별법은 어떻게 대책을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근데 임금 외에 그래도 그분들이 가장 호소하는 내용들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 그 외에 지금 저분들이 하시는 그런 시위에 관련해서 혹시 해결 방안이나 대책이라든지 이런 게 좀 있으시면 그리고 기간제 근로자분들도 분명히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있고 불만 사항들이 있을 건데 그분들이 목소리가 좀 커지게 되면 저거는 매일 아니면 시위는 항상 있을 거라 생각을 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과장님이 또 다른 대책이나 뭔가 있어야 될 것 같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혹시 뭔가 강구해 놓으신 생각이라든지 있으면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과장 서종석   일주일째 아침 저녁으로 공무직에서 시위를 하고 계시는데요. 주요 지금 2021년도 단체 및 임금 협상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6차례 공식 서로 협상을 하고 있고 그 협상 주된 내용을 보면 기본급을 15% 인상해달라 또 호봉을 26호봉에서 30호봉으로 늘려달라 또 시간외 근무를 하지 않아도 10시간은 무조건 인정해 달라. 그래서 저희도 지금 인플레이션으로 물가가 굉장히 많이 오른 것은 알고 있습니다. 7.6% 올랐다고 하고요. 그렇지만 공무원들 임금 인상률이 저희는 2%가 안 되는 걸로 알고 있고 여러 가지 어려운 또 재정 여건도 매우 어려운 상황이고 또 임금 협상을 매년 하는데 매년 인상을 시켜줘야 되는 상황이다 보니 이런 전반적인 상황을 이해시키면서 같이 허리띠를 졸라매야 되겠다. 그래서 저희도 15%는 안 되고 2.7% 범위 내에서 한번 조정을 해보고 호봉도 상향 조정을 하되 호봉 간의 인상 간격을 2분의 1로 줄여서 호봉을 좀 늘려주겠다. 그리고 초과근무를 무조건 해달라는 건 안 된다. 그래서 그런 와중에 압박을 하기 위해서 매일 하는데 그렇다고 집회를 한다고 저희가 덜컥 협상하면서 올려줄 수도 없는 상황이고 해서요. 다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계속 협의점을 찾아서 저희가 최대한 예산을 절감하면서 올라가는 만큼 그분들이 또 자기들이 하는 일에 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 뭐가 있는지 찾아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김은하 위원   그러게요. 그런데 하여튼 근로자분들이나 모든 분들이 일단은 임금 가지고 주된 목적은 임금일 수도 있으나 여러 가지 다른 방면으로 다방면으로 한번 접근 하셔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고 이런 거는 앞으로 계속 비일비재할 문제라고 생각을 해요. 이런 부분도 미리미리 강구책을 좀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수동   신현광 위원님.
신현광 위원   조금 전에 김은하 위원이 얘기 했던 그러면 이게 공무직들이 전체적으로 인원과 급여 금액과 이게 정해져 있나요, 금액이? 얼마를 몇 명에게 어떻게 되어 있느냐 아니면 그냥 공무원들과 같이 똑같이 인상해서 올려줄 수 뭐 물가변동률에 의해서 2%면 2%, 3% 매년 올려줄 수 있는 거 이런 것이 있나요, 이게?
○행정과장 서종석   공무직의 임금은 따로 공무원처럼 딱 정해져 있는 기준표라기 보다 협상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전반적으로는 총액 인건비 내에서 하더라도 그래서 각 시군마다 미화요원들 일반 공무직들의 인건비가 다 달라요. 각각의 협상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그래서 저희 영동군 입장은 미화요원분들 같은 경우는 도내에서도 거의 최상위급에 속하는 연봉을 받고 있고요. 다만 이제 일반 공무직분들은 좀 평균 이하로 낮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접근 하는 것은 똑같이 인상은 안 되고 미화원들은 최소의 어떤 인상분으로 접근하고 일반 공무직분들은 부족한 부분에서 어느 정도 좀 차등해서 올리려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신현광 위원   그게 이제 공무직들은 자기들은 공무원들한테 공무원에 비해서 뒤진다 이런 생각을 하니까 그런 행동을 하는 거 같아요, 제가 볼 때는. 그리고 터무니없이 올려 달라 이런 얘긴데 사실 정해진 금액 한도 내에서 올리게 되면 인원을 그만큼 줄여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행정과장 서종석   그렇죠.
신현광 위원   인원이 돈을 정해놓고 하면 적어야지만 인원이 적게 하면 뭐 더 줄 수 있겠죠. 쉽게 얘기하면 10명이 할 걸 9명이 했으면 그걸 나눠먹으면 되지 않겠느냐 이런데 그래서 금액이 한정 돼 있는 건지 그것이 제가 궁금해서 한 번 물어보는 내용이고요. 그래서 그걸 어떤 정확한 규정이 그냥 올려주면서 계속 올려줘도 되는 건지.
○행정과장 서종석   공무직의 그 정원이 이미 저희가 승인된 정원이 있고 그 정원 내에서 각각의 기준 인건비는 정해져 있지만 현재 총액 얼마니 그 안에서 인원수대로 결정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근로기준법상 단체협상 임금협상이 어떤 우리 공무원이 적용하고자 하는 이런 복무나 임금기준보다도 상위에 있다 보니까 저희가 실제로 이 금액을 정할 때는 여러 협상과 노력 끝에 서로 이해관계가 맞아야지만 되는 상황이고요. 저희는 매년 해야 되는 인건비 협상이고 단체 협상이다 보니까 그분들한테 설득을 하기를 한꺼번에 올리고 동결하거나 감축하는 거 보다는 점진적으로 이렇게 올라갈 수 있는 방안을 찾도록 이렇게 설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현광 위원   그러니까 전체적인 방향을 공무원물가 변동률 똑같이 해서 올라가게 되면 자기들도 거기에 대해서는 얘기하지 않을 거 아닙니까? 지금 올려달라는 물가가 공무원들보다 몇 배를 더 올려달라는 얘기 아닙니까?
○행정과장 서종석   예, 맞습니다. 그리고 지금 피켓 내용을 봐서는 처음에 요청했던 금액 보다는 낮은 수준인 거 같습니다. 왜냐면 물가인상분만큼 올려 달라 하면 거의 그 7.9%나 이 정도를 얘기 하는 거거든요. 그것도 상당한 수준에 있는 거고요. 마찬가지로 똑같이 적용할 수는 없고 일반 공무직들이 조금 더 낮은 봉급을 타니까 올리고 미화원들은 도내에서도 상당부분 상위직급이기 때문에 증액하는 걸 좀 낮추려고 합니다. 사실 그리고 공무원보다 임금체계가 더 높습니다, 공무직들이.
신현광 위원   글쎄 그렇기 때문에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내용 자체를. 몇 년도인가 읍사무소 미화요원이라고 해서 뽑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봤을 때 상당히 훌륭한 사람들도 왔어. 그래 난 처음에 급여나 이런 거를 제대로 내가 몰라가지고 한번 물어봤어요. 그러니까 7급수준 정도 된다고 그러더라고. 그래 어떻게 보면 민원에 시달리지도 않고 내 할 일만 정당하게 하고 그렇게 할 일만 하면 누가 그렇게 나무랄 건 없잖아요, 그렇죠? 뱃속은 편하겠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내가 그래서 한번 급여 관계가 어느 정도인지 그걸 내가 캐치를 해야 만이 우리도 이해가 되잖아요. 그죠? 그리고 공무원 어디 나가서 민간인들이 왜 저 공무직들이 저렇게 데모를 하고 있느냐라고 했을 때 저 사람들 사실 급여는 공무원보다도 훨 낫다. 처우개선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저희들이 뭐 해보진 않았으니까 모르지만 급여 관계는 해서 무조건 올려 달라 이렇다고 해서 올려주면 그것도 문제가 되잖아요, 그렇죠?
○행정과장 서종석   맞습니다. 저희가 공무직 임금비교표를 2021년도 기준으로 비교해 봤는데요. 환경미화원분들 평균 호봉을 15호봉으로 봤을 때 4773만 310원을 수령하고요. 최고 호봉일 경우에는 29호봉입니다. 5382만 2910원을 받습니다. 1호봉인 경우에도 3954만 510원을 받고요. 다만 일반직 공무직은 13호봉이 평균 호봉인데 3806만 8820원 이건 조금 더 낮습니다. 그리고 최고 호봉이 26호봉인데 30호봉으로 올려달라고는 하지만 현재 상황으로 봤을 때 이분들이 4649만 2000원 이렇게 수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환경미화원 같은 경우는 전체 공무원 9급이 15호봉을 받는다 하는 거보다도 훨씬 많이 받고요.
신현광 위원   이제 그런 조건이 사실 과장님 지금 말씀하셨지만 그만큼 급여가 좋고 그러니까 우리 동료 위원이 저번에 간담회 때도 얘기를 한 번 했어요. 퇴거를 영동에다 해 놓고는 끝나고 나면 갔다 이 얘기야. 체력적으로나 이 사람이 월등하니까 합격을 했죠. 점수나 이렇게 면접 점수에 뭐 운동, 체력점수로 해서 가고 이러다 보니까 그렇게 많이 받으면서도 또 이렇게 와서 데모를 하면서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닌가?
○행정과장 서종석   뭐, 하여튼.
신현광 위원   너무 물러서 그러는 거 아니에요, 계속? 아니, 모르겠어요. 제가 봤을 때는 그런 느낌을 느끼기 때문에 하여튼 심사숙고를 잘 해서 많이 준다고 하면 손이 적어서 못 봤겠어? 그리고 그만한 거시기가 되네, 내가 볼 때는. 그리고 뭐 거기 못 들어와 가지고 공무직에 못 들어와서 난리인데 1명 뽑는데 6-7명씩 오고 그러더라고, 내가 그때 보니까.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잘 관리를 하셔가지고 과장님 불평불만이 없게끔 없을 수야 없겠지만 잘 관리 좀 해주세요.
○행정과장 서종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수동   다른 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대호 위원님. 
이대호 위원   이거 민간협력팀에서 관할하는 거예요? 우리 각 면에 방범대원들 방범대 차량 유류비 지원하죠?
○행정과장 서종석   방범대는 저희 업무가 아닙니다.
이대호 위원   그럼 어디죠?
○행정과장 서종석   안전관리과에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대호 위원   안전관리과요? 아, 죄송합니다.
○위원장 이수동   그러면 질의.
이대호 위원   아니, 다른 거 할게요. 바로 연결해서 할게요. 저희들이 매번 전에도 8대 때도 의회에서 말씀드렸던 부분이 우리 영동군 전체적인 홍보를 지금 각 부서별로 하고 있지만 이거를 일원화해야 되지 않나 하는 걸 말씀드린 적이 있거든요?
○행정과장 서종석   예.
이대호 위원   그 부분에 그 이후에 좀 검토하신 내용은 있으신가요?
○행정과장 서종석   예, 홍보를 기획감사관실에서도 하고 있지만 군정홍보를 특히 이제 모니터, 대형 전광판, 아파트 그리고 경로당 홍보모니터 등을 통해서 그전에는 각자 홍보를 하다 보니 체계적이거나 이렇게 좀 내용이 부족했고 관리도 어려워가지고 그 이후로 전체 대형 전광판 또 영상 관내에 있는 모든 홍보 전광판 경로당 관련 홍보 시설 전체 저희가 스마트정보팀에서 맡아서 자료를 받아서 영상 자료도 자체 제작해서 송출하고 또 시설에 대한 유지 관리도 저희가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대호 위원   그래서 컨트롤 할 수 있는 기획담당관하고 우리 행정과에서 지금 그때 말씀드렸던 거는 우리 영동군의 홍보가 너무 각 부서별로 하다보니까 이게 혼합된 경우가 많아요. 그러면 오히려 예산 낭비가 많지 않냐. 그래서 그 부분은 단기간에는 해결하기 힘들겠지만 장기적인 차원에서 그거를 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야 된다. 그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행정과장 서종석   예.
이대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수동   다른, 신현광 위원님.
신현광 위원   지금 보면 2-31쪽 SNS 홍보단에 대해서 과장님한테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SNS 홍보단 3기 해가지고 54명 블로그 해가지고 이렇게 책자에 홍보 돼 있어요. 이건 지금 민간인에서 운영하는 거죠?
○행정과장 서종석   예, 민간인을 대상으로 운영 하는 겁니다.
신현광 위원   민간인 자체적으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사실 민간인들은 한계적으로 하고 있고 우리 군 공무원들은 전혀 이런 건 안 하고 있죠?
○행정과장 서종석   SNS 홍보단으로 활동하진 않습니다.
