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9회 영동군의회 (임시회)

본회의회의록

  • 개회식
  • 영동군의회사무과


일  시 : 2022년 1월 17일(월) 10시

제299회 영동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순
Ⅰ. 개  식
Ⅰ. 국기에 대한 경례
Ⅰ. 애국가제창
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Ⅰ. 개회사
Ⅰ. 폐  식

(10시00분 개식)

○의사팀장 박병규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99회 영동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코로나19 집단행사 방역관리 지침에 따라 애국가 제창은 생략하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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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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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개회사
○의장 김용래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박세복 군수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오늘 새해 첫 임시회의에서 이렇게 밝고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영동군 의회가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애정어린 질책과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민생 현장에서 발로 뛰며 군민 모두가 행복과 화합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의정 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동료 의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레인보우영동 실현을 위해 노력하시는 박세복 군수님과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지방분권과 자치 강화를 핵심으로 한 지방자치법이 지난 13일부터 시행되어 우리 의회의 인사권이 독립되고 정책지원 전문 인력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민 대표기관인 우리 의회의 권한이 확대되고 전문성을 갖출 수 있게 된 만큼 선도적인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작은 목소리까지 귀 기울여 듣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사라질 줄 알았던 코로나19가 델타와 오미크론이라는 변이로 더 강해져 돌아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뿐만 아니라 군민 전체를 힘들고 지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우리 의회는 시대의 흐름에 맞게 나아간다는 뜻의 사자성어인 여시구진의 자세로 코로나19의 영향과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에 따른 시대 흐름에 맞춰 군민 요구 변화에 부응해 나아갈 것입니다. 우리 의회는 집행부와 머리를 맞대고 소통하며 군민의 안전과 행복 영동 발전을 위해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고 군민의 입장을 대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사회적 약자인 노인과 장애인 영유아의 안정을 살피고 농산물 생산과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 정책을 고민하며 소상공인 등을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에도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부터 5일간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금년도 집행부에서 추진할 주요업무 계획을 청취하고 조례안 등의 안건 심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집행부의 주요업무 추진계획이 착오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어 합리적인 대안 제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는 성실하고 내실 있는 보고와 함께 의원님들이 다양한 의견을 잘 검토를 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새해 의정활동의 첫 장을 여는 이번 임시회가 우리 군이 준비한 각종 계획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다 함께 지혜를 모아주실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끝으로 임인년 새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고 평화와 행복이 깃드는 한 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기원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박병규   이상으로 제299회 영동군의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잠시 후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0시06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