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영동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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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바란다
| 영동역 통근기차가 없어졌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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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 작성일 | 2016-12-15 | 조회수 | 1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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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의장님 저는 대전에서 20년 살다가 도시생활을 청산하고,층북 영동으로 귀촌한 사람입니다. 아직 대전에 직장이 있는관계로 영동에서 출발하는 05시23분 무궁화기차를 타고 수년동안 출근를 하였는데 코레일측에서 KTX,SRT운행에 따른 선로조정으로 2016년 12월 9일부터 무궁화열차 운행을 중지했읍니다. 십여년간 운행된 동대구발 04:00발 1302호기차가 영동에 5시23에 도착합니다. 이 기차는 동대구에서 대전까지는 없어지고 05시58분에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운행을합니다. "05시 23분 1302호 차량은 영동군민들께서 생산된 농산물을 보따리 보따리 챙겨서 대전시장에 넘기고 부지런히 다음기차를 타고 내려와 농사짓는 곳으로 가는 중요한 시간대의 열차이기도하고 ." 대도시로 이사갈 형편이 못되는 학생이 이용하는 기차이기도 힙니다 또한 값비싼 ktx를 이용못하는 시골서민이 저렴한 가격으로 이른 아침에 서울로 가는 차량이기도 합니다. 다음 시간대는07시00분, 08시16분,08시30분,08시58분...이렇게 시작됩니다. 정작 필요한 아침 5시, 6시 시간대 기차는 하나도 없읍니다. 금회 기간조정으로 상행선 8개 ,하행선 5개가 없어졌읍니다. 영동군은 오지에 위치하여 교통이 불편하지만 그나마 열차가 있어 영동군민의 발이 되어왔읍니다. 코레일에 민원신청하여 온 답변으 통근기차 편성은 불가하다고 합니다. 통근기차는 영동군 인구증구 증가에도 큰영향을 미치는 중요한열차이오니 영동군을 관통하는 기차를 영동군민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의장님께서 관계부처에 협조를 구하여 아침 통근열차를 살려 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영동군민이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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