신현광 위원   홍보단은 아니고 제가 볼 때는 타 지역에 비해서 우리 군 공무원들도 홍보를 할 수 있는 SNS나 이런 거를 해서 통해서 영동군을 알릴 수 있는 이런 일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타 지역을 보면 도 공무원들 보면 엑스포, 유기농 대규모 이런 거를 많이 알리는 거 같더라고요. 근데 우리는 사실 민간단체만 홍보만 하고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우리 공무원들도 좀 협조를 해서 해주시면 젊은 사람들이니까 또 잘 만지잖아요, 그렇죠? SNS 이런 거를 잘 만지고 또 잘 활용을 할 수 있으니까 우리 공무원들도 적극 활용해서 영동군 알리는 데 힘써줬으면 좋겠다 이런 차원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행정과장 서종석   아주 좋으신 말씀인 것 같습니다. 주로 민간인을 활용해서 홍보단 운영을 꾸려가고 있는데요. 공무원들은 저희가 뭐 감고을소식지나 웹진이나 이런 어떤 군에서 직접 부서에서 하는 거에 그냥 의지하다보니 말씀하신 대로 젊은 사람들이 개인 블로그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다양한 걸 하면서도 군정을 홍보하는 일을 하지는 않고 개인의 어떤 그런 생활을 이렇게 활동을 하다 보니 말씀하신 대로 별도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런 홍보단을 꾸려서 추진해 보는 것도 아주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신현광 위원   그렇게 하시면서 그런 데에 열심히 해서 영동군을 알리는데 노력한 공무원들한테는 인센티브도 있고 나름대로 예산을 세워가지고라도 충분하게 해줄 수 있으면 열심히 영동군을 알리는데 그만큼 노력하지 않겠느냐하는 생각에서 아쉬움에서 제가 말씀드려본 겁니다.
○행정과장 서종석   예, 알겠습니다.
신현광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수동   김은하 위원님.
김은하 위원   과장님 저도 SNS 홍보단 쪽에 관련해서 질문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SNS 홍보단을 보면 영동분이 2명밖에 없어요. 그죠?
○행정과장 서종석   예.
김은하 위원   그런데 지금 외부를 많이 하는 이유는 팔로워 수가 많으신 분들을 역이용하시려고 하는 거 같긴 하고요. 그리고 저희가 이분들이 항상 영동에 와서 이거를 활동을 하시는 분들은 아니시죠, 그 외분들은? 기간에만 오셔가지고 하는 거죠.
○행정과장 서종석   예, 이분들이 보니까 우리 영동만 하는 게 아니고.
김은하 위원   그렇죠.
○행정과장 서종석   다른 자치단체도 여러 곳을 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김은하 위원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요. 이거 일시적으로 저희가 준비가 안됐을 때는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저희가 이걸 몇 년 계속 하고 있었잖아요? 그러면 저희도 저희 자체가 영동 SNS 홍보단을 자체 운영하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이 좀 드는 거 같습니다. 왜냐면 처음에는 좀 미비할 수 있으나 그래도 이분들이 항상 영동지역을 더 잘 알고 그리고 이제 어찌됐든 지역부터가 먼저 시작이 돼서 외부로 나가는 게 제일 맞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이게 이분들이 여러 가지 올릴 때만, 오실 때만 오셔가지고 그런 기회에 상당한 뭘 받긴 하겠지만 그런 부분보다 좀 늦더라도 자체 홍보단을 결성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고요. 지금 또한 신현광 위원님 말씀처럼 이것들이 공무원분들도 확산이 좀 돼서 정말 한 사람으로 인해서 그 지자체가 뜨는 경우가 있잖아요. 나름대로의 공무원 분들 중에 그런 특별한 자질이 있으신 분들 있으실 것 같고 그래서 여러 가지로 이 지역 내 안에서 좀 활성화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을 방안을 강구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행정과장 서종석   예. 신 위원님이 지적하신 공무원을 중심으로 하는 SNS 홍보단하고 또 우리 김은하 위원님 말씀하신 관내 일반인 중에 이런 능력이 있는 분들. 굳이 꼭 기존에 있는 현재 팔로우 수 많고 활동하는 걸 떠나서 기회를 주면 또 열심히 하실 분들이 계실 테니까 찾아서 한번 양쪽으로 이렇게 활용하는 방법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김은하 위원   여기서 또 하나 말씀드려도 될까요. 한 가지는 저희가 홍보 송출을 하잖아요. 그러면 지금 거의 행정과 쪽에 있는 부분들이 송출 내용들이 제일 많고 그외 기본적인 이런 정보라든지 내용이라는 게 모니터로 송출이 되잖아요. 그런데 제가 아쉬운 건 영동분들이 군에 대한 내용도 있을 수 있겠지만 우리가 단체나 기관들한테 여러 분들한테 홍보할 수 있는 그러니까 몰라서 못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여러 가지 정보가. 그런 부분들도 꼭 필요하거나 어디서 무슨 일을 하는지를 모르는 경우가 되게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 고려하셔서 우리 기관들이 단체들이 여러 가지 센터들 있잖아요. 아이가 됐던 청소년이 됐든 여성이 됐던 노인에 대한 관련된 단체분들의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이런 정보를 조금 더 같이 송출해 주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제가 그것도 같이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정과장 서종석   예. 좋은 말씀이십니다. 지금 현재도 저희가 유관 기관이나 단체에서 공문으로 요청해 주면 저희가 송출을 하고 있고요. 지금 한 명이 이제 공무원이 여기를 전담해가지고 자료가 오면 여러 가지 디자인이라든지 글씨라든지 이런 거를 자체 제작해서 하다 보니까 상당히 지금 많이 바쁘거든요. 그렇지만 좋은 내용을 군민들한테 알려야 되는 내용이다 보니까 그런 다양한 분야가 송출이 되도록 이렇게 해보겠습니다.
김은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수동   다른 SNS 관련해서 보충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다른 주질의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주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세요? 
  김오봉 위원님
김오봉 위원   과장님 2-30쪽입니다. 우리가 교류하는 나라에 보면은 특히 필리핀 두마게티시 같은 부분에는 일자리 때문에 이렇게 참 잘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 외에는 거의 농산물 판매라든가 아니면 민간 교류라든가 이런 게 활성화가 되고 있나요?
○행정과장 서종석   그렇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잘 된다고 하는 데가 두마게티시고요. 알라미다시에서는 학생들을 상대로 영어 방학 때 이용해갖고 가서 할 수 있는 그런 거. 두 군데가 제일 잘 되고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김오봉 위원   그 부분에 보면은 밑에서 두 번째 보면 호주 시드니 같은 경우가 있거든요. 여기 같은 경우에는 특히 여건이 좋은 게 한인회가 같이 민간 교류를 하고 있는데 한인회 같은 경우에는 우리 지역의 농산물 특히 포도 샤인머스켓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좀 많이 그쪽에서 판매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적극 활용하는 게 좋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행정과장 서종석   예. 저희 부서에서도 영동 지역의 특산품들을 지역의 한인 분들이나 이렇게 협력 위원분들을 통해서 일부 견본으로도 보내드리고 소개할 수 있는 것들을 해본 사례도 있는데 하여튼 그런 부분은 농정과나 또 농업기술센터 다양한 산림과와 협의해서 자매결연 기관하고 그런 부분이 가능할 수 있는지 타진 해서 노력해 보겠습니다. 물론 농협도 같이 협력할 수 있는 부분도 하고요.
김오봉 위원   예, 군 나름대로에 대한 적극적인 그런 모색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행정과장 서종석   예, 알겠습니다.
김오봉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수동   다른 주질의 있으십니까?
  주질의 없으세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제가 한가지만 여쭤볼게요. 2021년 7월 영동군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 면접시험 실시계획이 지금 추가 자료로 해서 더 받았는데. 과장님 이거 면접하실 때 위원회 위원이라든지 아니면 대상자들한테 대해서 제척이나 회피 기피에 대해서 공지하셨나요? 
○행정과장 서종석   아시다시피 그 건이 감사에 와서 한번 지적된 사례인데요.
○위원장 이수동   아, 이게 지적 사항이었던가요?
○행정과장 서종석   도 감사왔을 때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에 대해서 저희는 만약에 보건소에 업무를 임기제공무원을 뽑는다 할 때 그래도 보건소장님이나 과장님이면 전문 분야에 대해서 잘 아실 테고 업무 환경을 아실 테니 그 여러 사람이 신청했을 때 적합자를 뽑으려니 하는 마음으로 심사위원으로 넣어 드리고
○위원장 이수동   그게 아니라 과장님 제척하고 기피 회피에 대한 확인이 없었어요?
○행정과장 서종석   예, 그런데 그걸 그 자리에 공지하지는 못했죠.
○위원장 이수동   아. 그래요?
○행정과장 서종석   앞으로는 이제 할 겁니다.
○위원장 이수동   그럼 이게 지적사항이었던 건가요?
○행정과장 서종석   예.
○위원장 이수동   이게 인사가 실질적으로 제일 민감하잖아요. 어디든지 마찬가지로 이게 원활하고 매끄럽지가 않으면 정말 무성한 소문을 많이 만들어냅니다. 저희가 많이 겪어보지만 그래서 제가 먼저 어떤 징계 사유인지를 여쭤보지 않은 이유가 왜냐하면 어차피 도에서 거기에 따른 처분을 받았던 사항이기 때문에 제가 다시 여기서 언급하는 거는 조금 그럴 수 있기 때문에 언급은 안 하지만 제가 추론으로 이렇게 할 수 있는 게 그거밖에 없어서 한번 여쭤본 건데 이후에 뭐가 됐든지 간에 이거는 심사 받는 사람이나 아니면 위원회가 명확하게 인지를 하고 있어야 돼요. 내가 심사할 사람이 여기 지금 위원회 구성돼 있는 거에 무주군이 들어가 있는 건 정말 잘한 일인데 이런 식으로 영동과 실질적으로 조금 거리가 있는 분들을 더 비율을 높이는 방안이나 그리고 대상자가 됐든 위원회가 됐든 제척 기피에 대한 명확하게 인지를 하고 거기에 대해서 신청을 하지 않을 시에는 최종 탈락될 수도 있고 거기에 따른 불간을 해야 된다는 각서를 써야 돼요. 보통 왜 우리가 어떤 경연 대회 할 경우에는 꼭 그거를 이렇게 하거든요. 심사위원자가 고지를 하지 않을 경우는 거기에 따른 처분을 받는다라는 서명을 합니다, 각서에. 앞으로 그런 거를 좀 유념해 주셔가지고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행정과장 서종석   예. 알겠습니다. 퇴직 공무원도 민간인으로 판단했었는데 그것도 아니라고 여러 가지 지적을 받았습니다.
○위원장 이수동   알겠습니다. 다른 주질의가 없으면 마쳐도 될까요?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이것으로 행정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문제점이나 대안 제시사항은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행정과장 서종석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수동   휴식을 위해서 4시 5분까지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5시50분 감사중지)


(16시04분 감사계속)

◎가족행복과  
○위원장 이수동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가족행복과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49조제4항의 규정에 따라 출석공무원의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선서에 앞서 가족행복과장님께 알려드립니다. 감사과정에서 거짓 증언을 할 경우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가족행복과장님은 먼저 선서문에 서명을 하시고 나오셔서 선서를 하신 후 선서문을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선서! 본인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 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2년 9월 19일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위원장 이수동   감사자료 설명에 앞서 감사 진행방법에 대해서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오전에 2개과 했던 것처럼 과장님의 일괄 설명을 들은 이후에 주질의와 보조질의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가족행복과장님께서는 자료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가족행복과장 김병구입니다. 가족행복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페이지 5-1쪽입니다. 공통사항입니다. 청원·진정·탄원·건의 등 처리결과입니다. 총 18건을 처리했으며 신고 17건, 질의 1건이었습니다. 
  다음은 5-2쪽입니다. 각종 인허가 불허 및 보완요구 현황, 사업시행에 따른 주민설명회 개최실적은 없습니다. 
  4번 용역비 집행현황입니다. 총 17건에 3억 2159만 6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5-5쪽입니다. 예산 삭감 및 변경내용입니다. 여성친화도시조성 연구용역 3000만 원을 전액 삭감하였습니다. 삭감이유는 추진방향 변경에 따른 용역 미추진으로 삭감을 하였습니다. 변경사항은 여성폭력 피해자 긴급지원 등 4건에 대해서 예산변경을 하였습니다. 
  여섯 번째 국도비보조금 집행잔액 현황입니다. 가족행복과에는 총 76건의 국도비보조사업에 대해서 170억 8724만 9000원을 예산편성하여 29억 9831만 7000원을 집행잔액으로 남겼습니다. 
  다음은 5-11쪽입니다. 사고·명시이월 사업비 집행현황입니다. 사고이월 2건, 명시이월 8건 등 총 10건의 사업이 이월되었습니다. 그중의 사고이월 1건 공립형지역아동센터 통학차량지원은 학산에 있는 너나들이 아동지원센터사업으로 올 11월에 집행할 계획에 있습니다. 생활SOC 작은도서관 집기류 등 조성사업 명시이월사업은 올 11월에 집행할 계획이 있습니다. 8번 보조금집행 및 정산내역입니다. 총 17건의 사업에 대해서 집행하였으며 그중의 여성단체협의회 여성지도자교육, 영동코칭지도자협회 마음챙김건강챙김, 여성단체협회 운영비 등은 코로나에 의해서 사업을 집행하지 못하였거나 일부 사업비를 삭감해서 집행하였습니다. 
  5-13쪽입니다. 주요사업 예산집행 실적입니다. 가족센터건립 등 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에 대해서 집행한 결과 가족센터는 예산액 27억 2700만 원 중에서 집행을 4억 5070만 8000원을 집행하였고 육아지원센터는 22억 중에서 639만 6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10번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총 4건의 지적사항에 대해서 모두 완결 처리하였습니다. 
  5-14쪽입니다. 위원회 현황 및 예산 운영실적입니다. 가족행복과에서는 총 14개의 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 작년에 운영실적이 없는 위원회는 영동군성희롱고충심의위원회 등 4건의 위원회가 개최되지 않았습니다. 
  5-15쪽입니다. 홍보비 집행내역입니다. 예산은 340만 원을 편성하여 340만 전액을 집행하였습니다. 5-16쪽 13. 국공유재산관리 무상임대 현황과 수의계약 현황내역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5-17쪽입니다. 수의계약 요청현황은 20년에 1건, 21년에 4건으로 총 5건의 수의계약을 요청하였습니다. 16. 관급자재 구입현황입니다. 개별 관급자재대 1000만 원 이상 사업에는 총 12건의 사업에 대해서 구입하였습니다. 
  5-19쪽입니다. 시설 및 업무 민간운영위탁 현황입니다. 저희가 총 8건의 사업에 대해서 공개경쟁입찰을 통해서 민간위탁을 실시하였습니다. 5-20쪽입니다. 위탁시설 및 운영비 경상보조 단체 중 인건비 편성현황입니다. 총 7건의 민간위탁운영을 줬으며 그중의 인건비 편성비율은 총 예산 25억 8361만 8000원 중에 10억 5352만 5000원으로 인건비 비용은 약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5-23쪽입니다. 세외수입 부과 및 체납액 현황입니다. 총 317건에 대해서 7935만 9000원을 부과하였고 체납액은 없습니다. 
  20번째 중앙부처 공모사업 현황입니다. 중앙부처 공모사업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사업,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 신규평생학습도시 등 총 3건에 대해서 3억 8210만 8000원을 공모하였습니다. 그중의 신규평생도시는 750만 원으로 되어 있는데 이거는 7500만 원으로 잘못 기재된 것입니다. 
  다음은 5-24쪽입니다. 각종 사업 중 설계변경 현황입니다. 가족센터건립 등으로 인해서 3건에 대해서 설계변경을 실시하였습니다. 
  22번 정기/수시 하자 검사 및 보수내역 현황입니다. 21년도 상반기에는 레인보우 도서관 및 옥상 방수공사 등 총 9건에 대해서 하자검사를 하였고 하반기에도 국공립 심천어린이집 리모델링사업 외 등 9건을 실시하였습니다. 모두 검사결과 이상이 없었습니다. 
  5-25쪽입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실적 및 지원내역입니다. 먼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회관 3층에 소재하고 있으며 운영주체는 레인보우영동개발원입니다. 종사자는 비상근인 센터장 1명과 상근 6명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주 사업내용은 경력단절여성의 교육훈련 및 취업지원입니다. 다음 운영실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취업지원은 구직등록 371건, 알선 211건, 새일인턴 29명, 취업 206명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직업교육훈련으로 사회복지시설 OA 행정사무원 양성과정 등 3건에 대해서 42명에게 교육을 실시하였고 그중의 23명이 취업을 하였습니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으로 12회 91명을 실시하였습니다. 사업관리지원으로 신규 구직등록 이벤트, 운영위원회 등 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 그다음에 사후관리사업으로 창업 컨설팅, 경력단절예방 특강, 기업환경개선 및 창업지원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주요내용은 새일여성인턴, 직업교육훈련, 취업상담사 운영 등 총 사업비 3억 7347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5-27쪽입니다.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사업 추진실적입니다. 아이돌봄서비스 사업비 집행내역은 아이돌봄 지원사업 등으로 4억 3169만 7000원 예산을 지원하여 그중의 4억 2746만 2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아이돌봄서비스 수혜인원은 시간제 67명, 종일제 4명 등 71명의 아이들에게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다음 5-28쪽입니다. 2021년 서비스요금 및 돌봄수당 질병감염아동수당에 대해서는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5-29쪽입니다.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지원내역입니다.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현황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문화지원센터는 여성회관 1층에 있으며 운영은 더 이룸에서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탁기간은 2019년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이며 종사자는 총 18명이 있습니다. 주요사업 내용은 결혼이주여성 등 다문화가족의 국내 안정적 정착 지원과 아이돌봄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5-30쪽입니다.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주요내역입니다.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기본운영비, 특성화사업, 결혼이민자 역량강화, 통번역서비스 등 지원을 위해서 6억 5092만 1000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세부사업내용에 대해서는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은 5-32쪽입니다.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 운영현황 및 지원내역입니다.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는 회동리 옛 농촌지도소 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운영은 개인으로 하고 있고 종사자는 소장 1인 외 상담직원 4명이 있습니다. 주요사업내용은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 및 가해자를 상담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상담실적은 가정폭력 614건, 성폭력 183건 등 1209건에 대해서 상담을 실시하였습니다. 지원내용은 운영비 지원, 가정폭력가해자 교정치료 프로그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우수당 지원 등 1억 4019만 6000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5-33쪽입니다. 여성단체현황 및 지원 실적입니다. 여성단체는 여성회관 3층에 있으며 12개 단체 1597명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내용은 여성의 능력개발과 권익증진, 여성단체 발전을 위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소속단체 및 현황은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원실적입니다. 총 7개 사업을 지원하려 하였으나 지난해에는 코로나19 관계로 여성지도자교육, 여성단체 활동발표회, 알뜰바자회를 개최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에는 여성단체 운영비와 여성인재양성 아카데미사업만 집행하였고 총 지원한 금액은 3663만 5000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5-34쪽입니다. 영동군 가족센터 건립 추진현황입니다. 가족센터 건립 위치는 옛 난계국악당 자리이며 규모는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입니다. 총 사업비는 45억 5500만 원입니다. 주요 사업내용은 다목적 가족소통·교류공간, 공동육아나눔터 등입니다. 현재 10월 중에는 가구를 설치하고 전자제품들을 설치 중에 있으며 10월 중에 이사를 할 계획이 있습니다. 또한, 11월 중에 육아종합지원센터 같이 완공되면 가족센터와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식을 가질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은 5-35쪽입니다.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지원내역입니다. 수탁자는 한국 BBS 충북연맹 영동지회이며 위탁내용은 지방청소년 상담사업 청소년 통합지원센터 구축사업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등입니다. 예산집행 현황입니다. 지방 청소년 상담사업 등으로 해서 총 예산은 3억 7509만 9000원이며 그중에 집행은 3억 7424만 6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5-36쪽 추진실적입니다. 청소년 상담사업 청소년 통합지원 구축사업 학교 밖 지원 사업에 대해서는 설명을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37쪽입니다.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운영사업 추진실적입니다. 이 사업 역시 한국 BBS 충북연맹 영동군지회에서 보조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인력현황은 팀장 1명과 담당 선생님 2명이 있어 총 3명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상은 관내 4학년에서 6학년까지 초등학생이며 저소득층을 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정원은 40명이며 현재 인원은 35명입니다.   예산집행 현황입니다. 청소년 방과 후 활동 지원 등 총 예산액은 1억 8489만 2000원이며 집행은 1억 8469만 5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추진실적입니다. 교과과정 학습 논리척척 논술교실 등 3개 과정과 다음 페이지입니다. 스포츠 문화예술 과정 그다음에 창의융합과정 민주시민과정 등으로해서 총 35명에게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서 긴급돌봄을 시행했습니다. 그 내용은 비대면 생활지도 및 건강관리 급간식 꾸러미제공 체험활동 키트 등 지원이었습니다.   다음은 5-39쪽입니다. 청소년 종합문화센터 건립 계획입니다. 청소년 종합문화센터는 현 영동문화원 자리에다가 건립할 계획에 있으며 문화원이 24년 하반기에 이전 계획이 있습니다 만약 이전하게 되면 그 자리에다가 신축할 계획에 있습니다.사업규모는 지상 1층과 지하1층 지상3층 규모 정도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총 사업비는 현재 약 50억 정도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주요사업 내용은 청소년 동아리방 댄스 밴드 연습실 카페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당초 이 사업은 문화원을 리모델링해서 사업을 추진하려 하였으나 민선 8기 주요사업 추진계획 검토결과 기존 건물에 대해서 리모델링하는 것보다는 건물을 철거하고 신축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되어 신축하게 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연차별 추진계획으로는 올해 재원조달 및 사전절차 이행 검토를 하고 내년부터 사업 확보 및 사업 추진 계획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재원조달 계획은 현재 영동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반영하거나 또는 도 균형발전 사업 기타 국비예산 확보하는 것으로 하는 것에 대해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5-40쪽입니다. 지역아동센터 지원 내역입니다. 현재 우리 군에 지역아동센터는 법인 5개소, 개인 5개소 등 총 10개소의 지역아동센터가 있으며 정원은 260명이며 현원은 256명입니다. 이에 종사자는 총 20명입니다.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사업집행 내역입니다 운영비 급식비 교재 구입비 환경개선비 등 총 11억 2286만 1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5-42쪽입니다. 어린이집 현황 및 지원내역입니다. 어린이집은 국공립 4개소 사회복지법인 5개소 법인 단체장 1개소 민간 4개소 부모협동 1개소 직장 1개소 등 총 16개의 어린이집이 있으며 현재 정원은 1050명이고 현원은 628명입니다. 정원충족률은 58.9%이고 보육교사는 총166명입니다.   5-43쪽입니다. 어린이집 집행현황입니다. 집행내역은 보육교직원 인건비 간식비 차량운영비 누리운영비 등 총 30억 6만 4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예탁금 지원 현황입니다. 영유아 보육 보육료 지원 누리과정 보육료 지원 등으로 총 30억 4298만 3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5-44쪽입니다. 영동군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추진 현황입니다. 위치는 영동읍 부용리 옛 난계국악당 자리이며 사업규모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입니다. 사업비는 40억이며 주요사업 내용은 장난감 대여실 실내놀이터 맘카페 등입니다. 현재 인테리어 공사 중에 있으며 10월 중에는 마무리 공사와 기자재 등을 구입하겠습니다. 그래서 11월에 가족센터와 함께 개관식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47쪽입니다. 군민장학금 기금조성 현황 및 기금지출 내역입니다. 모금액은 총 313억 6790만 3000원이고 이 내용은 출연금 후원금 기타 수입 등입니다. 지출은 총 107억 3354만 원 지출하였으며 그중 장학금으로 55억 1733만 2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현재 잔액은 206억 3436만 3000원입니다. 교육지원 사업비 및 통학교통비 운영 지출 현황입니다. 지난해에는 교육비지원 사업으로 5억 6953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버스운행비는 2020년 이후 집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장학금 및 일반운영비 지출 현황입니다. 지난해에 장학금 지급 인원은 4093명이며 장학금 지급액은 8억 8370만 원입니다. 일반 운영비로는 1082만 6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5-46쪽입니다. 학교 무상급식 지원 현황 및 지도점검 실적입니다. 학교 무상급식 지원현황은 초중고 유치원 및 고등학교에게 총 19억 2440만 4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학교 무상급식 지도점검 실적은 6월 10월 11월해서 총 9개교에 대해서 점검을 하였습니다. 지적사항은 없었습니다.  5-47쪽입니다. 중고등학생 통학교통비 지원 내역입니다. 통학교통비 지원 내역으로 통학버스로 4177만 9000원을 집행하였고 통학택시로는 6514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5-48쪽입니다. 레인보우연수원 이용실적 및 수입금 내역입니다. 지난해에 총 이용횟수는 44였으며 사용일은 101일이었고 이용자는 1975명이었습니다. 실대관료 수입은 7332만 9000원이었습니다.   다음은 5-49쪽입니다. 식품접객 및 식품제조 가공업소 공중위생업소 유흥업소 지도점검 및 조치내역입니다. 식품접객업소에 대해서는 일반음식점 2개소, 휴게음식점 1개소, 단란유흥주점 1개소 등 적발하여 위반업소를 4개 시정 및 과태료를 부과하였습니다. 그다음에 식품제조 판매업에서는 1개소에 대해서 영업정지를 실시하였습니다. 공중위생업소는 세탁업 1개소에 대해서 시정 과태료를 부과하였습니다. 어린이급식 관리지원센터 위탁 운영 실적입니다. 등록업소는 총 29개소 921명이며 265회 걸쳐 2056명을 교육하였고 10회에 걸쳐서 식단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은 가족행복과 추가자료를 설명하겠습니다. 군민장학회 기금운영입니다. 예탁금 및 이자수입 내역입니다. 2021년도 1월에서 7월까지 2022년 1월에서 7월까지 기간이며 2021년에는 예탁금이 209억 5200만 원이었고 이자수입은 1억 3200만 원을 거두었습니다. 올해에는 예탁금이 205억 7900만 원이며 이자수익도 1억 3200만 원을 올렸습니다. 금리적용 현황입니다. 저희가 운영하는 것이 보통예금과 정기예금을 22개 구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즉시 연금으로 8건에 대해서 117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총 예탁되어 있는 금액은 205억 7900만 원입니다. 이율과 계약기간에 대해서는 설명을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8대 의원 건의 결의문 사후 조치 내역입니다. 영동군 평생학습도시 지원 결의문을 제287회 임시회 2020년 10월 20일에 결의하였습니다. 의원님들의 평생학습도시 지원 결의문에 따라서 2021년에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되었습니다. 선정되어 국비 7500만 원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수동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업부로서 긴 설명이었는데 주질의 받도록 하겠습니다. 주질의하실 위원님? 이대호 위원님.
이대호 위원   과장님 제안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난 번 우리 동의안 심의할 때 기금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린 게 있어요. 그 교육경비 5억 9000만 원이 23년도에 예산을 계상을 해서 편성을 하겠다 이렇게 올렸거든요. 그때 제가 말씀드린 게 지자체에 자립도가 약한 지자체에서는 중앙부처에서 별도로 예산을 편성하지 말고 하지 말아라 그래서 좀 변형된 쪽으로 우리 지자체에서는 고민을 하다가 기금으로 저희들이 예산을 계상을 해서 지금 실행을 하고 있잖아요. 거기에 제가 들은 바로는 이제 중앙에서 페널티를 묻지 않고 예산을 별도로 편성을 해도 된다하는 지침이 내려왔다고 해요. 혹시 과장님 들어보셨어요?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그 얘기는 제가 알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저희 계획에는 당초에는 기금출연동의안을 냈었잖아요. 그 중에서 교육지원 경비에 대해서는 일반회계로 지금 현재 돌리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대호 위원   그러면 지난번에 말씀드렸듯이 좀 많은 검토를 해서 교육경비에 그만큼 저희들이 좀 예산을 계상을 해서 편성하는 게 자유로워졌잖아요. 좀더 예산을 많은 예산을 편성할 수 있도록 더 관심을 가져야 된다고 보는데 추후에 예산 내년 본예산에 일반회계로 넘겼을 때는 우리 과장님은 지금 어떻게 생각하고 계세요?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지금 각 학교에 교육지원경비에 대한 요구를 지금 받았거든요. 받은 것이 제가 알기로는 대략 한 올해보다 조금 늘어 6억 정도로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사업을 검토하고 또한 각 학교별로 이렇게 균형에 맞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가능한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검토하겠습니다.
이대호 위원   그래요. 예산편성하기가 좀 자유로워졌으니까 거기에 더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편성할 수 있도록 당부 말씀 드리겠습니다.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대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수동   다른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황승연 위원님
황승연 위원   지금 이대호 위원님께서 교육경비 지원에 대해서 말씀하셨잖아요. 그래서 지금 보면 그 예산이 어떻게 보면 8년 만에 다시 지원이 되는 거죠. 8년 전에 없어졌다가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예.
황승연 위원   그래서 지금 보면 학교나 이런 부분에서 저희한테 예산을 올릴 때 기존에 되었던 부분에서 어느 정도 많이는 못 올리고 아마 그 선에서 항상 올리시는 것 같아요. 저희가 아이들도 보면 고등학생 아이들 같은 경우에 자율학점제 그런 걸 하잖아요. 그렇게 되면 한 명의 아이가 어떤 한 분야에 대해서 교육을 받고 싶으면 굳이 그 부분이 있는 곳을 가지 않고 자기 학교에서 혼자라도 받을 수가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서도 같이 학교나 교육청측하고 만나서 한 번 더 다각도로 상의를 해보셔서 그런 부분에도 지원이 되면 아무래도 대학교 쪽이나 그쪽에서도 원하는 부분이 있지만 저희가 그렇게는 안 해주고 있는데 사실은 대학교에 있는 아이들보다 초중고 아이들이 지금 인원수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그쪽에서 아이들이 상대적인, 부모들도 박탈감이나 그런 부분이 안 생길 걸로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쪽 부분을 과장님께서 조금만 더 신경 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예, 알겠습니다. 교육청과 학교에도 다시 한번 저희가 받은 사업에 대해서 검토하면서 혹시 또 추가로 되는 사업이라든가 또 희망하는 것이 있으면 받도록 하겠습니다.
황승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수동   지금 교육경비 관련해서 추가적인 질문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사실 교육경비보조금을 누구 못지않게 제가 말을 많이 했던 위원인데 진천군 사례를 비교하면서 우리 군에서 지금 지원하고 있는 게 무상급식지원, 교육연수, 교통비 지원 등등 비교해보면 도내에서 제일 많이 하고 있다는 진천군하고 그렇게 크게 금액 차이가 안 났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떳떳하게 홍보를 못했던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 것들을 알게 모르게 계속 홍보를 해주십사 말씀을 드렸었는데 금방 말씀하신 대로 일반회계에 포함시키고 추가적인 소요를 해서 예산을 더 하게 될 것 같으면 그동안 군에서는 물론 어려운 여건 속에서 홍보를 못했던 이유가 있지만 계속적으로 교육을 위해서 이만큼 관심 갖고 예산을 드렸었고 지금부터는 당당하게 얼마만큼 하고 있는지 얘기를 하겠다. 그런 것들을 감고을소식지에, 왜냐하면 교육경비보조금은 실질적으로 직접 지원을 못하다 보니 많이 피해를 입고 혜택을 못 받고 있다라는 그런 인식이 있거든요. 물론 학부모들도 계시지만 일반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는 사회단체장들도 그런 인식이 있으니까 제가 그래서 처음에 비교를 했던 거예요, 타군하고 금액적으로. 그런 것들을 하고 나면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예, 그렇게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수동   이상입니다.
  다른 주질의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오봉 위원님.
김오봉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5-23쪽 하고 5-22쪽에 대한 부분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외수입 부과 및 체납액 현황에 대해서 보면 다른 부서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리면 좀 곤란하지만 재무과 같은 부분은 자동차세 부과에 대한 부분이 너무나 저조하고 그런데 우리 가족행복과 5-23페이지 19번을 보면 징수액이 아주 100%에요. 너무나 열심히 잘해주신 부분에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이런 부분에 체납액이 없도록 꼼꼼하게 따져주시기 바랍니다.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오봉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레인보우연수원에 대해서 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민간위탁 중인 사전에 과장님과 위원님들 간의 협의가 많이 있었던 부분인데 레인보우영동연수원에 대해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2012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레인보우영동연수원은 그동안 영동군의 골칫덩어리 시설로 해마다 막대한 군 예산이 투입되었지만 적자가 누적되고 영동군민이나 영동을 홍보하는 목적을 전혀 달성하지 못하는 시설로 영동군에서 추진한 사업 중 가장 대표적인 실패 사례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레인보우영동연수원의 경우 경영 상태를 보면 10년간 위탁비용으로 35억 1100만 원이 투입되었고 수입은 11억에 그쳐 무려 적자가 25억 1100만 원이 발생하여 재정자립도가 열악한 우리 군 재정부담을 가중시키고 군민의 혈세가 엄청나게 낭비되어 1년에 평균 2억 5000여만 원 꼴로 적자를 냈습니다. 영동군에서는 아무런 대책도 없이 금년 민간위탁 종료된다 하며 다시 3년간의 민간위탁을 추진하고 있음을 너무 안타깝게 생각하고 10년 동안 위탁을 독점한 현 위탁업체는 각종 특혜와 수익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연수원의 활성화나 전국적인 교육생 유치를 위한 노력을 전혀 기울이지 않고 현상유지만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10년간 계속 위탁을 받은 이유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본 위원은 레인보우영동연수원의 폐쇄 쪽으로 정책방향을 추진하기를 바랐는데 영동군민과의 연계나 지역경제 등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되고 군민과의 소통과 활용이 되는 사업도 진행이 되지 않고 있는 등 전혀 영동군에 도움이 되지 않고 그저 군예산을 소모한 하마 같은 존재로 전락하여 과감하게 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였으나 연수원 폐쇄 후 예산을 절감하면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군민, 전문가, 공무원들의 토론과 연구를 통하여 연수원을 타용도로 활용하는 방안 등에 대하여 사회적 합의를 이루길 바라는 바였습니다. 이번 정례회에 상정된 레인보우영동연수원 민간위탁 동의안을 위원님들께서 부결시키는 방안에 대해서 논의를 우리 과장님하고 담당 팀장님, 또 위원님 간에 충분한 협의가 사전에 있었으므로 2년간의 예외는 더 두는데 앞으로 2년간의 예우를 1년간의 실적을 따져서 잘 운영을 해서 계속적으로 이런 식으로 간다고 하면 바로 폐업 쪽에 대한 조치를 취해주시길 바랍니다.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먼저 위원님들께서 레인보우연수원에 관련해서 또 여러 의견에 대해서, 또 집행부의 의견을 받아 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레인보우연수원 운영에 관해서는 저희가 위원님들께 말씀드렸듯이 민간위탁업체를 오픈해서 여러 군데 경쟁할 수 있도록 도모할 계획이고요. 그리고 1년 정도 운영하는 것에 대해서 면밀히 검토하고 최소 1년 후에는 매각이라든가 다른 기능전환, 임대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위원님들과 그런 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오봉 위원   그것을 염두에 두셨다가 꼼꼼하게 따져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수동   신현광 위원님.
신현광 위원   과장님, 레인보우연수원에 대해서 김오봉 위원이 말씀하신 내용에 연관된 내용이지만 한 번 더 물어볼게요. 왜냐하면 사실 돈 들어간 것에 대해서는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그러면 2021년도 1월부터 왔을 때 1975명 정도가 왔어요, 통계자료에 보면. 그러면 이 사람들이 코로나 시기에도 이 정도 왔다면 사실 내가 볼 때는 적게 왔다고 생각은 안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느낄 수 있었던 점은 김오봉 위원이“돈을 먹는 하마 아니냐?”이런 식으로도 얘기했지만 사실 이게 영동을 알리는데 원장이었던 이런 사람들이 너무나 미흡했기 때문에 이런 얘기가 자꾸 나온 걸로 저는 생각합니다. 사실 영동에 와서 식당을 한번 애용해줬다든가, 아니면 영동을 알리는데 홍보적인 역할을 했다면 제가 볼 땐 레인보우연수원에 와가지고 연수하고 우리 영동에 와서 음식점에 와서도 올갱이국밥도 한 그릇 먹고 갔네, 아니면 와인터널도 한번 왔네, 제가 볼 땐 그런 게 전혀 없었던 거 아닌가요?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잠시만요, 제가 자료가
신현광 위원   인원이 보면 1975명까지 왔는데 우리 본 위원들이 전혀 여기에 대한 실적을 모르기 때문에 얘기가 나온 것 같아, 이게.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제가 사실 연수원 중에서 관내에 탐방한 일정이 있는가 한번 파악은 해봤습니다. 파악을 했더니 2012년부터 2021년까지 데이터가 있는데 보니까 2021년도에는 와인농가하고 와인코리아 방문을 80명 정도 했고요. 20년에는 와인코리아하고 송호리 방문했었습니다. 보니까 실적은 굉장히 미비하다고 생각이 돼요. 왜냐하면 온 사람들 대부분이 레인보우연수원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의해서 들어오는 사람들에 한해서는 유도리 있게 관내를 방문한 계획이 있었는데 자기들 자체 프로그램을 가지고 온 연수생들한테는 그거를 좀 강하게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저희가 버스를 지원하든, 어떻게 하든 연수생들이 영동지역에 와서 와인터널을 가든, 식사를 어죽을 먹든, 어떻게 하든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하게 어필을 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신현광 위원   제가 느낀 점은 원장이나 거기 프로그램을 하는 사람들한테 왔을 때는 분명히 이런 부분을 이렇게 우리 군에서 요청하고 있다. 우리 군이 지원하는 방향에 돈에 대해서는 논하지 않는다. 그러나 당신들이 이만큼에 대한 활동력이 전혀 없기 때문에 우리 군 의회나 이런 데에서 이런 식으로 한다. 이렇게 얘기를 해주시면 더 고맙겠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지원 조금 해줬는데 너희들 이렇게 했느냐, 그 돈에만 강박관념을 두지 말고 영동을 알리는데 적극적인 활용을 하면 우리 의회에서도 영동에 몇천 명 와가지고 했어요. 사실 몇십 억씩 광고료 좋죠. 홍보료, TV자막 그것도 좋지만 그 많은 기관단체들이 와서 홍보를 해줬다면 영동을 알리는데 흡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있는데 김오봉 위원이 얘기했던 내용과 비슷한 내용이지만 잘되면 저희들도 거기에 대해서 충분하게 논의할 수 있는 기회 아니겠어요? 이상입니다.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하고요. 지금 공개모집할 계획에 있는데 공개모집할 때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평가점수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신현광 위원   하여튼 꼭 지켜주시면 좋겠죠. 그러면 본 위원들도 거기에 대해선 특별나게 하지 않을 것이며, 또 그런데 주로 보면 하는 기관이나 업체가 명의변경만 하든, 사업자변경만 해가지고 또 들어오는, 이게 이제 2회 이상이면 안 된다 그랬잖아요. 1회는 계약이 되고 2회는 협상자가 없으면 계약을 하고 그다음에는 그 업체는 안 된다고 안 했나요?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제가 알기로는 1차 처음에 위탁했을 때에 위탁하고 그다음에는 공모로 안 하고 재위탁을 2회까지는 가능했고요. 그다음부터는 전부 다 공개모집하게 되어 있습니다.
신현광 위원   공개모집은 좋은데 그러면 공개모집 하면서 그 업체가 그냥 들어 와도 된다 이런 얘기네요?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예, 또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신현광 위원   그건 뭐 상관이 없다 이런 얘기네?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예.
신현광 위원   하여튼 폭넓게 한번 그런 조항을 넣어서 해주고 하면 괜찮지 않나 싶어서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이번에 공개모집하게 되면 아마 두 군데 이상은 들어올 거로 현재 예측하고 있습니다.
신현광 위원   공무원 여러분들 고생하시는데 조금 더 활발하게 움직여주면 저희 위원들도 거기에 대해선 제안할 거니까 하여튼 열심히 좀 해주세요.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수동   추가질의 있으십니까?
  이대호 위원님.
이대호 위원   앞에서 두 분 위원님들이 다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의회에서 염려하는 부분은 어떤 내용이라고 잘 알고 계실 거예요. 공고 내실 때나 추후에 협약서 할 때 우리 의회에 사전에 보고를 하셔가지고 같이 진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모집현황에 대해서 수시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대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수동   신현광 위원님.
신현광 위원   5-39쪽에 보면 청소년 종합문화센터 건립해가지고 현 문화원 자리에요, 그렇죠?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예, 맞습니다.
신현광 위원   문화원이 이제 이수초 앞으로 옮겨가게 되면 그 자리에다 하겠다 이런 얘기잖아요, 그렇죠?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예.
신현광 위원   그런데 사실 거기 과장님이나 우리가 봤을 때 들어가 보면 장소가 좀 좁아요. 그거를 지금 리모델링은 전혀 생각이 없고, 조금 전에 말씀하셨죠? 리모델링에 대해서.○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예, 맞습니다. 당초에 리모델링 하려고 했다가 거기에 이제 가봐서 아시겠지만 리모델링한다고 해서 나아질 것 같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리모델링은 의미 없다. 차라리 신축하는 게 좋다 한 상태고 사실 거기가 공간이 굉장히 좁습니다. 그래서 그 앞에 있는 집도 매입을 해서 확장을 하려고 했으나 거기에서 아직 매각 의사가 없는데 지금 실질적으로 문화원이 24년 하반기 정도에 이전할 계획에 있거든요. 그러다 보면 저희가 어떻게 보면 당초 25년부터 아마 건립이 들어갈 것 같은데 그 이전에라도 부지를 옆에 살 수 있도록 적극 설득하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현광 위원   근데 지금 말씀하시는 건 거기다가 무조건 해야 된다 이런 생각으로 제가 들리는데 과연 그게 장소 자체가 주변이 매입이 안 될 시는 바깥으로 빼낼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거기 지금 지하 1층 공사하는 자체도 난해해요. 내가 볼 때 지하에 들어가서 그 공사하는 거 비좁고 또 주차장 공간도 상당히 그 주변으로 좀 복잡하더라고요. 차 한 번 대려고 그래도 힘들어요. 그래서 제가 한번○가족행복과장 김병구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도 굉장히 맞는 말씀인데요. 사실은 청소년들이 이동할 수 있는 접근할 수 있는 위치가 시내권 아니면 어렵습니다. 외곽 쪽으로 갔을 경우에는 아이들이 접근이 너무 어렵거든요. 현재 청소년 수련관이 부용리에 있지만 아이들이 접근이 어려운 것 중에 하나가 좀 멀기 때문이라는 것도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영동 시내권에 벗어나면 청소년문화회관 건립은 어려운 점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신현광 위원 그렇죠. 이제 지금 생각하시는 거에 의하면 부용리만 해도 사실 멀다 애들이 애기들이 걸어가는 거와 뭐 이런 문화 거시기가 안 되니까 그런데 그럼 주변이라도 아직 3년이라도 남았잖아 뭐 15년이면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문화원 이전은 2024년 하반기 현재 계획돼 있습니다.○신현광 위원 예, 그러니까 좀 아직 기간은 좀 많으니까 그 주변에 보면 또 빈가도 있어요. 그 카센터 뒤편으로도 거기도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현재 저희가 곧 매입할 계획에 있거든요. 그런데 공간은 청소년 문화회관 하기에는 너무 좁게 나옵니다.
신현광 위원   적게 나와요?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예, 그렇습니다.
신현광 위원   그건 사실 문화원 부지도 그렇게 큰 부지는 아니거든요.○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예를 들어서 저희가 세차장을 구입하면 몰라도 그 뒤에 있는 조그마한 땅 사면 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신현광 위원 세차장이 먼저 들어섰으니까 그것까지 했을 때는 그렇다 이 얘기는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가능한데
신현광 위원   그럼 주변 그 앞에 지금 옆에 주변에 있는 조만한 그런 집을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셔가지고 좀 해야지 거기다가 작은 데 들어가 가지고 또 지어서 지하 1층 들어가고 지상 2층 올라와 봐야 사실 비좁아요. 한번 그런 것도 거기에만 틀에만 얽매이시지 말고 좀 주변에도 검토를 한 번 해보시는 게 좋지 않나 싶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아직 시간이 남아 있으니까요. 조금 더 다른 대안에 대해서도 저희도 면밀히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현광 위원   감사합니다.○위원장 이수동 청소년 종합문화센터 건립에 대해서 이대호 위원님.○이대호 위원 과장님 우리 청소년이라 하면 몇 세에서 몇 세까지죠?○가족행복과장 김병구 보통 9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기본법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이대호 위원 이제 생각의 차이를 조금 변화시킬 필요가 있어요. 청소년이라고 해서 너무 어린애들만 생각하지 말고 시내권에만 있어야 된다는 아주 유치원생들이나 이런 쪽으로 접근을 하시는 거고, 저희들이 지금 영신중학교 뒤쪽에 우리군 부지가 있죠.○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예, 있습니다.
이대호 위원   그게 시내권에서 그렇게 멀지도 않아요. 그 학교에 주위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아까 신현광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거기의 부지에는 우리가 철거를 하고 우리가 원하는 시설을 하려고 하면 그 옆에 가정집을 매입을 한다 해도 상당히 좁아요. 그리고 아이들은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라고 하면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공간도 필요하지만 실외에서 같이 뛰어놀고 공유할 수 있는 그런 공간도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생각의 차이를 좀 넓게 가지셔서 우리가 군에서 갖고 있는 부지 거기에 활용도 있는 그리고 접근성이 있는 여러 가지 다각도로 검토를 하셔서 검토를 하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말씀대로 저희가 이제 실질적으로 문화원 이전까지 하려면 시간이 많이 여유가 있으니까요. 그전에 다른 대체부지라든가 그거에 대해서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이대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위원장 이수동 청소년 종합문화센터 건립 관련해서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다? 제가 저도 잠깐 말 좀 보탤게요. 저는 이제 조금 두 분하고의 조금 다른 생각인 게 물론 이제 거기를 부지매입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에는 저도 파이를 더 키워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지금 전 윤석진 위원님이 의견 주셨던 것 중에 선거관리위원회 지금 쓰고 있는 그 부지를 활용을 하면 참 좋을 것이다라고 말을 해서 저도 듣고 곰곰히 생각해 봤을 때 선거관리위원회가 굳이 그 좋은 자리에 있을 필요가 없거든요. 외곽으로 빠져도 전혀 이상이 없고 업무상에 문제가 없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금 거기가 영화관도 있고 도서관도 있고 해서 거기를 청소년 문화거리로 조성한다는 군 기본계획 구상으로 봤을 때 선거관리위원회 자리에 만약에 지금 종합문화센터 청소년 종합문화센터가 위치한다면 위치성이라든지 그런 걸 접근성이라든지 모든 게 원활히 돼서 아, 그거 정말 좋은 아이디어다라는 생각을 저는 했거든요. 그래서 어쨌거나 지금 군내에서 신축으로 방향을 잡고 접근하는 건 정말 좋은 생각이고 재원조달 계획에서 제가 추진실적 보고 그때 한번 말했습니다. 인구 소멸기금이 어떻게 보면 이 목적에 가장 부합한 사업이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기 때문에 말씀하신 대로 시간이라든지 어떤 그런 여건이 되니까 50억이라는 파이에 하지 말고 과장님 한 100억, 150억 한번 크게 한번 기획을 하셔가지고 준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가족행복과장 김병구 그렇게 하겠습니다.○위원장 이수동 예, 이상입니다. 다른 주 질의 또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은하 위원님.○김은하 위원 과장님 5-13입니다. 지금 크게 외부적인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저는 궁금한 것은 직장 내 성희롱 고충상담창구를 운영하고 계셔서 했을 때 지적 사항이 나왔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2021년도에는 1366 해바라기센터 등 연계강화 외부전문가 위촉 이렇게 나와 있는데 현재 진행되는 상황이 어떤지 좀 궁금하고요. 그리고 이게 정말 굉장히 저는 이 사건들이 좀 많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많은 분들이 성희롱 쪽으로 고충이 많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는 심적으로 봤을 때 외부적인 것도 좋아야 되지만 이런 작은 거 하나부터도 저희가 잘 챙겼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리고 그 이후에 지금 지적사항이 됐고 올해 이건 2020년도니까 2021년도는 지금 어떻게 진행을 하고 계시는지 그리고 피해상담 건수나 이런 사례가 있는지 한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저희가 성희롱 성폭력 고충심의위원회 민간위원을 위촉을 2020년 12월 달에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11월까지 3년간인데요. 여성상담 전문가 한 분하고 변호사 한 분해서 2명을 위촉했고요. 직장 내 성희롱 문제는 2021년도에는 발생 건수가 없어서 없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성희롱 관련해서 직원들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필수교육으로 지정해서 실시하고 있고요. 또한 기관장 포함 5급 이상 공무원들에 대해서는 대면교육을 특별히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김은하 위원 예, 말씀듣기로는 2021년도 건수 없음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게 이제 위쪽 부분 자체가 외부이다 보니 좀 말씀 어디에 그러니까 소통 창구가 없는 것이 아닌지 아니면 예를 들어서 교육은 하고 있다라고 하지만 미비한 사례부터 큰 사례가 있듯이 이런 부분들이 조금 직장 내 안에 단계별로 이렇게 좀 예를 들어서 법적으로 가기 전까지 어찌됐든 그런 고충이라는 게 있을 거 아닙니까. 여러 가지 피해라든지 작고 크던 이런 부분들이 아직 저희는 단계별로 되어 있지는 않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이게 접근성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피해하시는 분들이 접근성이 지금 어떠한지 제가 봤을 때는 거의 좀 미비한 상태라고 보는데 어떻게 지금 돼가고 있는지 좀 궁금하기도 하고요.○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이제 아무래도 직장 내 성희롱 같은 거 있으면 오픈하기가 쉽지 않은 건 사실이에요. 사실이긴 한데 저희 나름대로 어쨌든 하기 위해서 새올에 게시판에다가 고충상담란이라든가 또 별도로 상담원을 지금 현재 운영하고 있기는 한데 아직까지도 이게 있는데 안 들어온 건지 원래 없어서 안 들어온 건지는 저희가 판단하기는 어렵긴 하지만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은 좀 봐주셨으면 싶습니다.○김은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런 작은 미비한 미비하지는 않겠지만 어찌 됐든 이런 부분들도 좀 잘 챙기셔서 이게 좀 소통이라고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작은 건 더 얘기 안 하겠죠. 작든 크든 간에 이런 고충들이 좀 잘 저희가 활용할 수 있는 이런 방안도 고민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알겠습니다.
김은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위원장 이수동 다른 보충질의, 이대호 위원님.○이대호 위원 성희롱에 대해서 우리 직장 내 성희롱 상담 창구가 지금 두 개 부서에서 두 분이 계시죠?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예.
이대호 위원   팀장님 위주로 그런데 그때 이거를 맨 처음에 사업 시행을 할 때 과연 우리 같은 내 직장이니 같은 동료 물론 선배 팀장한테 과연 고충상담을 할 수 있을까.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그렇습니다. 쉽지 않은 부분.○이대호 위원 쉽지 않지요. 그 당시에도 그런 부분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우선 이렇게 해보고 추후에 더 검토를 해서 변화시킬 수 있도록 당사자가 어려운 부분을 어떻게든지 상담을 해서 나름대로 해결해 줄 수 있는 그런 부분을 고민을 더 하겠다고 말씀을 그 당시에 하신 걸로 기억이 납니다. 지금 이제 우리 그 당시에 과장님이 그 자리에 안 계셔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이 부분은 담당 부서에서 앞으로 더 고민을 하셔야 됩니다.○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직장 내 성희롱 문제는 저희가 적극 대하는 방법은 예방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직원들 교육을 강화시키고 해서 사전에 발생 자체가 없도록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이대호 위원 최고의 방법이죠. 최고의 방법인데 또 사람이 살다보면 그렇게 또 안 될 수가 있어요. 그때그때 감정에 의해서. 그 부분에 그런 일이 있을 때 상담창구가 좀 어려울 때 편하게 좀 찾아가서 상담할 수 있는 그런 대화 창구가 있어야 된다○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지금 이제 우리 공무원 2명, 팀장 2명으로 되어 있지만 내부적으로 상담하기 어렵다 하면 아까 민간 위촉돼 있는 두 분들하고도 통해서 상담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이대호 위원 예, 이상입니다.○위원장 이수동 추가 질의 있으십니까? 없으면 다른 주질의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대호 위원님.○이대호 위원 과장님 우리 영동군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민간위탁 주시죠?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예, 있습니다.
이대호 위원   그리고 아이돌봄서비스 사업도 민간위탁인가요? 그렇죠?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그렇습니다. ○이대호 위원 근데 사업은 틀리더라도 한 군데다가 민간위탁을 주죠. 더*룸이라는 데다가 그렇죠?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예.
이대호 위원   그러면 더*룸이라는 1개의 운영주체가 2개의 사업을 민간위탁을 받는 걸로 이해하면 됩니까?○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아이돌봄 얘기하시는 거죠?○이대호 위원 다문화가정 지원하고 아이돌봄하고.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예, 맞습니다.
이대호 위원   한 운영 주체가 2개의 사업을 민간위탁을 받는다 제가 우리 5-20페이지에 보면은 영동군 건강가정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 12명해서 편성액이 3억 1206만 8000원으로 돼 있습니다.○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예.
이대호 위원   거기에 사업 인건비 산출 기초에 보면 맨 끝에 5-21에 보면 아이돌봄 전담 인력해서 2308만 8000원이 편성이 돼 있어요. 이 사업은 다문화가족사업 예산 인건비입니까? 아이돌봄 인건비입니까?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아이돌봄사업은 제가 알기로는 19명이서
이대호 위원   그러니까 이 사업은, 아이돌봄 전담인력은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아이돌봄사업 관리를 위한 전담인력으로 보시면 됩니다.
이대호 위원   그러면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예산에서 편성한다는 말씀인가요?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지금 현재 더 이룸에서 아이돌봄서비스를 같이 하고 있잖아요? 그것에 관련돼서 어차피 아이돌봄서비스가 19명의 인력배치를 해서 하고 있는데 그 사업을 관리할 수 있는 행정요원으로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대호 위원   여기에 보면 아이돌봄 전담인력이라고 해서 2308만 8000원이에요. 그러면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예산으로 편성을 한다. 그 말씀이시죠?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예, 맞습니다.
이대호 위원   제가 자료 받은 것에 아이돌봄 지원사업 정산보고서에 보면 인건비에 전담인력 급여가 나가요, 아이돌봄에. 그럼 이중으로 나간다는 거지.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그건 아니고요. 아이돌봄 돌봄종사자는 별도로 19명이 있거든요, 돌봄하는 종사자가. 그 19명에 대한 인건비하고 이거는 다문화가족센터의 인건비하고는 구분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대호 위원   과장님, 자료에 19명에 대한 인건비가 아이돌봄에 따로 편성이 되어 있어요. 아이돌봄 1월, 2월해서 여기에 보면 사람별로 인건비가 돼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돌봄사업에 전담인력 인건비가 똑같아요. 2308만 8000원이 똑같아요. 전담인력 인건비가 아이돌봄에도 있고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도 있어요.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그건 제가 확인 좀
이대호 위원   제가 담당직원한테 물어봤을 때 분명히 이거는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예산이 아니고 아이돌봄 지원입니다. 설명을 하셨어요. 그런데 그때 제가 분명히 말씀드린 게“여기에 3억 1200만 원을 제한 거냐?”“예, 제한 겁니다, 확인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했는데 말씀이 없었어요. 제가 일일이 이 액수를 다 따져봤더니 아이돌봄 전담인력 인건비 빼놓은 게 2억 8898만 원이에요. 그럼 이중으로 예산이 편성됐다는 거지. 아이돌봄에 전담인력 급여가 여기에 있어요, 열두 달. 그리고 거기에 전담인력 퇴직적립금도 아이돌봄에 되어 있고 그런데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 또 이 예산이 되어 있어요. 이거는 행정용어로 볼 수 있는 게 아니고 지금 이중으로 편성이 돼 있다는 거지.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위원님께서는 이게 이중으로 편성됐다는 말씀이시잖아요?
이대호 위원   예.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제가 잠깐만 확인하고 답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수동   알겠습니다. 그러면 5시 15분까지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7시08분 감사중지)

(17시19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수동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아까 이대호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에서 답변을 과장님께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충분히 이대호 위원님께서 지적하실만한 사항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자료 제출할 때 이대호 위원님께서 오해하실 수 있는 부분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5-21쪽에 아이돌봄 전담인력 인건비가 기재 되어있고 5-27쪽에 보면 그 아이돌봄 사업자 사업 내용에 인건비 전담인력 1명에 대한 인건비도 같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이거는 저희가 자료 작성할 때 조금 섬세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현재 5-21페이지에 아이돌봄 전담 인력은 아이돌봄 사업비 때문에 그런 게 아니고 센터에 일하는 근무자 리스트를 하다보니까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의혹을 해소 하려 하면 저희가 올해 2021년도 인건비 지출 부분 된 정산서 내역을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수동   이대호 위원님.
이대호 위원   그래요. 이 자리에서 그거를 다 파악할 수는 없는 거고 자료가 또 부족하기 때문에 추후에 자료를 받아본 이후에 다시 이 부분에 대해서 위원장님한테 건의를 해서 그 부분에 다시 행감을 추가로 한다든지 그 부분은 추후에 저희들이 검토를 해서 하겠습니다.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예, 알겠습니다.
이대호 위원   그리고 이 부분을 제가 왜 말씀을 드렸냐면 우리 기획감사관에 특정 감사에 다문화 가족지원 센터의 2건이 환수조치가 된 게 있어요, 인건비가. 그건 알고 계시는가요?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예, 알고 있습니다.
이대호 위원   감사에 이렇게 지적이 된 사항에서 저희들한테 주신 자료에 이러다 보니까 이건 인건비 부분에 대해서는 민간위탁을 줬지만 상당히 좀 세심하게 들여다봐야 된다. 그리고 한 운영 주체가 2개의 민간위탁을 받다보니까 이거를 중복으로 이용을 할 수 있다. 한 분의 인건비를 가지고 이쪽저쪽 다 활용할 수 있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을 것이다. 그래서 담당부서에서 매번 거기만 쳐다볼 수는 없잖아요? 그렇지만 좀 더 관심 있게 봐야 되고 이 부분에 우리 군 내에 민간위탁이라든지 보조금을 주는 데는 정기적으로 감사를 실시를 해야된다하는 말씀을 우리 감사관에 다가 말씀을 드린 바가 있어요. 이 부분은 좀 더 세심하게 들여다 볼 수 있도록 더욱더 적극 관심 좀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위원님이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수용해야 된다고 생각 하고요. 민간위탁부분에 대해서 면밀히 다시 한 번 살펴보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대호 위원   이 부분은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수동   추가 질의 있으십니까?
  김은하 위원님. 
김은하 위원   지금 이대호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민간위탁 부분도 마찬가지지만 그 중에 건강가정 다문화가족 지원 센터가 운영한지가 좀 됐는지도 불구하고 특히 그리고 실과에서도 계속 감사를 하고 계시잖아요, 그렇죠?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예.
김은하 위원   근데도 불구하고 저희가 충북 여성가족분야 보조금 특정 감사의 결과가 이렇게 나왔다라는 말씀인 거죠. 이런 부분은 그리고 금액이 환수 조치가 너무 많이 됐고. 이 부분은 좀 더 지금 그냥 면밀히가 아니라 아주 철저하게 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해서 제가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고요. 이 부분은 제가 봤을 때는 다른 사업에 관련해서 약간의 착오가 있거나 이럴 순 있겠지만 인건비라든지 강사수당이라든지 이거는 제가 또 센터를 운영할 때도 항상 강조를 받았던 부분이기 때문에 이거는 저는 좀 있을 수 없었었다라는 얘기를 다시 한 번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어찌됐든 관리감독 지도 하실 때 이런 부분 좀 세심하게 봐줬으면 좋겠고 잘 하고 계셨다가 이런 한두 건 때문에 괜히 이미지 실추가 될 수 있는 부분도 있을 수 있어서 하여튼 그런 부분 세심하게 철저하게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예, 맞습니다. 가족센터가 지난해까지 위탁기간 끝나고 올해부터 다시 재위탁 된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가족센터가 더 이룸이 가족센터 건립되고 난 다음에 이전하게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민간위탁 부분에 대해서 좀 더 면밀하게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김은하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수동   보충 질의 더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다른 주질의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주질의 하실 위원님? 
  신현광 위원님. 
신현광 위원   과장님 긴 시간동안 하셨지만 궁금 사항은 알아서 우리가 영동군민들한테 얘기해 줘야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한 번 더 여쭤보겠습니다. 5-45쪽 군민장학금 이게 지금 311억 정도 되잖아요, 그렇죠?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예, 맞습니다.
신현광 위원   그러면 이것이 전체적인 제1 금융권에 주로 예금이 되어있죠? 내가 언제 간담회 때 제가 알기로는 10억 정도 씩은 영동 우체국, 새마을금고, 신협, 축협 이렇게 좀 나눠준 건 같더라고요.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저희가 현재 총 5개 기관에 지금 예탁을 하고 있는데요. 농협, 신협, 우체국,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신현광 위원   산림조합까지 해서 그러면 군 지부가 6개, 6개네요, 그렇죠?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지금 농협중앙회가 있고요.
신현광 위원   농협중앙회.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또 단위조합이 있고.
신현광 위원   단위조합도 있어요?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저기 그 영동 농협.
신현광 위원   영동 농협?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예.
신현광 위원   그럼 몇 개야, 총?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농협을 이제 중앙회하고 지역농협하고 구분하면 총 6개가 됩니다.
신현광 위원   그게 사실 뭐 제1 금융권만 이렇게 한다고 하다보니까 우리 위원들한테 질의를 제대로 알지를 못하고 자꾸 들어와요, 이게. 뭐냐 하면 이런 장학금 관계에 대해서는 자기들도 위탁을 좀 해줬으면 좋겠다. 지금 금리도 뭐 3.3%대 3.2%, 3%대까지 이렇게 하면서 사실 어떻게 보면 거기 종사하는 직원들도 어떤 영동 군민이에요, 그렇죠? 근데 농협 같은 데는 대다수 크니까 이렇게 막 있지만 이 사람들 예금 유치하는데 사실 상당히 어려움이 있는 거 같더라고요. 있으면서 이런 얘기를 하고 하는데 우리 위원들이 한번 알아는 보겠다라고 해서 언제 간담회 자리였었나 얘기를 했더니 10억, 내가 아는 내용은 10억까지 이렇게 해서 해 주고 그다음에 김오봉 위원이 한 번 얘기를 태백 신협에 처음에는 모르더라고 모르다가 새마을금고에 있다. 이런 얘기를 했더니 태백 그 예를 들어서 했더니 나중에 이자부분 일부분 이자부분 같아 내 생각에는. 그런 거만 이래 해주게 되면 혹시라도 이거 이제 기관 단체에 해서 더 해줄 수 있는 부분이 된다면 혹시 이자 있는 부분이 있어서 더 해줄 수 있는 부분이 된다면 조금이라도 혜택을 주면 좋지 않겠느냐하는 생각이 있고요, 제가 느낀 점은. 만약에 그것도 안 된다 제1 금융권에만 아니 뭐 돈을 쪼개서 하려고 하다 보니까 힘들고 그래서 안 되겠다라고 하면 이 분들을 한 번 모시고 식사라도 하면서 이런 부분 애로 사항이 있으니 군 위원님들이나 이런 분들한테도 홍보적인 그럼 그 사람들이 우리한테 얘기를 하지 않을 거 아닙니까, 그죠? 전 그렇게 생각해요. 이거 뭘 긴급 사항마냥 이래 막 다니다보니까 오라하더니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머릿속에 있어서 한 번 그때 계속 얘기를 해오다 간담회 자리에서 얘기를 했지만 오늘 이 장학금에 대해서 가족행복과 소관이다 보니까 이런 말씀 드렸는데 여기에 대해서 한 번 설명을 해 주시고 정 안 되면 이 전체적인 5개, 6개 금융에 한 번 더 설명을 차 한 잔 하자고 해서라도 할 수 있으면 좋지 않겠느냐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립니다.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저희가 지금 205억 7900만 원을 지금 현재 예탁하고 있는데 그 예탁 내용을 먼저 아까 저희 제출한 자료에 있지만 다시 한 번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통예금으로 한 2억 7900만 원 현재 운영을 하고 있고요. 이제 그 정기예금으로 총 22계좌에 86억, 즉시연금으로 8건에 117억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즉시연금은 농협중앙회에서 운영하고 있고 그리고 매월 이자를 지급 받고 있고요. 지금 말씀하신 부분이 정기예금 분야로 그것이 우체국, 신협,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농협 이렇게 구분되어있습니다. 이것이 만약에 정기예금부분에서 좀 조정을 한다 하면 현재 기준으로 봤을 때는 어느 어디 다른 곳을 조정해서 옮겨야 되는 상황이고요. 그다음에 즉시연금 부분에 대해서 조정해서 한다면 추가로 더 예탁할 수 있는 가능성은 있는데 그거는 저희가 조금 더 면밀히 검토를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기금 조성 목표액이 200억입니다. 만약에 더 200억이 아닌 뭐 250억, 300억이 돼서 더 출연금을 받았을 때에는 그 출연금을 가지고서 정기예탁을 하면 되긴 되는데 현재로 봐서는 추가 출연 조성을 하지는 않을 계획이라 현재 정기예금, 즉시연금에서 조정 할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조금 더 검토를 해 보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지역금융인들을 저희가 여기에서 검토를 해서 위원님들 그 지역 금융인들과 한번 간담회라든가 자리가 되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신현광 위원   과장님 그게 이제 그거를 제가 원하는 내용이에요. 사실 우리한테는 해봐야 군 위원들이야 모르겠지만 그 사람들은 우리를 위원이 무슨 하면 되는지 알고 얘기를 들었으니까 알지 저희들이야 뭐 어떻게 알겠어요, 그 내용 자체를. 그러니까 한번 간담회를 해서 가져주면 그분들도 거기에 대해서 뭐 심지어 새마을금고 같은 행안부 소속이다 이거야. 자기들이 제2 금융권들은 만약에 부도가 날 시에는 손실액이 뭐 1인당 5000만 원 그렇죠? 옛날에 우리 영동 신협이 한 번 그랬죠?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예.
신현광 위원   5000만 원까지 있었고 그 이외에는 보상을 못 받았다. 뭐 이런 얘기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 내가 그런 얘기를 했어요. 그랬더니 하는 말이 뭐라고 하냐면 자기들 행안부 소속이고 더 큰 예수금이 있는 본 신협 본 거기에도 보증제도가 있다. 그럼 거기에 대한 보증은 자기들도 서줄 수 있다. 이런 얘기까지 한다는 거야. 그러면 사실 애절하고 이걸 자꾸 얘기를 하는 내용이에요, 이게. 그러니까 한번 과장님이 됐든 아니면 그분들하고 해서 이런 내용이 위원들한테서 나왔는데 그 부분을 좀 명백하게 짚어서 해주시면 우리 위원들한테 더 이상 얘기하지 않겠잖아요? 우리가 그 내용을 잘 모르니까 더 답변할 수가 없고 물어보겠다 해놓고 과장님한테밖에 물어볼 수 있는 게 없단 말이지. 이해가시죠?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예, 알겠습니다. 저희 지역 금융권에 이런 내용에 대해서 한번 알릴 기회가 있으면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신현광 위원   아니 검토를 한번 조금 전에 하신다고 했으니까 해서 조금이라도 이자부분에서 좀 군 지부 같은 데 큰 데 거는 좀 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이 된다면 그거 조금씩이라도 더 해주면 또 영동군 의회가 이렇게 움직여 주고 있구나라고 그 사람들도 생각하지 않느냐 이 얘기죠.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수동   보충 질의?
  김오봉 위원님. 
김오봉 위원   과장님 서두에 임시회 때 제가 말씀을 좀 드렸던 부분인데 지금 우체국 같은 경우에는 12계좌가 있어요.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예, 맞습니다.
김오봉 위원   이게 영동군 전체입니까? 아니면 영동읍에 있는.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각 읍면까지 다 해서.
김오봉 위원   읍면까지 전체잖아요.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예.
김오봉 위원   그래서 이제 말씀을 드리는 건데 지금 황간 신협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알았는지 상당히 이거를 쪼여오고 있어요. 그런 부분들을 좀 이해를 해 주시고 아까도 신현광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듯이 이게 농협이라든가 이런 부분에는 상당히 많고 한 부분이니까 이런 부분을 조금 배려를 해서라도 이번에 장학금을 지급하고 나서도 만약에 10억이 안 된다 하면 조금 타 은행에 배려를 해서 여기를 좀 황간 신협에도 좀 이렇게 배려를 해줘야 되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말씀 드립니다.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예, 알겠습니다. 말씀대로 저희가 검토해서 간담회 때든 아니든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오봉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수동   추가질의 있으십니까?
  이대호 위원님
이대호 위원   과장님 군민장학회 기금하고 우리 영동군 금고에 그것은 재무과에서 하지만 금고는 제1 금융권에서밖에 못한다 그렇게 저희들이 설명을 들었거든요. 근데 군민장학회기금은 우리 자체기금이기 때문에 우리지역 내의 은행권에 1금융권 2금융권 상관없이 다각도로 저희들이 노력을 해야 된다 해서 이렇게 됐는데 지금 계약 기간이 보면 올해 10월에서 12월 사이에 거의 다 마무리되는 것 같아요.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예.
이대호 위원   두 개만 빼놓고. 근데 이율이 비슷한 시기에 들어갔는데 각 금융권마다 차이가 갭이 상당히 많이 납니다. 그래서 아까 서두에 두 분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듯이 관내 지역 농협이라하면 4개 지역농협이 있어요. 그리고 군농협 빼놓고 그리고 산림조합 신협 새마을 우체국해서 우체국은 아까 각 면단위별로 주신다고 했잖아요.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예, 면단위까지 다.
이대호 위원   신협은 영동 관내에 제가 알기로는 딱 두 군데 있다고 보고있거든요. 신협에 두 계좌 들어간 것은 영동신협을 말씀하시는 거죠?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예, 영동신협.
이대호 위원   새마을 금고 말씀하신 거 맞죠?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예. 새마을금고
이대호 위원   그게 상촌에도 있지만 그것은 영동 본점에 속하기 때문에 한 군데로 따졌을 때 이렇게 각지역에 분배를 해서 한 군데에 너무 많은 것을 넣지 말고 골고루 분배해서 이율도 저희들 넣을 때 무턱대고 주실 수 없잖아요. 이게 왜 이율을 따지느냐하면 군민장학회 기금이 200억 이상이 되면 우리 일반회계에서 예산을 별도로 안해도 된다고해서 작년부터 안 넣었던가요?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작년까지 넣은 거로
이대호 위원   작년까지 넣었죠?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예.
이대호 위원   그래서 지금 200억이 넘었기 때문에 일반회계에서 안 가는데 그만큼 우리가 장학회에서 사업이 있는 반면에 이율가지고 운영을 하려고 계획을 잡고 있기 때문에 이율도 중요하다고 봐요. 그래서 여러 가지 분배를 해주시고 이율도 지금 많이 올랐기 때문에 그거에 심도있게 검토하셔야 된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들 말씀하신 대로 관내 금융권에 공평하게 분할권하고 이율관련에 대해서 해지되는 대로 최적의 이율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대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수동   추가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다른 주질의 받도록 하겠습니다. 
  주질의하실 위원님? 
  김은하 위원님
김은하 위원   과장님 5-42페이지입니다. 보시면 어린이집 현황과 지원내역이 있습니다. 제가 봤을때도 저희가 영동군이 어쩔 수 없이 아이들이 자꾸 줄어들고 어려운 상황인 것은 알겠는데요. 어찌됐든 어린이집에 대해서 저희가 지원이되고 있는데 제가 궁금한 건 정원율이 충족률이 50% 이하인데도 형평성에 안맞게 지원은 계속 되고 있다라는 거죠. 예를 들어서 현원이 11명인데 5명의 교직원이 있고 심천면 같은 경우에 11명인데 5명의 교직원이 있어요. 예를 들면. 이게 지금 16개소에서 8개소가 50% 이하라고 봅니다. 근데 이것이 계속 이렇게 진행이 돼야 되는 건지 아니면 앞으로 추후에 계획이 있으신지 이게 어떻게 보면 뭐라고 얘기는 못하겠지만 어찌 됐든 이런 인원 대비해 여러 가지 지원 내역이 자꾸 가면 갈수록 커질 수밖에 없는데 이런 부분에서 어떻게 해결하실 건지 한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심천 어린이집 같은 경우는 현재 현원이 11명밖에 안 되거든요. 현원이 11명밖에 안 된다 하더라도 어린이집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필수 인원이라는 게 또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사실 심천 어린이집 같은 경우 이런 경우에는 원장님이 인건비도 못 가져가는 그런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뭔가 통합을 한다든가 하기에도 11명의 어린이 때문에 그것도 어려운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지금 그런 경우가 용산 어린이집 같은 경우가 그런 같은 케이스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거기에 따라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마땅치 않고 어린아이를 어떻게든 좀 수용을 해야 되는데 아이들은 점점 줄어가고 현재 그런 상황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심천 같은 경우에는 현재 정원이 25명으로 돼 있는데 20명 이하로 좀 줄이면 원장님이 보육교사까지 같이 겸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되거든요. 그러면 보육 교직 인원을 조금 더 줄인다든가 아니면 원장님이 교육 직원에 대한 인건비를 받을 수 있는 이런 것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로서는 지금 마땅하게 하기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고.
김은하 위원   일단 과장님 면 단위 같은 경우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거리상 좀 적더라도 있어야 된다라는 거는 이해를 하겠는데. 그 외에 영동읍에도 위치하고 있지만 50% 이하인 데가 또 꽤 돼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어찌 됐든 당장 어떻게 하시는 건 아니지만 근거리에 있는 어린이집들은 어찌 됐든 다른 방법을 좀 강구를 하셔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저희도 그거에 대해서는 통합이라도 했으면 좋겠는데 이것이 우리 국공립에서 운영하는 거 아니라면은 복지법인 개인 법인 같은 경우 이렇게 좀 얘기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만약에 통합했을 경우 그거에 따른 학부모들이 또 어려움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저희가 어차피 학생 수가 줄어드는 문제이다 보니까 조금 더 우리 군의 어떤 전략적 차원으로 접근해서 방안을 강구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은하 위원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방법은 좀 강구를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수동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대호 위원님
이대호 위원   어린이집 집행 현황에 보면 국공립 어린이집 네 군데 영동 추풍령 해나라 심천은 조리원 인건비가 예산이 없어요.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예.
이대호 위원   그리고 보육 교직원 인건비는 별하늘 세림 한빛 남성대는 또 예산이 꿈나무 하고 그렇게 예산이 없는데 이건 이유가 있습니까? 다른 쪽에서 편성을 해 주는 거예요?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담당자가 답변하도록 해도 될까요?
이대호 위원   예.
○가족행복과 주무관 박은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박은실 주무관입니다. 어린이집 조리원 인건비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조리원 인건비는 민간 어린이집 외에는 인건비가 지원이 되지 않고 있는데요. 꿈나무에서 꿈나무 동화나라 별하늘 세림 한빛 어린이집에 조리원 인건비를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월 50만 원씩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공립 영동 추풍령 해나라 이런 어린이집은 보육교직원 인건비 안에 조리원 인건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대호 위원   그러면 영동 추풍령 해나라 심천 국공립 네 군데는 조리원 인건비가 보육 교직원 인건비 내에 포함이 돼 있는 거예요?
○가족행복과 주무관 박은실   예, 영동 어린이집에서부터 소화 어린이집까지 국공립하고 법인 어린이집은 보육교직원 인건비 안에 조리원 인건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대호 위원   지금 저희들한테 주신 자료에 보면은 조리원 인건비가 국공립 네 군데하고 소화하고 남성대 6군데가 조리원 인건비가 편성이 안 돼 있어요. 그런데 아까 위에 국공립 네 군데로 말씀, 그런 쪽으로 이해를 한다 그러면은 남성대는 조리원 인건비도 편성이 안 돼 있고 교육 보직원 인건비에도 편성이 안 돼 있어요.
○가족행복과 주무관 박은실   아 예, 남성대 어린이집은 직장 어린이집이라서요.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인건비를 다 지원하고 있습니다, 별도로.
이대호 위원   그러면 한빛, 세림, 별하늘은 교육 인건비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가족행복과 주무관 박은실   여기 민간 어린이집은 저희가 보육교직원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별도로 조리원 인건비를 민간 어린이집만 보조해주는 차원으로 지원 하고 있습니다.
이대호 위원   민간 4개소는.
○가족행복과 주무관 박은실   5개소요.
이대호 위원   예, 5개소 그러니까 남성대 포함해서 5군데죠?
○가족행복과 주무관 박은실   남성대 빼고요.
이대호 위원   빼고요?
○가족행복과 주무관 박은실   예, 꿈나무부터요. 꿈나무부터 동화나라 별하늘 세림 한빛
이대호 위원   근데 동화나라는 지금 거의 교직원 인건비가 예산이 돼 있는데요?
○가족행복과 주무관 박은실   예, 동화나라는요. 특수 보육을 하고 있어요. 야간 연장 어린이집 운영을 하고 있어서 야간 연장하는 교사에 대한 인건비 한 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대호 위원   한 명에 대한 것
○가족행복과 주무관 박은실   예.
이대호 위원   그러면 이제 이해를, 정리를 하면은 국공립 어린이집 네 군데는 조리원 인건비가 교직원 인건비에 포함이 돼 있다. 그 구분을 하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가족행복과 주무관 박은실   저희가 인건비를 지원할 때 보육교직원 인건비 사업 안에 조리원 인건비 교사 인건비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대호 위원   그러면 이 네 군데는 조리원 그분도 보육 교직원으로?
○가족행복과 주무관 박은실   예, 들어가 있습니다.
이대호 위원   명수가 들어가 있다?
○가족행복과 주무관 박은실   예.
이대호 위원   그걸 구분해야 된다고 보는데 아무리 그렇게 그 안에 거기 규정이 그렇게 돼 있어요? 국공립 어린이집은?
○가족행복과 주무관 박은실   예, 그렇게 예산이 내려올 때 보육교직원 인건비 안에 원장 영양사 담임교사 다 포함되어서 인건비가 편성되어 있습니다.
이대호 위원   중앙에서 그렇게 내려왔기 때문에 그렇게 편성을 한다 그 말씀이시네요.
○가족행복과 주무관 박은실   그렇죠.
이대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수동   신현광 위원님.
신현광 위원   지금 어린이집에서 다시 한 번 김은하 위원도 얘기한 내용인데 이게 지금 11명씩 심천 용산 영동읍에도 민간도 보면 상당히 인원이 지금 많이 축소되어 있는데 이게 점차적으로 이렇게 갈 거란 말이에요. 더 늘어나기보다는 제가 볼 때는 더 줄어들면 줄어든다 이러면 계속 이런 식으로 가서 선생 다섯 분 아기 다섯 이래도 유지가 되는 건가요? 이게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지금 필수 인원은 어쩔 수 없는 거고 만약에 아이들이 지금보다 더 급격히 줄 경우에는 아마 인근하고 통합을 검토해야 될 것 같습니다. 좀 어렵더라도요.
신현광 위원   필수적인 인원은 있어야 되니까 하지만 그 사람들도 민간도 내가 볼 때 버스도 운영을 해야 될 것이고 지원 교사는 지원이 안 되고 그러면 어떻게 운영을 하죠? 다섯 명 정도 해서 어디서 돈이 나와 이게 버스와 선생님들 급여와 이거 11명 갖고 예를 들자면 이게 뭐 지금 정원은 한 37명 되는데 인원은 지금 17명 정도 있다. 이 17명의 교사나 이런 사람들은 최소한 최하가 5명 이상이 있어야 한다는 거 아닙니까?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예, 맞습니다.
신현광 위원   어떻게 유지가 돼 이게 하고 있다는 자체가 잘못된 거 아닌가요? 자기 돈도 어느 정도지. 이 어린이들한테 뭐 얼마씩 받겠어, 이거.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지금 최소 인건비 정도하고 유지비 정도만 지원받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도 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현재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신현광 위원   어디서 줘요? 그거는.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저희가 어린이집 심천 같은 경우도 1억 3800만 원 지원하고 있거든요.
신현광 위원   1억 3000?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예, 1억 3828만 6000원 그게 집행 실적에 나와 있는데, 굉장히 어렵게 운영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신현광 위원   11명이면 1억 3000이면 1인당 100만 원씩?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보육교사가 5명이니까 그 중에 인건비 부분이 1억 2000정도 되거든요?
신현광 위원   1억 2000은 돼야 되겠죠.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예.
신현광 위원   이거 어떤 대안을 좀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이렇게 놓고 있다가 그냥 뭐 지금까지 최소인원을 이렇게 해야 됩니다라고 해서 5명도 해야 되고 6명도 해야 되고 이렇게 놓고 있는 거 보다는 어떤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해야 되지만 우리 군에서도 미리 이런 건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끔 어떤 대안을 좀 세워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있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제 생각이?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예, 맞습니다. 지금 저희가 자료를 보더라도 출생아 수가 2020년에 한 219명, 2021년에는 164명 그 다음에 올해만 현재 한 85명 정도 이렇게밖에 출생이 안 됐어요. 어차피 점점 어린이집이 좀 더 광역화될 수밖에 없는 현실로 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아까 김은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통합하는 방법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결국은 학부모 입장에서는 보호자 입장에서는 어려움이 더 가중될 수밖에 없는 현실이 됩니다. 그 균형점을 잘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신현광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걸 잘 홍보를 해서 통합해서 갈 수 있는 방향을 찾아야지 계속 적자가 누적이 되면 어디 군이나 이런 데도 또 자꾸 더 달라고 할 수도 있는 거고 지원을 해달라 이런데 지원도 어느 정도 인원이 돼 있고 좀 이러면 지원도 가능 하겠지만 내가볼 때 이 사람들 비약하기 때문에 계속 뭘 요구를 하는 거 같아, 내가 보니까. 요구를 하는 거 같아. 그러니까 과장님 이런 건 한 번 더 심도 있게 생각 해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국․공립 같은 경우에는 4개소가 있는데, 그거에 대해서는 저희가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있지만 법인이라든가 민간에서 운영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유도는 할 수 있어도 아니면 그 사람들이 폐업을 했을 때 어떠한 보상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많이 걸려있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국가적 차원에서도 접근해야 되지 않나,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신현광 위원   그러니까 폐업을 한다 해도 요구를 하면 줘야 된다 이런 얘기 아니야, 그렇죠? 집도 지어주고 폐업해서 돈도 줘야 되고 이러니.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근데 진짜 무엇보다도 어린이집의 어려운 점도 있지만 그래도 단 한 명의 어린아이더라도 제대로 교육이라든가 이런 걸 받을 수 있는 또 권리인데 그런 것도 충족해 줘야 되는 그런 어려움도 있습니다.
신현광 위원   하여튼 뭐 과장님을 탓하는 건 아니고 이런 정도는 한 번쯤은 생각을 해서 어떤 대안이나 이런 걸 연구를 해야 되지 않느냐하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수동   추가적인 질의 있으십니까?
  김오봉 위원님. 
김오봉 위원   어린이집 현황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원장님에 대한 인원이 떨어지는 부분에는 뭐 인건비도 없다 이렇게 말씀하신 부분도 있는데 그러면 그걸 운영하는 원장님은 뭐로 어떻게 운영을 하는 건지.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제가 알기로 심천에서 그런 케이스가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검토하는 게 정원을 좀 줄여주면 인건비 쉽게 말해서 원장과 보육교사와 겸직할 수 있는 그런 규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식으로 해서라도.
김오봉 위원   그걸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있어요?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저희가 정원 관리를 하면서 조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오봉 위원   원장님에 대한 그 부분이 그렇게 된다고 하면 아무래도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아이들한테 그 부분이 진행이 될 거란 말이에요. 관심도가 떨어진다든가 아니면 질이 좀 떨어지는 그런 교육을 할 수밖에 없을 거 같은데 그 부분은 빠른 시일 내에 이거는 조정이 돼야 될 거 같아요.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예, 알겠습니다.
김오봉 위원   통합을 하면 만약에 자꾸 날이 가면 갈수록 아이들이 줄어드는데 통합을 하게 됐을 때 그 어린이집 건물은 그러면 어떻게 운영을 할 것이며.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아직까지 그것까지는 생각을 못 해 봤는데 어차피 군 소유 시설이거든요. 군 소유 시설이니까 지역 주민들에게 유익하게 쓸 수 있는 방법으로 이렇게 전환하든가 이런 거에 대해서는 좀 검토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지금 제가 뭐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고요.
김오봉 위원   그러니까 그 부분이 원장님에 대한 인건비라든가 이런 부분이 빠른 시일 내에 이게 결정이 돼야 된다고 봐요. 원장님이 아이, 나 아무 벌이도 없고 그런데 내가 이걸 왜 해. 나 그만둘게요. 하면은 하루아침에 그렇게 하게 되면 어떡할 거냐 이거예요.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제가 전에 심천 어린이집 원장님을 뵌 적이 있었는데 아직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시고 계시더라고요. 그렇다 하더라도 뭔가 저희가 보상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김오봉 위원   예. 그래요. 바로 빠른 시일 내에 찾아주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수동   다른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도 잠깐 말을 더 보태자면 이게 지금 그나마 국공립 같은 경우는 상관이 없는데 민간 어린이집 같은 경우에 말씀하신 대로 정말 어려운 여건에서 지금 계속 운영을 하고 계세요. 그렇다 보니까 국공립에 준하는 지원을 해달라고 군수님한테도 찾아뵙고 또 위원님들한테도 계속 찾아와서 실정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시면서 얘기를 해 주십니다. 그런데 금방 동료 위원님들이 말씀해 주신 대로 단순하게 그냥 통폐합 하라 이렇게 할 수가 없는 게 그분들이 그래도 그동안 국공립이 있기 전에 영동에 어린이집을 유지하면서 기여했던 부분들이 있단 말이에요. 또 시설물도 다 있고. 근데 그걸 단순하게 했을 경우에는 그분들이 재산상의 피해를 보는 게 있기 때문에 그게 쉽지가 않고 또 그렇게 강제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단 말이에요. 안 그러면 군에서 거기에 준하는 어떤 시설물에 대한 보상을 해줄 경우에는 가능하겠지만 그게 아니면 안 되는 건데 근데 금방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올해 출생 인원 수가 100명도 안 된단 말이에요. 그렇죠? 이제 9월인데 그렇게 따지면 예년 대비 더 확실히 더 주는 거란 말이에요. 근데 이거를 좀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향후에 어떻게 접근할 건지에 대한 고민을 반드시 시작을 해야 된다 이 차원에서 좀 말씀을 드리고요. 잠깐 위원님들한테 질의 좀 하겠습니다. 지금 주질의 있으신 위원님? 
  (이대호 위원님, 안정훈 위원님 손드심)
  안정훈 위원님 있어요? 그러면 또 다른 위원님들 주질이 없으세요?  
  김오봉 위원님? 없으세요? 
  신현광 위원님? 
  그럼 예, 이대호 위원님
이대호 위원   육아종합지원센터 지금 공모 끝났죠?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공모를 해서 현재 한 군데 들어왔습니다. 감고을 어린이집에서 한 군데 들어와 있고요. 저희가 한 27일 경에 교육심의위원회를 개최해서 심의할 계획이 있습니다.
이대호 위원   감고을 어린이집은 우리 관내에 있는?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예, 관내에 있는 한 군데 들어 왔습니다.
이대호 위원   외부에서는 안 들어왔습니까?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예, 제가 청주권에 주의 깊게 살펴봤는데 반응들이 영동은 좀 멀다 이런 얘기도 있고 하다 보니까 오고싶어 하는 사람은 있긴 있는데 여건이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이대호 위원   그게 지금 한 군데 들어와 있는 데서 다시 심의회를 열잖아요?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예.
이대호 위원   충족하게 아무리 관내지만 물론 관내 업체의 능력이 있으신 분들한테는 당연히 드려야죠. 근데 그 부분은 꼼꼼하게 살펴보셔야 됩니다.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저희도 절대 기준치를 놓고서 객관적으로 어느 정도 수준이 될 때에 위탁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나밖에 안 들어왔기 때문에 아니면 다음에 또 어렵기 때문에 해 줘야 된다 이런 건 없고요. 저희도 가능한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고 있습니다.
이대호 위원   여기 지금 어린이집 현황에 보면은 감고을 어린이집이 있어요. 사회복지법인에. 지금 정원 충족률이나 이런 거 운영 사항을 그런 것까지 다 꼼꼼하게 살피셔야 됩니다.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예, 알겠습니다.
이대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수동   안정훈 위원님
안정훈 위원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중고등학교 통학버스 있잖아요. 그게 작년도 비해 올해 많이 올랐죠? 지원 내역이.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지원 금액이요.
안정훈 위원   예.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작년보다
안정훈 위원   지원금액이 왜 이렇게 많이 올랐죠? 거기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잠시만요. 작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 수업이 많아가지고 아이들이 학교에 오지 않은 일수가 좀 많이 있었습니다.
안정훈 위원   또 하나는요. 새너울 중학교 이런 곳 여섯 대가 지원되는데 아침에 지원되는 거예요. 저녁 때 지원되는 거예요?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여섯 대면 통학택시 말씀하시는 거죠?  
안정훈 위원   예.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지금 택시는 학생들에게 야간자율학습에 관련돼서 지원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기숙사 하지 않은 아이들을 중에서 지원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새너울 중학교는요. 그리고 학교에는 버스가 없다고 합니다.
안정훈 위원   솔직히 새너울 중학교가 애초부터 기숙형 학교로 지은 거 아닙니까?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전 학생 전부 다 기숙사에 사용하는 게 아니고 희망자에 한해서만 기숙사에 들어가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집에서 통학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안정훈 위원   그러니까 사람이 없으니까 그렇게 하는 거 아니에요, 지금 현재는.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예. 그렇습니다.
안정훈 위원   지금 용산 같은 경우에도 버스가 한 40분 50분 지연되면서 아침에 택시라도 지원을 해 주면 애들이 좀 수월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는데 시간대가 너무 기니까 학부형들이 몇 분들은 계속 태워다 주는 실정이에요. 솔직히 이렇게 보면 황간 같은 데는 처음에 애초가 틀려도 지원을 이렇게 해주면서 이런 데는 처음하고 방향이 완전히 틀린 거 아니에요. 기숙형으로 한다고 그랬다가 사람들이 없으니까 통학도 시켜주고 혜택을 많이 주시니까 이런 데도 형편이 좀 어려운데 이런 데도 지원을 확대 해줬으면 합니다.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지금 아침 말씀하시는 거예요?
안정훈 위원   예. 아침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아침에는 택시는 지원을 하지 않았고요. 저녁에만 야간자율학습함으로써 집에까지 가는 버스가 끊어진 대상으로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침 출근은 대부분 버스를 이용한다든가 아니면 부모님들이 데려다준다든가 이렇게 하고 있고요. 그래서 아침에 택시를 지원하는 거에 대해서는 조금 어려운 점이 있지 않을까. 만약에 해주게 되면 다 풀어줘야 되는 그런 어려운 점이 좀 있습니다.
안정훈 위원   시간대가 형평성이 맞는 데 있고 안 맞는 데가 있잖아요. 제 얘기는 다 면마다 틀리지는 않아요. 제가 봐서는 4, 50분씩 지체가 되는 데는 없을 것 같아요. 제가 봐서는. 저번부터 이게 말이 많이 나왔어요, 학부형들한테. 한번 주시해 보시고요. 한번 시간표 좀 한번 짜주시든지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위원님 말씀대로 한다면 아침에 버스를 이용해서 학교를 가기가 어려운 학생들이 있다는 말씀이시죠?
안정훈 위원   그렇죠.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더 확인해 보겠습니다.
안정훈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수동   금방 말씀하신 데에 따른 추가질의나 주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가족행복과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이 제기하신 문제점이나 대안에 대한 내용들은 적극적으로 검토하셔서 정책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내일은 의사일정대로 국악문화체육과, 주민복지과, 재무과, 양수발전건설지원단에 대해서 10시에 개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산회를 선포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18시03분 감사종료)


○ 출석위원
   이수동    신현광    김은하
   김오봉    이대호    안정훈
   황승연            
○ 의회사무과
사무과장 장우진
전문위원 김순배
김대봉
의사팀장 김자경
속 기 사 차인숙
조미자
○ 참석공무원
부군수 정진원
행정복지국장 손현수
기획감사관 김해용
행정과장 서종석
가족행복과장 김병구
○ 참고인
가족행복과 주무관 박은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